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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영혼을 빼앗긴 채 껍데기만 남아 재물로 바쳐진 짱께 어선으로 북한괴뢰당의 탐욕스러운 널빤지가 그 마수를

 

뻗쳤고 결국 피같은 기름을 탈취한 북한괴뢰씹쌔끼들은 희희낙락 즐거워하며 손에 손마다 기름통을 들고 귀함하고 있었다

 

때 아닌 춘추전국시대의 이름 없는 영웅으로 사그라진 어느 짱깨의 희생으로 북괴는 다시 저 영광스러운 북녘땅으로

 

돌아갈 힘을 얻게 되었고 이 씨발년들의 연통에 다시 연기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아아 그들은 모르리

 

내가 그 모든 광경을 대형 망원경으로 지켜보고 있었음을

 

그 순간 ㅅㅂ 짱깨 채널에서 들려오는 짱깨들의 구슬픈 한탄소리는 씨발 내가 비록 중국어를 모르지만 내 가슴을

 

갈가리 찢어 놓더라 ㅠ

 

는 그런거 없고 지들끼리 존나 웃고 떠듬 미친새끼들ㅋㅋㅋㅋㅋㅋ ㅅㅂ 일베게이들인 듯

 

"오오미 우리는 모르는 일이랑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괴 씹년들은 치밀하게 경제 속도를 준수하면서 검은 연기만을 남긴 채 서서히 북녘땅을 향해 파도를 갈랐다.

 

그날 저녁

 

시작부터 유달리도 찰지게 욕을 하며 스타트를 끊은 북괴년의 목소리에 왠지모를 미소가 지어진 것은

 

비단 나만이 아니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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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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