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임성에 따른 국가위기관리 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설명 중 적절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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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가장 책임성이 높은 위기상황은 조직의 비행이다.
➁   조직의 책임성이 가장 낮은 위기는 자연재해라고 구분하였다.
➂   조직의 책임성이 높은 경우에는 수용적인 전략인 시정조치나 사과 등을 사용할 수 있다
➃   조직의 책임성이 낮은 경우 방어적인 ‘공격자공격’이나 ‘부정’이 바람직 하다.
책임성이 가장 낮은 위기는 루머이며, 방어적인 ‘공격자공격’이나 ‘부정’의 대응이 가능하다. 자연재해는 루머 다음으로 책임성이 낮은 위기유형에 해당한다.
2 다음은 직접적인 재난의 예방활동에 관한 것으로 적합하지 않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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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재난관리책임기관별 재난예방조치
➁   재난발생 현장 통합지휘소 설치
➂   국가기반시설 및 특정관리대상시설문 지정 및 관리
➃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재난현장통합지휘소는 재난의 대응단계에서 설치되는 기구이다.
3 다음은 인터뷰 시 의상착용에 대한 조언이다. 적합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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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의상에도 뜻이 드러나야 하는데, 색상이 다양하거나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감은 피하는 것이 좋다.
➁   여성인 경우, 번쩍거리는 액세서리 및 메이크업을 피한다.
➂   상의 옷깃에 배지를 달거나 주머니에 펜이나 안경을 넣어 시선을 혼란 시키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➃   작업복은 무조건 피하고, 가능하면 흰색을 입는 것이 좋다.
의상에도 뜻이 드러나야 하는데, 색상이 다양하거나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감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작업복이 있는 경우, 상황에 적극 개입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작업복을 착용하고, 밝은 느낌의 옷이나 흰색은 가급적 입지 않는다.
4 재난현장의 통합지휘소장은 누구의 역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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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시?도지사
➁   시?도의 부단체장
➂   시장?군수?구청장
➃   시?군?구의 부단체장
재난현장 통합지휘소는 시군구지역대책본부에서 설치하고 지휘소장은 시?군?구의 부단체장이 된다.
5 다음은 공무원이 재난대응책임 중 긴급구조에 대한 설명으로 거리가 먼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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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재난현장에서 인명의 탐색ㆍ구조
➁   재난대비 훈련 실시
➂   긴급구조기관 등의 인력ㆍ장비의 배치와 운용
➃   추가 재난방지를 위한 응급조치
재난대비 훈련은 재난의 대비활동에 대한 책임 성격이 더 강하다.
6 자연재난 중에서 태풍에 대한 재난관리 활동에 있어 주 책임을 지는 중앙행정기관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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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행정안전부
➁   환경부
➂   국토교통부
➃   산업통상자원부
자연재난에 대한 주 책임 특히 풍수해에 대한 재난관리는 소방방재청이 주관기관이다.
7 고속철도 대형사고가 발생한 경우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느 기관에 설치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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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행정안전부
➁   국토교통부
➂   한국철도공사
➃   대전시 또는 동구
고속철도 대형사고 주관기관인 국토교통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 설치
8 사회재난(국가핵심기반)의 피해규모가 대형화되는 원인 으로 볼 수 없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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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친환경화
➁   고도화
➂   도시화
➃   산업화
과학기술의 발달과 산업화로 인하여 사회의 고도화, 도시화, 정보화, 고밀도화가 재난발생시 피해규모의 대형화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
9 재난관리책임기관이란 재난관리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말하는 것으로 다음 중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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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대한적십자사
➁   지방국토관리청
➂   삼성전자
➃   한국철도공사
재난관리책임기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행정기관, 공공기관, 공공단체 및 재난관리의 대상이 되는 중요시설의 관리기관 등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별표1)
10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의 복구와 피해주민의 생계안정을 위하여 실시하는 지원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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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대피명령
➁   사망자?실종자?부상자 등 피해주민에 대한 구호
➂   주거용 건축물의 복구비 지원
➃   고등학생의 학자금 면제
대피명령은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시 해당 지역주민이나 그 지역 안에 있는 사람에게 대피를 명하는 것으로 재난의 대응단계 활동으로 재난의 복구단계에서 시설 복구나 주민 생계안정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과는 거리가 있다.
11 국가차원의 위기로 취급해야할 사항은 아니지만 범정부적 대응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매뉴얼 체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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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표준매뉴얼
➁   실무매뉴얼
➂   행동매뉴얼
➃   주요상황 대응매뉴얼
국가차원의 위기로 취급하지는 않지만 범정부적 대응이 필요한 표준매뉴얼이 없는 주요상황 매뉴얼로 운영한다
12 다음은 매뉴얼 정비의 기본원칙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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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표준-실무-행동 매뉴얼 간 연계성을 고려하여 작성
➁   재난환경의 변화와 재난유형별 현장에 걸맞는 매뉴얼로 정비
➂   매뉴얼간 용어는 통일시킬 필요는 없다
➃   구체적이고 명확한 표현 사용
매뉴얼간 용어는 통일시킨다.
13 다음 중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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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적 범위 또는 대규모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기 위해 사전 구성?한시 가동되는 조직이다.
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본부장은 안전행정부장관이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본부장은 광역 및 기초 지역자치단체장이 된다.
➂   대규모 재난에 관해 범정부?범지역 차원에서 실제로 취해야 할 집행적 조치 사항을 그 대상으로 한다.
➃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업무의 연계성이 없이 별도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재난분야 주무부서가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재난관리업무를 수행하도록 되어 있다.
14 고의나 과실이든 타인에게 끼친 손해에 대한 배상의 책임을 가지는 특성을 갖는 재난은 어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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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자연재난
➁   사회재난(인적)
➂   사회재난(국가기반)
➃   해외재난
인적재난은 재난이 발생될 경우 반드시 원인이 존재하며 그 원인을 제공한 자에게 고의나 과실이든 타인에게 끼친 손해에 대한 배상의 책임을 가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15 국가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언론발표문의 원칙이 아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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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복문보다는 단문 위주의 짧은 문장으로 작성한다.
➁   보도 가능한 내용만을 바탕으로 작성하며, 추측, 추정, 잘 모르는 내용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➂   보도내용의 전문성을 부각하기 위하여 전문용어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➃   사진이나 그래픽 자료, 영상자료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좋다.
독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전문용어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중학교 2학년 정도의 독자도 알 수 있도록 내용을 작성하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6 다음 인터뷰 진행시 꼭 해야 할 10가지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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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기자의 특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➁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미디어를 충분히 활용하여 언론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
➂   전문용어나 업계용어를 자제하고 되도록 쉬운 말로 설명할 수 잇도록 노력해야 한다.
➃   기자를 파트너로 간주하고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회복하기 위한 동반자로 생각해야 한다.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미디어를 이용하는 언론플레이는 자제하고, 위기 발생 시 상황은 모든 미디어에 공평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17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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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응답 :[ 1 ]
➀   행동조치 절차서
➁   표준 지침서
➂   안전관리집행계획서
➃   관련기관 임무와 역할 절차서
행동매뉴얼은 재난현장에서 조치할 행동조치 절차서를 말함
18 기존의 자연재해(자연재해대책법)와 인적재난(재난관리법)의 대응체계를 일원화하고 분산된 안전관리업무를 총괄 조정하고 재난 및 안관관리에 관한 기본적인 역할을 규정한 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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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응답 :[ 3 ]
➀   재난관리법
➁   풍수해대책법
➂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➃   자연재해대책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기존의 자연재해와 인적재난의 대응체계를 일원화하고 분산된 안전관리업무를 총괄 조정하고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 및 안관관리에 관한 기본적인 역할 수행
19 사회재난 중에서 감염병에 대한 재난관리 활동에 있어 주 책임을 지는 중앙행정기관은 무엇인가?
배점 :[ 5 ] 정답 :[ 2 ] 
사용자 응답 :[ 2 ]
➀   행정안전부
➁   보건복지부
➂   환경부
➃   국토교통부
사회재난의 하나인 감염병에 대한 재난관리 주관기관은 보건복지부이다.
20 다음 인터뷰와 관련한 체크리스트 중 적절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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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응답 :[ 3 ]
➀   인터뷰 요청 전에는 매체의 특성과 인터뷰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➁   인터뷰 결정 후에는 인터뷰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것이 좋다.
➂   인터뷰 자료 요청시 강조해야 할 점은 많을수록 좋다.
➃   인터뷰 이후에는 취재기자에게 반드시 인사를 하는 것이 좋다.
인터뷰 자료 요청시 강조해야 할 점은 많은 것보다는 3가지 정도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브라더 라벨기 에디터 프로그램 p touch editer 한글판 입니다.

 

 

brother p-touch editor 를 사용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시리얼 번호를 모르거나 입력하지 않으면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에디터 다운로드 자체가 불가능하더군요.

 

이리저리 찾다가 한글판 p-touch editor 한글판을 찾아서 공유합니다.

 

버전은 5.0 버전이구요. 최신버전은 아니지만 쓸만할겁니다.

 

용량이 많아서 분할압축으로 올려드립니다.

압축파일 3개를 같은 폴더에 넣어두시고 첫번째 파일을 압축푸시면 설치파일이 보일겁니다..

....

 

p touch editor w501110akor.zip.001

p touch editor w501110akor.zip.002

p touch editor w501110akor.zip.003

 

 

최근 들어서 갑자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IOS를 사용하는 애플 기기들의 앱스토어 업데이트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고 있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현상을 겪고있고 저 또한 마찬가지 증상 때문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 앱 업데이트나 다운로드에 몇시간 그 이상이 걸리기도 하더군요..

여러가지 현상을 예상해보았습니다.

1. 앱스토어 자체 애플 서버의 문제
2. 통신사 만의 회선 문제
3. 해외로 나가는 해저통신망의 단절등의 문제

정도로 예상이 되더군요.. 어쨋든 이 증상은 유난히 Olleh KT 사용자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SKT나 UPlus 사용자들은 상대적으로 이 증상이 적더군요.

SKT LTE망으로 사용하다가도 KT 인터넷을 통한 공유기 접속시에도 느려지고 하는 증상이 있어 올레 트위터에 어떤분이 문의하였고 답변을 한 스크린샷이 있어 올려드립니다.

저도 아래에 스크린샷으로 첨부한 이 방법으로 느려짐 현상을 해결하였습니다.

이 방법으로도 안되면 어쩔 수 없이 일단 기다려보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티켓몬스터(티몬)이나 몇몇 쇼핑몰 혹은 몇몇 사이트에서 크롬 브라우저로 결재를 할 경우에 종종 뜨는 메시지가 바로 이 NON-IE 용 플러그인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라는 메시지 입니다.

 

 

 

저도 그랬고, 많은 분들이 계속 설치파일을 설치하고 재 실행하고 하셨을겁니다..

그래도 어차피 안넘어가지요.. 이럴때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이 NON-IE 용 플러그인 설치 에러 메세지를 해결하려면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단 크롬 브라우저 42.0.2311.90 버전 이상에만 가능)

1.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하시고 브라우저 주소창에다 chrome://flags/#enable-npapi 라고 입력합니다.

2. 나온 창에서 NPAPI 사용 부분의 '사용' 을 한번 클릭하시어 사용중지 로 만들어줍니다.

 

 

3. 그 상태에서 창을 바로 닫으시면 안되고 반드시 화면 최하단의 지금 다시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줍니다.

 

.

GTA5 실행시에 런처서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 라고 메시지만 뜨고 실행이 안될 경우에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첨부한 런처 파일을

C:\Program Files (x86)\Rockstar Games\Grand Theft Auto 폴더나
C:\Program Files\Rockstar Games\Grand Theft Auto V 폴더

에 넣으시고 실행해주시면 실행 됩니다. (인스톨한 Grand Theft Auto V 폴더)

설치파일은 본문 하단에 있습니다.

 

위의 방법으로 해결이 안되시는분들은 백신(AVAST 등) 실시간감시를 사용중지 시키시고 해 보시면 될겁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해결했네요!!!!

 

저는 그냥 무작정 언인스톨 해버리는 바람에 60 기가를 다시 다운받아야 하는 불상사가 -_-;;;;

락스타 소셜클럽 경유 안하고 다른 게임처럼 스팀으로 제공해서 스팀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으면
이런 오류도 없을터인데 이게 뭐하는 짓인고 -_-..

 

작동 잘 되시면 댓글 남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즐겜~!

 

용량이 많아서 분할압축 합니다. 두 파일을 같은곳에 받으시고 1번 파일만 압축해제 하시면 됩니다.

 

GTAVLauncher.zip.001               GTAVLauncher.zip.002

 

 

카카오톡 단체방 알림을 기어에서 끄고 개인 톡만 알림이 오도록 세팅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갤럭시 기어(gear)를 사용하면서 제일 유용하기도 하고 기어 기능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알림기능,

하지만 아직 카카오톡에 대해서는 패치가 되지 않아서 인지 문제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단체방 알림을 꺼 놔도 기어에는 계속 알림이 뜬다는 것 입니다.

카카오톡 알림 전체를 꺼놓자니 기어를 산 효과가 없고, 켜 놓자니 자꾸 카카오톡 단체방 알림 때문에 기어가 울리고.. 그래서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 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간단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1. 카톡알림 어플을 설치.

 

Play Store 에서 받아야 하는데요, 카톡알림 으로 검색하면 안나오니까 기어 로 검색을 하셔서 설치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아래처럼 세팅을 해 주어야 합니다.

 

왼쪽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서 설정으로 들어가줍니다.

 

 

그 후 아래와 같이 카톡알림이나 모든 체크를 해제 해줍니다.

 

배터리 알림 부분은 켜 주셔도 무방합니다.

 

2. 핸드폰 세팅

 핸드폰 환경설정 안에 접근성 부분을 찾아 들어갑니다.

 

 

카톡알림 어플을 설치 하셨다면 서비스 부분에 아래와 같이 카톡알림 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것을 눌러줘서 켜짐 으로 세팅해줍니다. (talkback 기능은 꺼지게 됩니다. 별 상관없음..)

 

 

 3. Gear Manager 세팅

gear manager 를 실행한 다음 알림 부분을 들어갑니다.

 

 

알림 부분에서 카카오톡 의 체크를 해제 해 주고 카톡알림 을 체크해줍니다.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세팅해주면 카카오톡으로 개인카톡 수신 시 갤럭시 기어에 알림이 뜨고, 단체방 카톡 수신시에는 알람이 뜨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용을 하는 경우 단점이 있는데요,

첫번째로 리소스를 많이 먹는다는 것 입니다. 카카오톡 보다 카톡알림 어플이 메모리를 더 잡아먹습니다.
하지만 뭐 미미한 정도니까..

두번째로는 기어에서 카톡을 수신했을때 기어에 뜬 카톡을 눌러서 디바이스에서 앱 실행 을 누르면 카카오톡으로 연결되는것이 아니라 카톡알림 어플로 연결이 됩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 단점을 감수하고서도 현재 상황에서는 필수 사용 어플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 누구나 단체방 한두개 이상은 있을텐데 단체방에서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에서 매번 기어의알림을 일일이 끌수는 없으니까요,

열심히 포스팅 작성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하트 공감 모양 한번씩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얼마전 기어2 네오를 구매하였습니다. 갤럭시 기어를 처음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스마트폰에 한번이라도 연결이 되어야 시계나 기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 연결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한번에 연결이 되어서 사용을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한번에 연결이 잘 안되서 애를 먹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해결한 방법을 한번 포스팅 해 봅니다.

 

1. 연결을 준비하는 과정

첫번째로 스마트폰(저는 노트3)에 갤럭시 기어 매니저를 설치합니다
설치하는 방법은 갤럭시 시리즈 핸드폰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samsung Apps 를 실행합니다.

 

여기서 gear 로 검색을 해서 Samsung Gear Manager 를 찾아 설치합니다.

 

설치가 완료된 Gear Manager 를 실행합니다.

 

 

 

2. 기어 매니저가 설치 완료되면 Gear Manager 를 실행합니다.

기어 매니저가 설치가 된 상태에서 기어 매니저를 실행하고 자신의 기어가 켜져있으면 서로 기어와 스마트폰을 검색하기 시작합니다.

3. 문제와 연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서로 검색이 안되거나 연결이 되긴 하였는데 기어가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제대로 서로 페어링이 안되서 일어나는 문제인데요, 이때 이 방법으로 저는 해결하였습니다.

 

먼저 기어 매니저를 스마트폰에 실행하고, 기어를 통해 검색을 합니다. 이 상태에서 스마트폰의 알림바를 내려 블루투스 버튼을 한번 눌러 주어 실행을 시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버튼을 꾸욱 눌러줍니다.

그럼 블루투스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에 보면 기어가 떠 있습니다.

갤럭시 기어를 눌러서 연결을 시켜줍니다.(블루투스 페어링)

 

이렇게 하면 연결이 해결되었습니다.

 

간혹 연결에 수십번의 시도끝에 연결이 되었다는 분도 있으니 계속 연결을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약하자면. 연결이 잘 안되는 경우

1. 먼저 기어 매니저를 실행시켜주고 기어도 역시 스마트폰을 찾는 상태로 만들어줌.
2. 블루투스를 실행시켜서 기어를 눌러서 연결시켜줌
3. 연결완료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에 있는 하트 공감 버튼 한번만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얼마전 swf 플래시 파일을 mp3로 변환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프로그램을 계속 찾았었습니다. 


변환사이트 가기 -> http://www.apowersoft.com/free-online-video-converter

 

사실 파일 하나만 변환하면 끝인데 프로그램까지 다 설치하고 지우고 하기는 좀 그래서 바로 인터넷상 웹에서 변환해주는 사이트를 찾아서 올립니다.

어떤 확장자이든 여러가지 확장자로 변환해줍니다.


MP4, AVI, MOV, WMV, WEBM, ASF, MKV, MPG, 3GP, DV, SWF, FLV, VOB, RM, MP3, WAV, WMA, AAC, AC, FLAC, OGG, RA 까지 다양하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STEP1 에 Browse 를 눌러서 파일을 선택하여 주고

STEP2 에서 변환완료 되길 원하는 확장자를 선택하여 주고

STEP3 Convert 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고딩때 내 학교생활은 카오스 그자체였다.


일단 키 183에 몸무게 103kg 씹돼지였다. 얼굴엔 여드름범벅+안경. 애니만 쳐보던 찐따 오타쿠였다.


나보다 작은 일진들이 때려도 병신같이 맞으면서 살았다. 


그중에서도 나 진짜 제일 심하게 괴롭힌 놈 한명 있었는데 리얼 고3 1년 내내 그새끼 빵셔틀짓했다.


담임한테 말하면 그때뿐이고 ㅋㅋㅋ 쉬는시간에 애들 보는앞에서 개쳐맞고.. 존나 서러웠다. 몇놈은 핸드폰으로 나 맞는거 찍기도함.


그렇게 좆같은 학교생활 하다가 수능 치고 다행히 지거국 갈 성적은 나와서 집근처 국립대 들어감.


근데 문제는 그놈도 나랑 같은학교 붙은거다. 심지어 과도 같았다. 


아 씨발 좆됬네.. 자퇴할까 재수할까 하룻동안 고민하다가 재수할 용긴 없어서 내자신을 바꿔보기로함.


바로 라섹하고 눈 좀 나은뒤에 헬스 끊고 진짜 존나게 운동했다. 대학생활때도 이렇게 병신같이 살순 없다라는 심정으로.


103kg에서 78g까지 뺐다. 운동하면서 피부과도 같이 다니니깐 엉망 이었던 피부가 평타까지 올라오더라.


일단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니깐 자연스레 성격도 바뀌어갔다. 그렇게 오티를 갔고 (물론 그새끼도 같이감)

 

그때 여친을 오티때 첨만났는데 여친이 학생회에 들어갔고 그새끼도 학생회에 들어갔음.


고딩때 좆찐따 오타쿠였던놈이 여친도 사귀고 평타한 학교생활을 하는게 좆같았는지 그새끼가 고딩때 내 얘기를 여친한테 다 말해버림.


그날 밤에 여친한테 전화왔는데 잠깐 나좀 보자 하더라.


별생각없이 나갔는데 여친이 너 학교다닐때 많이 힘들었냐고 물어보더라.


그때 진짜 뒷통수를 오함마로 맞은듯 머릿속이 새하얘진 기분이었다. 진짜 다리 후들거리고 말도안나오더라.


그래서 어버버 거리고 있는데 여친이 그새끼한테 온 문자 다보여주더라. 아 진짜 창피해서 도망가고싶었다.


여친이 이새끼가 너 그동안 괴롭혔으니 내가 이새끼 졸업할때까지 괴롭혀줄께 라더라.


진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여친 안고 울었다.


집에오는데 너무 좆같은거야. 빡쳐서 그새끼한테 전화했더니


"찐따새끼가 ㅋㅋㅋ 꼬우면 맞짱까던가." 이러더라.


여친말고 다른 몇놈한테도 말했다더라. 빡치기보단 존나 두려웠다. 학교 못다닐거같았다.


다음날 과회장한테 문자왔는데 잠깐 형좀 보자하더라.


여친이 회장한테 그새끼한테 온 문자 다 보여줬다고함. 이러면서 앞으로 그새끼 학교생활 못하게 해준다면서


힘내라고 해주는데 ㅆㅂ 눈물날거같았다.


중간고사 끝나고 학생회끼리 뒷풀이했는데 나랑 그새끼랑 여친이랑 다 참석함.


술먹는데 형이랑 누나들이 작정했는지 그새끼만 노리더라. 결국 그새끼 꽐라되니깐 회장형이 피곤하면 잠깐 눈좀 붙이라더라.


구석에서 그새끼 자니깐 과회장이 야 다들 일어나 하면서 그새끼 버려두고 우리끼리 3차가버림ㅋㅋㅋㅋ


그새끼는 나중에 알바생이 깨워서 혼자 집갔다고 한다.


그뒤로 그새끼한테 말거는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그렇게 1학기 끝나고 그새끼는 바로 군대감.


 

이번 포스팅은 블루투스(bluetooth)에 관한 포스팅 입니다.

노트북에 블루투스 해드폰을 연결하려 했는데 이게 웬일..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연결하는건 쉬운데 의외로 노트북과 연결하는데 한참 애를 먹었습니다.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다들 하는말이 블루투스켜고 연결해서 기본사용설정을 해라. 라는것 이었는데요, 원론적인 대답일뿐... 말이 쉽지 계속 막히더군요.

그래서 직접 이것저것 다 해보다가 겨우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일단 연결을 시작하시기 전에 확인해보세요.

 

데스크탑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으로 나누어서 보겠습니다.

 

1. 데스크탑 컴퓨터라면 '블루투스 동글' 이라는 USB 처럼 생긴 장치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셋톱박스에 연결을 할 때에도 사용됩니다. 가격은 의외로 저렴한 편이니 하나 구매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구매하신 후 블루투스로 영화나 음악감상시 사용을.

 

 

 

2. 스마트폰이 블루투스를 지원하는가?

당연히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 안하는 기기라면 연결이 안되겠지요?
그리고 블루투스 버튼을 눌러서 블루투스를 켜 주시구요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을 해 주셔야 합니다. 이걸 페어링이라고 합니다. 페어링 상태에서는 타 기기와 중복연결이 되지 않도록 자동으로 타 기기의 연결을 차단합니다. 그리고 한번 연결된적이 있는 기기와는 블루투스 기기 전원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니 다른 기기의 전원을 꺼주세요.
예를 들자면 어머니의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를 한번 연결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실수로 스마트폰 블루투스 버튼을 켜 놓으셨으면 그쪽으로 자동 연결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실수로 근처의 다른 기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켜 놓았다면 확인해서 꺼 보세요.

 

3. 노트북인데 블루투스 연결이 안되요!!
노트북 이라면 블루투스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고, 최신 드라이버 인가?

제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블루투스가 깔려있긴 한데(사실 드라이버를 깔진 않았고 블루투스를 작동시키니 자동으로 설치되더군요) 이게 최신버전이 아니라서 페어링이 잘 안되더군요.

bluetooth 최선버전 다운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64비트용(드롭박스) http://goo.gl/34pe8K

 
32비트,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운은 http://goo.gl/n5Gbjk 

여기서 자신의 노트북이 32bit 인지 64bit 인지 확인해서 드라이버를 설치하세요

 

 

자 최신버전을 설치 하셨으면 노트북과 블루투스기기 를 페어링 해 줍니다. 보통 기기에 블루투스 버튼이 있는데 그걸 꾹 몇초간 눌러주고 있으면 파란불이 깜빡거리는 상태가 되며 이 상태가 되면 노트북이 블루투스 기기를 검색할수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plantronics backbeat 903+ 라는 헤드폰인데 따로 블루투스 버튼이 없기 때문에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전원을 꾹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지고 그 상태에서도 손을 안때고 계속 눌러주고 있으면 파란불이 깜빡거리며 페어링 상태가 되더군요.

 

설치를 하신 후 윈도우 화면 오른쪽 밑 블루투스 버튼을 눌러서 창치추가 버튼을 눌러서 기기를 찾아줍니다.
사실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 안해도 여기까지는 되더군요. 이 후 연결이 안되서 그렇지..

최선 버전을 까신 후 블루투스 장치표시 창을 열어주면  기존과는 약간 다른 메뉴가 보이실겁니다. 바로 서비스 라는 항목인데요 여기로 들어가셔서 음악듣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음악듣기 버튼이 활성화 되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도 있습니다.

 

 

소리가 나오며 이런 안내가 뜨네요.

 

여기서 소리가 안 나오시는 분은 아래와 같이 해 보세요.

 

윈도우 화면 우측 하단의 스피커 모양을 우클릭 한 후 소리 로 들어가서 재생 창을 띄워준 후

 

bluetooth headphones 나 bluetooth headset 라 적혀있는

블루투스 헤드폰을 우클릭 한 후 기본장치로 설정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아이러브 파스타를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게임에는 버그가 존재하는법 ㅋ 그래서 찾다가 보니 이 버그를 찾아냈습니다.

 

일단 인증부터.. ㅋㅋ

다른 골드나 파스타 면은 안되고 퍼즐만 가능합니다. 퍼즐로 무한으로 옷 뽑기가 가능해서 케릭터 금방 능력치 만렙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친구들에게 퍼즐을 우편으로 모은다. (아직 받기는 하지 마시고)

2. 우편함을 열어 목록이 보이는 상태에서 홈버튼으로 핸드폰 바탕화면으로 나가서 인터넷 연결을 끊는다(데이터 네트워크와 와이파이 모두)

3. 홈버튼을 꾹 누르면 파스타가 실행중인게 보이는데 거기서 파스타를 실행시킨다.

4. 파스타로 들어오면 화면이 경직되어서 멈춘상태로 아무 반응이 없는데 그 상태에서 계속 모두받기 버튼을 누른다.
(사실 한번 누를때마다 받아지고 있는중입니다.)

5. 적당히 된것 같으면 홈버튼을 눌러서 바탕화면으로 돌아 간 뒤 파스타를 백그라운드에서 완전히 종료시킨 뒤 재접속 한다.

6. 한꺼번에 왕창 들어온 퍼즐 확인ㅋ

이게 언제 막힐 지 모르겠네요.  뭐.. 여기저기 퍼지면 막히겠죠 ㅋㅋ 혼자만 조용히 사용합시다. 여기저기 공유하지는 마시고 ㅋㅋ

명절 연휴 지나고 월요병에 시달리고 있을 너네들한테 우리 누나 썰좀 풀어봄

 

나한텐 태어날때부터 언어장애를 겪고 있는 예쁘게 생긴 친누나가 한명있어

 

나랑 2살 터울인데 언어장애라고 해서 너네가 생각하는 벙어리 이런건 아니고

 

음성조절장애 뭐 이런건데 아주아주 작게 이야기 하는거야

 

태어날때부터 성대구조에 문제를 갖고 태어난거라서 크게 말을 못하는거야

 

어느정도로 작게 얘기하냐면 귀를 갖다대고 집중해야 겨우 알아들을수 있을정도? 그것도 조용한 집안에서나 가능한 얘기야

 

그러니깐 학교나 길거리, 집밖에선 아무리 귀를 기울여도 의사소통이 안되는 거지

 

이 언어장애라는게 지적능력같은 언어외적 능력은 아무문제가 없는 장애라 장애인학교같은 곳도 못가 (정확힌 모르겠다 못간건지 집에서 안보낸건지)

 

그래서 일반 학교에 진학했는데 초,중,고 전부 집근처 같은 학교를 졸업햇어

 

근데 내가 성격도 좀 못되고 나만 아는 이기심이 쩔어서 어릴땐 항상 집에서는 누나 무시하고 벙어리라고 놀리고 부려먹고 밖에서는 중학교 다닐때까지 아무도

 

내 누나인지 모를정도로 쌩까고 지냇음

 

그땐 누나가 창피하다고 생각햇고 어린놈들이 그렇듯이 남들과 다른점을 지닌 우리누나는 초중고 내도록 따돌림을 당햇거든.. 괜히 아는척 하고 다니면

 

나까지 따돌림 당할거 같아서 철저히 남인듯이 고딩 될때까지 아는척 한번 안하고 지냇어

 

아는척만 안한게 아니라 오히려 남들보다 더 미워했던거 같다 원래 우리집이 좀 괜찮은편 이었는데 누나때문에 엄마가 이리저리 쫒아다니다가

 

이상한 사이비 같은데 빠져서 돈을 좀 많이 버렸거든.. 그거 때문에 엄마 아빠 싸우는거 보면서 집안 뒤집어 지는꼴 보다보니 괜히 장애인 같은게 태어나서

 

날 불행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던거 같음 참 이기적이고 못난생각이지 그렇게 하급 멘탈의 병 신이엇음 내가

 

내가 그렇게도 미워하고 무시하고 나쁘게 했는데도 우리 누나는 항상 나 좋아하고 생각해주고 챙겨주고 그랬거든

 

밖에서는 맨날 괴롭힘 당하고 애들한테 놀림받고 그래도 집에서 내가 틱틱거리면서 막 입에담지도 못할 욕하면서 괴롭혀도 나 보면 소리도 못내면서

 

웃는얼굴로 과일도 깍아주고 일부러 말못하게 하려고 내가 티비소리 크게 하고 보고잇으면 메모지에다가 "숙제해줄까?" 막 이런거 써서 말걸려고 노력햇는데

 

난 허구언날 무시하고 심부름 시키고 숙제셔틀 시키고 그런 몹쓸놈이엇음

 

그렇게 누나를 별 이유없이 미워하기만 하다가 내가 좀 변한 계기가

 

내가 고딩2 학년때 고2병 걸려서 가출을 햇거든 그때 4일동안 집에 안들어가고 친구들이랑 피시방 전전 하면서 싸돌아다녓는데

 

돈 다 떨어져서 집에 들어가니깐 아빠가 불꽃싸다구 날리면서 나 때문에 니 누나가 얼마나 울면서 찾아다녓는지 아냐면서 그러는거야

 

말도 못하는게 내 사진이랑 " 사진에 있는 학생 혹시 못보셧나요? " 라고 쓴 쪽지 하나들고 4일 내도록 온동네를 들쑤셧다는거야

 

친구들한테는 나 어디에 잇는지 다 말하고 싸돌아다닌거라서 그냥 교복입은 우리학교 애들 잡고 물어보면 금방 찾을텐데 내가 자기 부끄러워 하는거 알고

 

괜히 주변 상가나 피시방 이런데서 나이지긋한 사장님들만 붙잡고 그러고 돌아다녓던거야 

 

내가 돌아간날도 그러고 동네 돌아다니다가 밤11시 넘어서야 집에 왓는데 현관에서 울면서 들어오는거 보는데 진짜 울컥하드라 그동안 내가 너무 못난놈이엇던게

 

근데 또 난 병 신같이 괜히 울컥하는거 숨기고 " 니가 돌아다녀봐야 뭐하는데 말도 못하는게 " 뭐 이렇게 소리지르고 방에 기어들어가버림 쓰레기인성 이지..

 

바로 아빠한테 다시 갈굼 당하긴 햇지만 누나한테만큼은 사과하거나 고맙다고 끝까지 말안햇음;;

 

대신 뭐 내가 아무리 쓰레기라도 느끼는게 잇어서 그때부턴 누나안창피해 하려고 친구들한테도 소개해주고 그랫음..( 첨에 우리집에 온 친구한테 누나라고 소개시켜줄때 인사만 하고 방에 뛰어들어가서 내도록 울더라... 친구올때마다 방에서 못기어나오게 해서 아예 내 친구들은 얼굴도 못보게 했엇거든.. 그때 친구 가고 나서 누나가 너무고맙다고 더 잘해줄께 사랑해 내동생 이라고 쪽지써서 내 책상위에 둿는데 그거보고 나도 펑펑움 )

 

그러다가 나 20살 되고나서 촌놈이 서울에 학교 합격해서 내도록 자취하고 군대가고 제대해서도 학교졸업한답시고 아직도 서울에 있어서 누나 어떻게 지내는지

 

잘 몰랏거든 ( 첨에 나 서울올라와서 자취할땐 누나가 한달에 한번꼴로 버스타고 부산에서 서울올라와서 반찬이랑 밥 챙겨주고 청소해주고 챙겨줫음 우리누나 천사마인드 쩜? )

 

그렇게 지내다가 이번 설에 우리집이 큰집이라 부산에 내려가서 오랫만에 가족 친척들 보는데

 

우리누나가 남자친구 데려온거야 ㅋ 학교다닐때까지만 해도 매일 괴롭힘 당하고 이러니깐 표정도 우울하게 다니고 전체적으로 암울해보여서 몰랏는데

 

졸업하고부터 꾸미기 시작하니깐 완전 ㅎㄷㄷ 임 근데도 지금까지는 아무래도 장애가 잇다보니깐 남자친구라든가 이런 이성교제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엇는데

 

이번에 우리누나가 일하는 장애인복지시설에 봉사활동 온 나이꽉찬 대학생이 대쉬해서 사귀게 된거야 우리집은 누나가 남자친구 생긴게 처음이니깐

 

친척 가족들 전부 난리나서 얼굴한번 보자고 데리고 오라고 난리법석부려서 누나가 데리고 온거임

 

그래서 보게 됫는데 진짜 누나남자친구라고 같이 집에 들어오는순간 가족친척들 전부 얼음ㅋㅋㅋ 완전 일베고렙같이 생긴 졷못아저씨를 남자친구라고 데리고 오는데 진짜 기분 죧같드라 우리누난 이쁜데 시 발

 

하여간 그래도 뭐 우리누나같은 사람 좋아해주는데 그게 어디야 ㅋ 친척들 전부 금방 화기애애해져서 잘왓다고 잘부탁한다고 완전 상전처럼 떠받들어주더라

 

나도 첨엔 생긴거보고 기분 죧같앗는데 또 보다보니깐 왠지 일벤져스같이 생긴게 정의로워 보이기도 하고 착한 일게이일거같아서 맘에들엇거든

 

그렇게 같이 밥먹고 그러다가 누나남자친구가 전화좀 하고 온다고 나갓는데 나도 담배피고싶어서 누나남자친구랑 얘기도 좀 해볼려고 따라나갓어

 

옷챙겨입고 따라나갓는데 고새 어디갓는지 보이지가 않길래 담배불붙이고 어슬렁 거리면서 찾아다녓는데 우리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랑 전화통화 하고잇드라

 

목소리는 더럽게 커서 꽤 멀리부터 말하는게 들려서 자연스럽게 들으면서 그형한테 갓지

 

근데 듣다보니깐 말하는 내용이 " 내 여자친구집에 왓다이가~ 그 잇자나 말못하는애 ㅋㅋㅋ 내 여자친구 장애인이다 ㅋㅋㅋ " 막 이러면서 낄낄 거리면서 통화하고잇는거야

 

그거듣고 진짜 피꺼솟해서 진짜 개 썩은 표정으로 다가가니깐 전화 급하게 끊더니 " 담배피러 나왓어? " 이러면서 친하게 굴더라

 

그래서 내가 " 니 방금 전화로 뭐라햇냐 씨 발롬아 " 뭐 이런식으로 지 랄해대니깐 친구랑 하는통화라서 편하게 장난친거라고 막 둘러대더라

 

뭐 좋게 생각하면 이해를 못할것도 아니지만 그때는 진짜 너무 피꺼솟 해잇는 상태라서 무작정 욕하면서 뒤지기 시르면 꺼져라고 패악질 부렷음

 

그니깐 진정해라면서 일단 갈께 이러면서 도망가드라

 

그러고는 진짜 너무 씁쓸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잇는담배 죄다 펴대고 집에 들어갓는데 우리집 식구들은 우리누나보고 니 남자친구는 전화하러가서 왜이렇게 안오냐고 찾고잇더라

 

그래서 내가 아까 급한일 잇는지 간다고 전해달라드라 이러고 둘러대고는 누나한테 말해줄려고 방에 데려들어갓지

 

근데 이게 누나얼굴을 보니깐 진짜 입이 안떼어지는거야 한참동안 누나 얼굴만 보고잇다가 아니다 이러고 아무말 못햇음

 

그러고 친척들 다 가고나서 정리하고 잘려고 누웟는데 너무 분해서 혼자 이불에 들어가서 끅끅 거리면서 질질 짜고잇엇는데 누나가 들어와서 침대옆에서 쪽지로

 

누나남자친구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라는데? 무슨일잇어? 이렇게 물어보는데 혼자 한참 더 질질 짜다가 누나한테 걔 안만나면 안되냐고 물어봣음

 

누나가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는데 입이 안떨어져서 설명은 하지도 않고 진짜 부탁하는데 안만나면 안되냐고 떼썻다

 

누나가 자꾸 이유를 말해달라길래 별 오만 잡소리 ( 못생겻다 나이많다 키가작다 맘에안든다) 만 늘어놓으면서 질질짜면서 만나지말라고 떼쓰는데 누나가 딱 알아채고

 

자기 말못한다고 그런소리 하더냐고 써서 물어보드라

 

그래서 내가 친구랑 통화하는거 들엇는데 니보고 장애인이라고 햇다고 꼰질럿음 그러니깐 생각해볼께 이러더니 방에 가드라

 

내가 누나 울거같아서 누나방앞에서 우는지 걱정되서 가니깐 시 발 남들처럼 소리내서 울지는 못해도 코 훌쩍이는게 바로 들리더라 문 열어보니깐

 

불다 꺼져잇는데 침대구석에 쪼그려앉아서 소리도없이 울기만하고잇더라 진짜 보는데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서 누나안고 둘이서 펑펑울다가

 

다음학기에 나 졸업하니깐 졸업하고 내려와서 내가 매일매일 니랑 놀아주고 남자친구든 친구든 다 해줄테니깐 걔 만나지말자고 약속햇다

 

그러곤 어제 올라와서 남은 방학기간 그냥 부산내려가서 집에서 누나랑 보낼려고 방뺄준비 하다가 답답해서 글이라도 써봄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남한테 해본적도 없는 얘기고 할 생각조차 없던 얘긴데 그냥 이렇게 글쓰다 보니깐

 

나도 모르게 예전일까지 써버렷네 쓰다가 보니깐 진짜 나 개 씹 미친놈 이었던게 다시한번 느껴져서 누나한테 너무 미안하다

 

내가 지금부터 암만 잘해도 어릴때 햇던 못된짓을 뭐 갚고 그럴순없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내 누나니깐 내가 하나하나 챙기고 노력하면 뭐

 

다 행복할거라 생각한다 쓰다보니 글 개 길어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뭐 우리누나 마음씨는 천사 라는거다 니놈들도 우리누나 행복해져라고 한번씩만 생각해줘라

 

부산에 여행을 가면 남포동을 주로 많이 들리게 됩니다. 구경할곳도 먹거리도 그 근처에 많이 모여있기 때문인데요, 부산 남포동으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맛집, 먹거리들을 모아서 포스팅 해 봅니다.

소개해 드릴 맛집이 너무 많아서 몇편으로 나누어서 포스팅 해야 할것 같네요.. 양이 너무 많아서 언제 다 설명하고 적을지 ㄷㄷ;;;

글들을 쭉 둘러보시고 몇군데 골라서 가 보세요~

 

 

첫번째로 서대시장 원조족발 입니다.


서대시장 원조족발
051-253-6023
부산 서구 서대신동2가 126-2

네이버 지도 : http://map.naver.com/?dlevel=12&pinType=site&pinId=13573560&x=129.0163808&y=35.1098411&enc=b64

사실 남포동에서 조금 떨어져 있긴 한데요, 제대로 요리해서 맛있는 그리고 색다른 족발맛을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3명이서 냉채족발 大 사이즈를 시키면 14000원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냉채족발을 먹어보고 싶다고 남포동에서 비싼 돈 주고 냉채족발을 사 드시는데 시간을 조금만 투자하셔서 여기 가셔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남포동에서 택시 타면 금방 갑니다. 아니면 지하철 타셔도 되고.

돈도 돈이지만(남포동은 같은 양에 3만원 가량 함) 맛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제대로 된 족발을 드시려면 남포동 말고 서대시장에 있는 저기로 가세요..

 

사실 제가 주로 주문하는 메뉴이자 추천하는 메뉴는 일반 족발小 + 족발두루치기小 입니다.

두개를 시키면 가격이 2만원 조금 넘었던것 같습니다. 일단 2~3명 기준으로 드시기 알맞은 앙입니다.

 

족발과 족발두루치기 입니다.

시간 많이 몰리는 시간에 가시면 꽤나 기다리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매운 양념에 맛있게 버무려져서 매콤매콤 하면서 쫄깃한 족발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러다가 족발만 끝도없이 적을것 같으니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두번재로는 거인통닭 입니다.

네이버 지도 : http://map.naver.com/?dlevel=12&pinType=site&pinId=16425005&x=129.0261013&y=35.1023534&enc=b64

 

여기도 역시 사람이 넘 많아서 시간 잘못맞추면 20~30분은 기다려야 하는 참사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ㅁ-

워낙에 찾는 사람도 많고 포장도 많아서 항상 가게앞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 있어서 뭔가 싶어서 들리는 사람도 많아서 항상 벅적벅적..

포장 시스템이 신기한것이 1명 포장을 할때마다 10분식 잡아서 시간 계산을 해 줍니다. 앞에 3명이 포장기다리고 있으면 30분이라고 말씀 해주시는듯ㅋㅋ 그 만큼 가게 안에서 먹는 사람이 많은데다가 포장을 다 받아주면 가게 안에서 주문한 사람들 물량을 못 맞춰줘서 그런듯 싶네요..

 

후라이드 15000원, 양념 16000원, 반반도 16000원.

위 사진은 양념한마리, 후라이드 한마리..

가마솥에 튀겨내서 만들어내구요, 그것보다도 일단 양이 많아서 커플이 한마리 시키면 남기게 되더군요, 사람이 많아서 포장도 셀프 ㄷㄷ

깡통시장 안에 있으니 깡통시장 구경좀 하시고 출출하실때 바로 가시면 딱 맞을듯 싶네요.

 저번1편에 이어 두번째 설명 포스팅 입니다. 워낙에 설명할것이 많다 보니 계속 나눠서 포스팅을 할 수 밖에 없네요;;

 

세번째로 설명해드릴 곳은 백화양곱창 입니다.

부산 지하철 자갈치역 6번,8번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 : http://map.naver.com/?dlevel=12&pinType=site&pinId=11861258&x=129.0270376&y=35.0969661&enc=b64

 

이미지 : 구글 이미지 검색

300g 기준으로 25000원, 볶음밥은 2인 기준 12000원 입니다. (현재기준)

연탄불에 구워먹는 맛이있구요 매콤매콤하게 양념으로 드셔도 좋고, 일반 소금구이로 드셔도 좋습니다

여러집이 안에 연합하여 장사를 하는 구조이구요 부산 곱창집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곳 일겁니다. 근처에 곱창집들이 줄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잘 찾아가시길.

늦은 저녁 여행온 기념으로 술한잔 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타 도시에서도 이 맛 때문에 부산에 들리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네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오복식당 입니다.

위에 제가 첨부한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양곱창집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 : http://map.naver.com/?dlevel=12&pinType=site&pinId=13573476&x=129.0269875&y=35.0969071&enc=b64

 

 

 

여기서는 따로 메뉴가 없습니다. 그냥 2인상이요~ 하고 말하면 알아서 차려주십니다. ㅋ 물론 1인상도 가능하구요. 주로 근처의 상인들이나 아시는 분들이 주로 들러서 한 끼 해결하고 가십니다. 가게도 별로 안큽니다. 식탁이 한 5개 정도?

고등어 구이와 함께 땡초순두부찌개 같은게(매운 된장찌개 인지..) 나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로 양옆에 식당이 두군데가 더 있습니다. 다 가 봤는데 역시 제 입에는 오복식당이 제일 잘 맞더군요. 한명당 가격은 4천원 정도로 부담없는 가격이지요.

밥과 고등어는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십니다.

식사를 하시고 바로 뒤에 있는 남포동수산시장 한번 구경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말나온김에 다섯번째 수산시장 골목.

신동아 수산물 종합시장 이라는 큰 건물이 시장 끝자락 쪽에 있습니다. 그 건물 뒤로 돌아가시면 야경이 참 멋있습니다. 탁 트인 바다와 함께 건너편 영도의 야경이 보이는데 윗 사진처럼 멋있어요.

낮에 가시면 수산시장에서 볼 거리가 많고 밤에 가시면 야시장 구경과 함께 야경구경도 ^^

 

 아래 초록색 길로 가시면 야경구경 하러 가실 수 있구요, 빨간색 점선 되어있는 부분은 건물을 통과해야 해서 그렇게 표시해놨습니다.

아참, 아래 지도를 보시면 수산물경매장 이라는 부분이 보이는데, 일반인도 입장할 수 있습니다. 개방되어 있구요 아침이른 시간이나, 점심때쯤음 시간 잘 맞춰가시면 경매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신기신기..

 

 혹시나 길을 못 찾으실까봐 항공사진도  첨부 ㅋㅋ

 

 

이렇게 자세히 설명하다가 이거 언제 다 포스팅 하지? ㄷㄷ.......

 

일본의 셰일가스 도입과 미국의 관계 에 관한 글 입니다.


유럽을 순방 중인 아베의 발언이 또 한국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고 한다. 자세하게 살펴보지는 않았는데 '유럽과 아시아는 사정이 다르다. 일본은 아시아 국가들과 평화협정을 맺고 경제협력을 통해서 충분한 보상을 했다'는 것이였고, 물론 한국 언론들은 반발하고 있더라. 


보상이 문제가 아니라 진정성있는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아베 내각은 아마도 '또 그 소리냐? 무슨 앵무새냐?' 라고 단칼에 맞받아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아베는 다보스포럼에서도 공언하기를 '아베노믹스는 전진하고 있다. 규제타파를 위한 드릴의 날은 최대 속력으로 회전하고 있다.' 라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경제정책에 대한 자신감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그리고 내년부터 법인세를 단계적으로 감면하여 최종적으로는 20% 선으로 낮추겠다고 한다.

 

국가전략특구를 창설한다던지, 노동생산성의 향상을 위한 노동법제를 개혁한다던지, 말하자면 아베노믹스의 세번째 화살이 장전되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아베는 경제성장을 위해서 원전재가동이 불가피하는 점은 강조하고 가장 엄격한 검사를 통과한 원전에 대해서는 금년 내에 재가동에 돌입하겠다고 주장했다. 영국에서도 이같은 뜻을 재차 밝혔고 영국의 캐머런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갖고 영국 원자력산업에 도시바를 투입시켰다.

 

 

아베가 원전재가동을 고집하는 이유인즉슨 늘어나는 일본의 무역적자 때문이다. 사실 일본은 항상 막대한 무역흑자를 거두던 나라였고 90년 대 후반에 동아시아 외환위기라는 쓰나미가 몰아닥치고 한국이 IMF로부터 신탁통치를 받는 처지로 전락했을 때에도 일본은 매월 1조 엔을 상회하는 무역흑자를 쓸어담으며 우리에게 외환위기란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 과시하던 나라였다. 


일본이 무역적자를 기록한 해는 오직 1,2차 오일쇼크 때였고, 사실 오일쇼크의 충격으로 고도성장하던 일본경제의 예기가 한 풀 꺽이어 안정성장으로 접어들기는 하였으나 당시 일본의 성장세는 구미열강들의 그것과 비교하더라도 상당히 양호한 것이였다. 


그런데 2008년에 리먼 사태로 인해서 촉발된 살인적인 엔다카, 말하자면 달러가 불안해지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엔화를 대거 매수하고 결과적으로 엔화의 가치가 다락같이 상승하는, 달러당 70엔 대까지 치솟아올랐기 때문에 일본 경제의 버팀목인 제조업이 죽어나다시피 했던 것이고, 설상가상으로 도호쿠 대지진이라는 재앙까지 몰아닥쳤다. 


원전이 모두 중단되는 바람에 LNG의 수입량이 급증하면서 무역적자가 크게 불어나기 시작했다. 지금도 일본 무역적자의 60%가 LNG 수입으로 초래된 비용이므로, 아베의 입장에서 이런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일본은 원전재가동 이외에도 북미산 천연가스를 수입하고자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 중이다. 미국같은 경우에는 셰일혁명으로 천연가스의 가격이 중동산 천연가스의 3분의 1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에, 말하자면 북미산 천연가스를 대량 수입함으로써 에너지수입으로 인해 초래되는 무역적자를 일소하고 중동산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협상의 테이블에서 가격에 대한 협상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미국은 에너지를 엄격하게 관리하여 금수품목으로 지정해왔었는데 일본에 대해서는 에너지수출을 허용했고, 지금 일본 기업들은 막대한 현금을 동원하여 LNG 개발시설과 수출인프라 구축에 뛰어들고있다.

 

말하자면 수평시추법이나 수압파쇄법 따위의 공법으로 유정에서 시추한 천연가스를 액화시켜서 압축한 후에 탱크로 수송하는, 미국의 해안가에 들어설 대규모의 수출인프라 건설과 운영에 참가하면서 동시에 지분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아직까지 수출 인프라를 확보하지 못했고  해당 분야에서 특화된 일본의 기술력을 빌리고 있는 상황이다. 말하자면 지하 3km 아래에 흩어져있는 천연가스를 빨아올리는 작업은 고도의 첨단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이고, 그러한 점에서 일본의 기술력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일본에게 천연가스 수출을 허용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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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셰일가스를 시추하기 위해서는 수 킬로미터의 지하로 파고들어야 하는데 그런 강관 파이프는 신일철주금이 만들 수 있다. 지하에서 채취한 천연가스를 정제하는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정제 플랜트는 스미토모정밀공업과 고베제강이 만든다. 관련 설비에 알루미늄 구멍을 뚫는 것도 일본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것이고, 천연가스를 수납하는 압축탱크의 소재는 탄소섬유인데 이 분야에서는 도레이 첨단소재나 테이진, 미쓰비시 레이온이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그리고 대형 탱크선박으로 천연가스를 운송하게 되는데, 이 선박의 주요 재료인 알루미늄 강판 역시 코가스카이와 같은 일본 기업들이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셰일가스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대량의 물을 소모하게 되는데, 중국은 물부족 떄문에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한다. 하여튼 대량의 물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질소를 사용하게 되는데 재료가스 분야도 타이요닛산이 특화한 분야이다. 그 외에도 히타치건설기계라던지 코마츠같은 중장비업체들이 셰일가스 채굴현장에 첨단 장비들을 투입하고 있는 중이고, 캐터필러처럼 거대한 건설기계장비에 사용되는 초대형 타이어는 일본 브리지스톤이 공급한다.

 

이런 식으로 미국도 일본이 보유한 기술력과 머니파워를 빌려서 수출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수출허가요청에 대해 인허가를 때린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일본의 조선사들은 북미산 천연가스를 수입해올 LNG 탱커 수주를 위한 채비를 갖추고있다. 미쓰이조선이나 재팬 마린 유나이티드같은 LNG 탱커 건조를 위해서 조선소를 개조하고 있는 중이고 재팬 마린 유나이티드는 향후 3년 간 10억 엔을 투입하여 벌크선이나 오일탱커를 건조하던 조선소를 LNG 탱커를 건조하는 조선소로 개조할 방침이고 미쓰이조선 역시 막대한 현금을 투자하여 LNG 탱커 건조를 위한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다.

 

북미산 천연가스를 액화해서 일본으로 들여올 LNG 탱커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 일본이 확보한 물량을 들여오는데 필요한 LNG탱커만 하더라도 40척 가량이라고 하고 세계적으로는 300척이 넘는 LNG 탱커가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미쓰이상선같은 해운사들은 자연스럽게 LNG 탱커 발주를 늘릴 것이고 미쓰이조선같은 조선사들은 LNG 탱커를 대량수주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일본이 확보한 물량만 해도 일본의 천연가스 전체소비량의 30%에 달한다고 하는데 일본은 북미산 천연가스를 최대한, 장기적으로 수입하겠다는 방침인만큼 앞으로 수입물량은 더 늘어날 것이다.

 

그런데 일본이 북미산 천연가스를 수입함으로써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넘어서야 할 난관이 하나 있는데 다름아닌 파나마운하 확장이다.

 

 

현재 파나마운하는 폭 32m의 선박 밖에는 다닐 수가 없어서 거대한 LNG 탱커는 운하를 지나갈 수가 없다. 그래서 일본은 파나마 운하 확장공사에 머니파워를 총동원하고 있다. 


운하를 확장하는데 요구되는 공사비가 토탈 52억 불인데, 파나마 정부는 그 중에서 23억 불을 해외에서 조달하고있고 일본은 일본국제협력은행을 통해서 8억 불을 지원하는 파나마운하 확장공사의 최대대출국이다. 그러고도 100억 엔을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하고있다.

 

일본이 파나마운하 확장에 베팅하는 이유인즉슨 파나마운하를 이용하지 못하면 수에즈운하나 희망봉루트를 이용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수송비용이 커지므로 북미산 천연가스 도입의 효과가 상실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은 막대한 현금을 동원하여 파나마운하 확장공사를 지원함에 동시에 파나마정부에 대해서 여러가지 요구를 하고있다. 너비가 50m인 LNG탱거가 지나갈 수 있도록 규모를 키우라고 요구하고있고 운임비용도 낮추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통과폭의 너비를 50m까지 확장하라고 요구하고있는 이유는 50m면 거대한 LNG 탱커인 Q-플렉스가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고 Q-플렉스는 49m 짜리 LNG 탱커와 비교했을 때 한 번에 수송할 수 있는 LNG의 물량이 38%나 많기 때문에 Q-플렉스를 투입해야 돈이 남는 것이다.

 

 

그리고 U.S 에너지를 수입하는 국가에게는 핵우산과 맞먹는 미국의 강력한 쉴드가 보장된다. 북미산 천연가스를 수송하는 루트는 당연히 미국의 방위망에 포함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본은 북미산 천연가스를 대량 수입하면서 수송루트의 안보에 신경써야 한다는 명분으로 집단적 자위권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이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일본이 책임을 분담하겠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말하자면 '다른 것도 아니고 에너지를 수입하는데 집단적 자위권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라는 것이 일본의 주장이고, 미국은 '그럼 그렇게 합시다' 라고 선뜻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지금 추세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전통적 시각에 의하면 일본은 극동의 불침함모이고 미국이 추진하는 아시아-태평양 리밸런싱 전략에서 일본의 위치는 과거 동서냉전 시기의 영국과 같다. 자연히 몸값이 오르고있다. 아베 신조는 지금이야말로 일본 국운 재상승을 위한 천우신조의 기회라고 쾌재를 부르짖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에너지를 수입하는 문제에도 각자의 이해관계들이 얽히고 설켜있다. 과연 한국은 열강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동북아시아에서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가지고있는 것인지, 또 일본은 아베 신조의 공언처럼 기사회생할 수 있을 것인지, 다시금 환태평양의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인지 몹시 기대된다.  



아래 글들은 퍼온 글이라 정확하지 않거나 허구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저런 경우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교통사고 합의 가이드 1편http://shark3.tistory.com/149  왼쪽 링크 참고하세요

난 자전거타고 살짝 접촉당했는데 아무런외상내상없이 걍 고통만 느껴서(근데 진짜 아팠음) 그걸로 자전거 까지 120 받음.. 사실 자전거 횡단도로에서 사고난거라 나 과실 없었는데 귀찮아서 걍 9:1로 쳐줬음ㅋ

만약 교통사고나면 웬만하면 입원하고,
보험사직원 오면 존나 돈계산 잘하는 척하면서 왜 보상금이 이렇게나오는지 말해주는데
존나 거기서 설득당하지마셈ㅋㅋ

 

내경우도 알려줄게 난 택시타고가다가 어떤 20대 차 렌트한넘이 택시 백미러 치고 달아났음 택시기사가 나한테 "죄송한데 저넘좀 잡으러가겠습니다 번호판좀 봐주세요" 하고 달리는데 ㅋㅋ 택시기사한테 바로 추월당함 ㅋㅋ 병1신새기 ㅋㅋ 암튼 경찰서 같이 경찰서 갔다가..
개색 뺑소니로는 안되더라 ㅋㅋ 음주 무면허 아니라고 봐주는듯.. 암튼 과실은 9:1인가 나왔음.. 택시기사가 나보고 할 일 없으면
입원이나 하라는데 하나도 안아팠거든 사실 난 금마가 백미러 친줄도 몰랐음..ㅋㅋ 걍 차가 조금 덜컹했지.. 그래서 입원이나 해볼까
싶어서 큰병원 갓더니.. 시발 안받아주더라 그래서 옆에 작은병원 갔음 ㅋㅋ 시발 가니까 바로 입원하실래요? 이러더라 ㅋㅋ 나일론 병원 있다던데 여기가 딱 그꼴.. 암튼 어찌어찌하다 입원 일주일 조금 지나니까 시발 내가 좀 멍청했음.. 본글에도 나와있지만 치료 열심히 받아야대는데 난 맨날 밤에 집에 가서 놀고 새벽에 돌아오고 치료도 잔다고 몇번 거스르고 그랬더니 나가라더라 ㅋㅋ 더이상 입원은 힘들겠다고.. 암튼 그래서 120만원인가에 합의함 글구 나 보험 들어논거 있어서 입원을 13일정도 했으니 하루당 입원비 5만원씩 나와서 65만원
또 추가로 받고 이건 엄마 줌

 

내경우도 얘기해준다. 좆고딩때 미니바이크타고 가다가 한국통신 앞에 4거리에서 차가 쳐서 진짜 2미터? 공중에떠서 떨어지고 오토바이는 날라가서 구석탱이에 쳐박힘ㅋ 근데 이상하게 하나도 안아프고 좆도 고딩이라 암것도 몰라서 나친 아저씨한테 "저 갈게여 ㅠㅠ..괜찮은것 같은데 약속이 있어서여..ㅠㅠ" 라고 했는데 그아저씨가 좆나 정신이제대로박힌사람이라 "뭔소리랴 ㅡㅡ 얘야 일단 병원부터 가자;;" 라고 해서 오토바이 버리고 병원가서 진단받고 경찰서 갔는데 과실 9:1뜸ㅋ 그날 바로 학교에 전화해서 조퇴하고 병원입원 1달 입원함ㅋ 300만에 미니바이크 보상비 50만에 병원비 155만원 나왔던 기억이 생생하네. 부모님한테 칭찬받았당ㅋ 그돈가지고 냉장고 바꾸고 티비바꾸고 컴퓨터 바꿧었는데ㅋㅋㅋㅋㅋㅋ



신호 기다리느라 정지상태에서 뒤에서 차가 들이 박음. 병원 입원. 결과는 목 디스크. 당연히 과실은 나는 0. 뒷차는 100. 근데 내 또래 만한 보험직원이 찾아와서 30%는 내가 부담해야 된다고 함. 내가 모르는 척하면서 왜 그래야 되냐고 물어보니. 원래 그러는 거라고 함. 내가 과실이 0인데 어떻게 30%를 내야 되냐고 내 과실이 30이냐고 말함. 보험사가 당황하면서 말 더듬고 얼머부리면서 다시 알아보겠다고 함. 나중에 와선 부담 안해도 된다고 함. 그래서 내가 화내면서 장난하냐고 어디서 거짓말을 하냐고 걔가 들고 있던 서류뭉치 던져버림. 주섬주섬 주으면서 죄송하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강력하게 나와야됨. 만약 니가 저자세가 나오면 만만하게 보고 합의금도 작게 찌름)

그 보험사가 계속 병원 찾아와서 200에 합의 보자고 함. 됏다고 생각없다고 가라고 함. 이놈들은 무조건 최저가에 합의 볼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 질질 끌면 합의금 안나온다고 하는데 개소리. 무조건 오래 끌어라. 한 달정도 버티니까, 얼마 정도면 되냐고 그럼. 650 찌름. 생각해보겠다고 함. 전화와서 사정사정하면서 600 안되겠냐고 그럼. 멍청한년ㅋㅋㅋ바로 콜함ㅋㅋㅋㅋ

(※근데 무턱대고 많이 찌르는게 아니다. 자신이 가게를 한다면 한 달 매출의 약 70%.
이런식으로 자신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벌수 있는 수익을 사고를 당해서 수익을 벌지못하는 상황을 겸비해서 쑈부봐야됨.)

 

게시판에 욕하고 댓글에욕하고 패드립하고 인격모독적발언을했을시 고소된다.

 

물론 다들알고있겠지만 자세하게 고소시기와 방법 조건에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려고해..

 

 

1. 주기적으로 욕하는인간들 

(Ex . 하루에1번 한시간에1번 반복적으로 욕하는경우 고소. 반복적인건 하루에 10번을했다가아니라 2~3일에 걸쳐서 꾸준히 모욕을하는경우를 뜻함)

 

2. 가족,애인,아내들에게 직접적으로 꺼내놓고 하는경우 . 고소됨 반복적이지않아도 고소됨. (Ex 뜬금없는 패드립)

 

좀더 쉽게설명해줄께

 

A라는사람이 나한테 꾸준스럽게 무한으로 욕하면서 부모욕도서슴치않으며 모욕을한다. =고소

 

A라는 사람이 나의가족 그리고 나의 아내에게 성적으로 욕을한다거나 모욕을하여 치욕감을 느끼고 자괴감을느낄경우 = 고소

 

 

 

-----------------------------진정 & 고소 방법-----------------------------

 

일단 내가 고소하고싶다.라고 하는사람에 글을 캡쳐한다. 3~4개 이상 증거물이 가능했을때 경찰서로간다. 그게아닐경우 고소는 사실상 안해줄가능성이있다.

진정서 내고가라 이런식으로 말하는 경찰느님들이 있을수있음. 증거는많으면좋다.

 

일단 증거확보하고 경찰서로 달려가라. 민원실 ㄱㄱ  민원실에 가서 고소장을써라. 진정서를 주는경우는 바꿔서 모욕죄로 고소할껀이니 고소장으로 요구해서 써라

 절때 진정서는쓰지마라 고소장으로써라.  왜진정서가 안되는 이유는 조금있다가 말해줄께..

 

그렇게 고소장을 민원접수하고 사이버수사팀으로 쭉쭉들어가서 조서를 작성한다.

 

A라는사람이 나에게 욕을하였고 증거를갖고왔다  A라는사람이 욕을함으로인해서 이 커뮤니티싸이트에서 내가 우숩게되고 자괴감을느끼면서 패배의식에 휩싸여 운지를 할정도에 피해를입었다 라고 어필해주면서 조서를작성하고 나오면된다. 끝이다. 그럼 정말 고소가 완료된것이다.

 

 

진정서는 왜안되는가. 일단 진정서를 썻낼경우 사건 기간이 길어진다 답도없다 잊고지내고있다가 언젠가 스스로 잊혀지면서 경찰도 그사건을 잊는다. 나도 잊혀지고 그도잊혀지면서 아무것도안된다.

 

고소장은 다르다 사건처리기간이있다 그기간내에 처리해야되는사건으로 분류되면서 사건처리가 매우빠르다 진정서는 2~3개월안에 전화온다  빠르면 15일안으로

 

전화옴

 

 

고소장은 피고인이 합의를원할경우 기간이 주어진다.

 

벌금많아봤자 30~100사이에서떨어진다 많이맞는경우가아니면 보통 50선에서마무리된다.

 

검사가 벌금 50때리고 너한테 우편하나 보내준다 A라는사람한테 벌금50만원 때렸다.  그리고 ..끝이다.

 

 그러니까 좋게 서로가 금전적으로 이득을 취하는게 너로선 현명하다.

 

만일 피고인이 합의를원하지않는경우 검사가 벌금때리고 우편주고 끝

 

 

합의tip

 

벌금 50정도 아마 떨어질꺼다 믿든안믿든자유겠지만 기소유예로 안끝난다 라고 이야기하면 될듯.

 

벌금내는것보다합의하고 취하하는게 더나을것같지않냐고 이야기하면된다

 

그게아니면 그냥 쿨하게포기하면된다

 

 

 

아그리고...마지막으로.........

 

패드립엄청치면서

 

주어없으니까 괜찮아 고소할려면해봐 라고 자위하는 종자들이 종종있다.

 

주어가없어도 고소됨


여름도 오고했으니 놀러갈떄 듣곤했던 노래들 모아본다




 

★ 인디고 - 여름아 부탁해 ★

맨처음 애 목소리가 아주 좋고 노래자체도 좋다.

그냥 들으면 막 좀 설레이는 느낌인데 약간의 짜집기한 느낌은 지울수 없는 노래.


 



★ 쿨 - 해변의 여인 ★

쿨 하면 여름! 여름 하면 쿨!

쿨은 특히 여름노래가 많은데 그중에 으뜸은 바로 이 해변의 여인이라고 생각한다.

후렴구가 매우 좋다.





★ 클론 - 쿵따리 샤바라 ★

이미 추억의 그룹이 된 클론의 명곡 쿵따리 샤바라!

랩도 좋고 리듬도 좋다.

여행을 떠나는 길에 근심을 털어놓고 그냥 지랄하기 좋은 노래 갑인듯 싶다.





★ 엄정화 - 페스티발 ★

엄정화 노래중에 그나마 놀러갈때 듣기 좋은 노래.

노랜 좋음.





★ DJ DOC - 여름이야기 ★

명불허전 최고의 여름노래





★ 코나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

신나는 노래는 아니지만 여친데리고 여행가는 사람들은

이 노래 하나쯤은 MP에 넣으면 분위기가 딱 잡힌다.

아! 나도 가고싶다!





★ 명카드라이브 - 냉면 ★

짬찍한 제시카 목소리와 병맛인 명수 목소리가 오묘하게 조화된 여름노래.

노래 리듬자체가 쉽고 신나고 방방뜨는 노래라 드라이브할때 좋다.

그나마 최신노래임.





★ 룰라 - 3!4! ★

비운의 범죄자 그룹 룰라의 명곡 3!4!


 



★ 유희열 feat 페퍼톤즈 - 밤의 멜로디 ★

약간의 얼반한 느낌이 있지만 신나고 약간 허세느낌의 노래

역시 달리는 느낌의 노래.





★ 문차일드 - 태양은 가득히 ★

노래만 따지고 보면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노래.

남자한테 어울리는 노래이며 멋도 약간 부리면서

여행의 설레임을 잘 표현한 노래.





★ 듀스 - 여름안에서 ★

이것역시 여자랑 여행떠날때 MP에 넣으면 좋은 노래다.

약간의 설레임을 느끼게 해주며 노래 자체가 매우 깔끔하기 때문에

텐션업시키기 좋은 노래다.





★ 신화 - 으쌰으쌰 ★

이건 친구들하고 같이 놀러갈때 들으면 좋을 노래다.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고 그냥 존나 놀고싶을때! 

듣는 그런 노래!





★ UP - 바다 ★

고전적이지만 지금들어도 들어줄만한 노래.

뿌요뿌요도 좋지만 놀러갈땐 이노래!

바다에서 꼬신 여자랑 밀당할때 들어도 좋을 노래다!





★ 카니발 - 롤러코스터 ★

마지막으로 추천할 노래는 혼자 놀러갈때 드라이브하며 들으면 기분 째지는

카니발의 롤러코스터다.

일상에서 벗어나 짜릿한 자유를 느끼기에 좋은 노래!



여기까지 추천한다!

개인적인것도 많이 들어가있지만 여름에 놀러갈때 여기있는 몇개만 넣어도

좋을거같다


 여름휴가 잘보내라!

http://shark3.tistory.com/149 교통사고 합의 가이드 1편은 왼쪽 링크 참고하세요

 

 

교통사고 합의요령


 내용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이 글을 다 읽어보시기 전까지는 합의를 아직 하지 말고 미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최악이 머냐면 똥인지 된장인지 알아보기도 전에 먹어 버리는 것입니다. 즉,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자동차보험사의 작전에 말려들어 치료도 못받고 헐값에 합의해주는 것입니다. 최악만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부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클리닉 - 부평 참조은한의원


 자동차보험회사의 보상담당직원들은 입사시부터 철저한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당연히 회사의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며 그 내용은 법률, 심리학, 행정, 협상기술 등을 망라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하루종일 교통사고 가해자, 피해자와 만나고 밥 먹고 하는 일이 늘 그것인 관계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상담당직원들은 이렇게 완벽하게 중무장하고 있는데 비하여, 피해자들 대부분은 평생에 한두 번 당하는 일이므로 관련지식이 전혀 없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정말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약자라고" 또는 "아는 것이 없다고" 해서 자동차보험사의 농간에 당하기만 하고 결국 치료도 못 받고 말도 안되는 쥐꼬리만한 합의금만 받고 끝내야 할까요? 절대로아닙니다. 무조건 모른다고 하여 포기할 것이 아니라 조금만 공부하고 노력하면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챙길 수 있습니다.


 ‘맞은 사람은 편안하게 두 발 뻗고 자고 때린 사람은 불안하여 밤잠을 설친다.’ 고 하였습니다. 맞은 사람은 피해자이며 때린 사람은 보험사입니다. 죄 없는 피해자가 당당해야 합니까, 아니면 죄를 저지른 가해자가 당당해야 합니까? 예를 들어, 서민인 내가 재벌집 망나니 아들한테 아무 이유 없이 폭행을 당해서 전치 4주 진단이 나왔다면 이런 경우, 하필 재벌집 아들이니까 내가 재수 없었다 생각하고 개값에 바로 합의해 주는 것이 당연한 일인가요? 절대로 아니지요. 당연히 그 망나니의 부모가 즉시 달려와서 피해자에게 무릎 꿇고 제발 선처해 달라고 빌어야 맞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당연히 교통사고 피해자가 큰 소리를 내야하며, 보험사는 피해자의 선처를 애걸복걸 부탁하며 바지자락이라도 잡으려 해야 하는 것이 본래의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뒤바뀐 갑을의 관계를 정당한 원래상태로 되돌려서 우리 피해자들이 억울한 일이 없이 당연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을지 알아봅시다!

교통사고 합의요령-인천부평 참조은한의원


1. 먼저 합의금액을 제시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험회사는 법적으로 타당한 합의금이 대략 얼마인지 예상해 낼 수 있습니다. (만약 서로간의 합의가 이루어 지지 못한다면 법대로 하게 되는 것이고, 소송에 의하여 판사가 결정해주게 되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회사에서는 피해자에게 먼저 합의금액을 물어 봅니다. 이것은 보험회사가 고도의 심리전을 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순진한 피해자가 아무것도 모르고 적은 요구금액을 대답하면 보험사는 ‘얼씨구나~ 땡 잡았네’ 하면서 그 금액 그대로 합의해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밑져야 본전이고 재수 좋으면 횡재할 수 있으니 일단 한번 찔러 보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일단 내가 내 입으로 스스로 오십만원이라고 언급하고 나면, 나중에 오십만원은 내가 잘 몰라서 너무 싸게 부른 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더라도 왠만해선 오십만원보다 너무 높은 금액을 차마 부르지 못하게 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우리의 무의식 속에 나 스스로 실언을 했다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은 심리의 의지가 나도 모르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알면서도 당하는 거구요, 심리학적으로 증명된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피해자가 먼저 합의금액을 언급하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보험회사로 하여금 합의금액을 제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부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클리닉 - 부평 참조은한의원

교통사고 합의요령-인천부평 참조은한의원


2. 보험회사에서 지정하는 병원에는 가지 않습니다.


보험회사 자문병원은 보험회사에서 자문료를 받기 때문에 그 곳의 의사들은 아무래도 보험회사 입장에서 피해자를 감정하게 되는 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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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험회사에 당당하게 대하십시오.


보험회사 보상담당자에게 쩔쩔매고 사정하는 피해자를 가끔 보게 되는데 참으로 안타깝고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심지어 <보상직원이 ‘이러시면 합의 못해드립니다.’ 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또 그걸 피해자가 붙잡고 ‘제발 앉아보세요. 합의할테니 이러지 마세요.’ 했다>는 기가 막힌 환자분의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아직 다 낫지도 않은 분이 헐값의 합의 후에 저한테 치료받으러 오신 것이죠. 사연을 듣고 참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제가 합의취소(합의취소가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를 시켜드리고 그동안 어떻게 기만당하신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주욱~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이 아주머니께서는 정말 고맙다고 제게 큰 절을 하시면서 이렇게 속은 내가 정말 바보같고 날 이렇게 가지고 논 보상직원이 너무 얄밉고 분하고 억울하여 눈물이 난다면서 우시더군요. '보험회사는 대기업이고 전문적 집단이고, 피해자는 혼자이면서 약하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 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피해자는 보험회사에 더욱 더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피해자가 자기 주장이 강하면 강할수록 보험회사에서는 피해자를 만만하게 볼 수 없게 되고, 따라서 그 피해자에게 더욱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합의금액의 산정에서도 장난치기 힘들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험사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험회사에 약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보험회사는 그 부분을 이용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싼 값에 합의하려고 시도합니다. 약자라고 해서 조금이라도 더 인심 써준다던가 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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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험회사에서 흔히 써먹는 거짓말: 이런 말들은 무조건 거짓이라고 아시면 되겠습니다.


1) "병원에 입원하면 병원만 돈 벌어 주는 것이니 병원에 줄 돈 하루에 3만원씩 잡고 위자료 등 합쳐서 100만원 줄테니까 웬만하면 지금 퇴원 하시고 합의 하시죠."   “퇴원하기 전에 합의해야 유리합니다. 입원기간이 길어지면 보상금 없습니다."

 "계속 침 맞으실거면 합의금에서 하루에 2만원씩 빼고 줄거니까 나중에 피해자님께서 받을 수 있는 돈은 별로 없으니 알아서 하세요."


- ‘치료비와 합의금의 합은 일정하다’ 또는 ‘치료비와 합의금의 반비례한다’ 는 법칙이 과연 존재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치료를 열심히 받아야 합의금도 더 높이 요구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환자분이 병원에서 차지할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여 엑스레이도 안 찍도 치료도 안 받고 버티면 보상담당자는 어떻게 나올까요? ‘아 우리 회사를 위해 병원으로 새나갈 돈을 절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절감하여 주신 금액만큼 피해자님께 되돌려드리겠습니다. 자~ 특별히 두둑한 합의금 받아 가십시오.’ 라고 할까요? 절대로 안 그렇습니다. 오히려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보아 꾀병을 부리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라고 주장하면서 법원에 조정신청을 냅니다.


2) “우리가 제시하는 보상금으로 종결하시고 만약 아프시면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으면 됩니다.”

-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으시면 ‘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아니라’ 고 스스로 인정하는 의미가 됩니다. 절대로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3) “초진진단만 보상금에서 인정되고 추가진단은 불인 됩니다."

- 거짓입니다. 무시하십시오. 추가진단도 인정됩니다.  의사 또는 한의사의 진단서에는 백프로 다음과 같은 단서가 붙습니다. 그 내용은 ‘ 단, 초진 진단이며 추후 경과 관찰하여 추가적 진단 또는 치료기간의 연장을 요할 수 있습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4) “합의에 불안하시면 향후 후유장해가 있다면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못 믿으시겠다구요? 그렇다면 여기 합의서에 명시해드리겠습니다.”

- 정말 보상해 줄까요? 당연히 안 해줍니다. 여기에 딱 속아 넘어가는 환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왜냐면 말이 참 그럴 듯 하거든요. ‘피해자님~ 일단 합의금 얼른 챙겨가세요. 그리고 혹시나 아프시면 우리 회사가 치료비 부담합니다. 돈도 챙기시고, 아플까봐 걱정하실 것도 없고 얼마나 좋습니까? 제가 선생님 인상이 좋으셔서 특별히 후하게 쳐드리는 것이니 망설이지 말고 바로 도장 찍어주세요! 어서!’ 이러면 우리 피해자 환자분들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아~ 신경 쓰는 것도 은근 귀찮은데 그냥 끊내버려? 합의 이후에도 책임지겠다는데.. 그리고 나한테는 특별히 후하게 쳐주겠다는데. 게다가 주위에선 겉만 보고 멀쩡한 것으로 착각하여 얼른 합의하고 끝내라는 무책임한 말을 무심하게 던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합의한 이후에 후유증이 발생할 시에는 책임지고 치료비를 지급하겠다.’ 라는 문구는 순진한 우리의 짐작과는 다르게 법적으로는 ‘그 후유증이 사고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피해자가 입증했을 때만 보상해야한다. 반대로 피해자가 입증하지 못하면 당연히 보상해줄 의무가 없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같은 말이라도 일상생활에서 통하는 의미와 법적인 의미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날 수가 있지요. 이런 경우가 바로 그렇습니다. 환자분께서 나중에 내 몸의 불편함이 그 당시의 교통사고 때문이라는 것을 입증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당연히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의사, 한의사한테 가면 입증해줄까요?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의사, 한의사가 문제일까요? 아닙니다. 아직 현대의학이 그 정도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법원에서도 인정해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6) “변호사한테 위임하면 그들에게 좋은 일만 시키는 꼴이 되고 이것저것 떼고 나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하루라도 빨리 합의를 해야 한 푼이라도 더 가져갈 수 있습니다. 지금 합의 합시다. 지금 합의하신다면 남들보다 특별히 생각해서 드리겠습니다.”

- 변호사들은 남는 게 있을 만한 경우에나 착수하지 변호사만 수임료 챙기고 고객은 남는 게 없을 정도의 경미한 건이라면 애초에 시작하지도 않더군요. 부상이 심한 경우에는 소송해서 받게 되는 금액이 보험사에서 제시한 금액의 10배가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남들보다 특별히 생각해서 준다? 정말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통사고 합의요령-인천부평 참조은한의원


5. 합의는 언제 해야 하는가?


 교통사고의 소멸시효 기산점은 일반적으로 합의기간은 사고일로부터 종합보험 3년, 책임보험, 무보험차량, 개인보험 등 2년이므로 조급한 마음은 과감히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보험사에서 병원치료비 지불보증 마지막 날로부터 소멸시효는 다시 시작되며, 또한 후유장해를 함께 받았다면 그날부터 시작되고, 그리고 가지급금을 받았다면 마지막 받은 날로부터 소멸시효 기산점은 시작되므로 보상직원과 비전문가의 사탕발린 말에 현혹되어 충분한 치료를 받지 아니하고 조기합의를 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부상부위를 충분히 치료하여 사고 이전 상태로 회복하는 것이며 후유장해가 남지 않도록 치료에 전념하는 것입이다. 자칫 잘못 그 유혹에 넘어가 조기합의를 끝내고 100-200만원 받고 합의서에 서명날인 해주었다가는 평생 동안 후회할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피해자와 얼마나 싼 가격에 얼마나 일찍 보상합의를 끌어내느냐가 보상담당 직원의 능력이고 그런 직원에게 보험회사는 보너스와 승진을 주는 것입니다.

 다 나은 줄 알았는데 합의도장 찍자마자 다시 아파오는 수가 있습니다. 거짓말 같나요? 아닙니다. 진짜 비일비재합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인한 손상부위가 아직은 통증을 나타내지 않고 잠복되어 있다가 나중에 튀어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전히 통증이 없는 상태까지 치료받으시고 최소 한 달 이상 괜찮은 상태가 지속되는지 지켜보시고 계속 괜찮으시다면 그 때부터 합의 협상에 임하시면 되겠습니다.

 

 

 

교통사고 합의요령-인천부평 참조은한의원


6. 특인제도(초과심의)


 보험회사는 순진한 사람에게는 회사의 내부적인 보상기준 보다 적은 보상을 해주고 반대로 뭔가를 알고 따지는 사람에게는 사내보상기준보다는 많고 소송하여 판결나는 예상금액보다는 적은 중간 액수에 합의할 것을 유도합니다. 이것을 특인이라고 합니다.


1)자동차보험회사의 보상직원들이 피해보상해줄 때 첫 번째로 제시하는 것이 회사보상기준에 의한 보상금입니다. 이를 보험회사 직원들은 규정에 의한 보상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험회사의 보상규정 또는 보상약관은 그 회사가 마음대로 만든 자체적인 기준일 뿐입니다. 당연히 객관적으로 타당한 잣대로 삼을 수 없으며, 피해자에게 그 내용을 강제할 수 없습니다. 만약 피해자가 '법원의 예상판결액에 의한 보상을 해주지 않으면 소송하겠다' 고 하면 보상직원은 시간을 좀 달라고 할 것입니다. 즉 본사의 허락이 없이는 예상판결액에 상당하는 합의금을 줄 수 없고, 본사의 승인을 받아야만 줄 수 있다고 할 것입니다.


2) 보험회사 보상직원에게 ‘회사규정에 의한 액수는 더 이상 얘기하지 말고 특인이나 초과심의 올려 인정될 액수를 제시하라고 하면 그 말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피해자를 만만하게 보지 못하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특인으로 인정되는 액수는 예상판결액의 80% 정도를 제시함이 보통인데, 그 이유는 소송으로 갈 경우 소송비용과 변호사 수임료가 약 20%정도 지출될 수 있으므로 소송하더라도 실제로 피해자가 받게 될 비용은 예상판결액의 80%정도 밖에 안 되니 그 돈에 합의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4) 특인제도에 의한 보상금도 실제 받을 수 있는 손해배상액에 터무니없이 못 미치는 수가 비일비재하므로 특인에 의하여 제시된 금액에 합의할 것인지 아니면 소송할 것인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5) 특인은 본래 예상판결액의 85-90%를 지급함으로써 소송까지 가지 않고 일찍 종결짓자는 좋은 취지입니다. 소송으로 갈 경우 원고도 변호사 비용과 조정이나 판결까지의 기간에 있어 부담스럽고 보험회사는 피고대리인에게 지급해주어야 하는 결코 적지 않은 변호사비용과 만일 조정으로 끝나지 않고 판결로 가게 될 경우 소송비용과 지연이자를 다 물어주어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특인제도는 피해자와 보험회사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그러나 보험회사가 특인금액을 부당하게 산정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첫 번째 문제점은 예상판결액을 산출할 때 쓰이는 공식이 법원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문제점은 장해율 산정에 있어서 근거 없이 기왕증을 적용하고 영구장해를 한시장해로 적용하고 이것 떼고 저것 떼고 하다보면 남는 것은 쥐꼬리뿐이고 그 중에서 다시 80%에 끼워 맞추니, 결국 법원에 소송하여 인정되는 액수의 1/3 정도에도 못 미치는 황당한 사람의 몸값이 계산되기도 합니다.


7) 특인으로 끝낼 때에도 보험회사는 피해자에게 감사하다고 큰절을 올려야 합니다. 왜냐면 판결로 갈 경우 보험회사에서 피해자측의 소송비용을 모두 물어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나가지요. 지연이자도 아낄 수 있지요. 그리고 소송시 주어야 할 보험회사측 변호사의 수임료를 안 주어도 되기 때문입니다.

 

 

 

 

 

 

7. 치료를 열심히 받아야 합의금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 적을 알아야 전쟁에서 승리한다고 하지요? 보험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서 아프다고 합의 안 해주는 환자한테 합의금을 더 많이 줄테니 합의해달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당연히 없지요. 왜냐면 시간 끌어도 손해 볼 것이 없으니까요. 심지어는 치료를 안 받는 것으로 보아 꾀병이라고 주장하면서 법원조정신청을 내기도 합니다. 반대로 치료를 열심히 꾸준히 받는 환자한테는 합의금을 많이 주더라도 빨리 끝내는 것이 회사에게  이득이 되겠지요? 괜히 합의금 아끼려고 시간을 더 끌다가는 치료비가 점점 불어나서 회사 입장에선 더 큰 손해가 되겠지요.

 그래서 보상담당자는 치료를 열심히 받는 환자한테는 합의금을 높게 줘도 팀장이나 사장님한테 깨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치료도 잘 받지 않는 환자한테 괜히 합의금을 많이 주었다간 팀장이나 사장한테 무능하다고 문책을 당할 것입니다.

 

 

 

 


8. 진단,치료 기록을 보험사에 넘겨주어선 안 됩니다.

 보상직원이 서류를 들고 찾아와 사인을 요구할 때는 꼼꼼히 읽어보시되 '진료기록 열람 동의' 부분에는 절대 사인해서는 안 됩니다. 이 자료를 가지고 자문병원 의사에게 유리한 판정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 합의요령-인천부평 참조은한의원

9. 보상담당 직원으로부터 부당한 횡포를 당한 때는 어디에다 호소해야 할까요?

 1) 전화해서 팀장을 바꾸라고 해서 잔뜩 진상을 부려준다.

 2) 사내 감사실(민원실)에 전화해서 난리친다.

 3) 금융감독원(공제조합은 국토해양부)에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하거나 민원을 제기한다.


http://shark3.tistory.com/149 교통사고 합의 가이드 1편은 왼쪽 링크 참고하세요

 

 

 

 

윈도우7기준이고, 윈도우XP는 적용안되는건 아님.


귀찮은 사람들은 굵은 글씨 또는 빨간글씨만 읽도록 해.


첫째, 보안센터와 윈도우 업데이트, 방화벽는 켜둬라.
내가 트윅된 윈도우를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바로 이것 때문이야.
물론 트윅 윈도우를 만든 사람들의 노고를 폄하하는건 아닌데, 너무 경량화 하다보니,
보안의 개념이 잘 안잡혀 있어서, 또는 정품인증을 회피하려고 이런저런 서비스들을 꺼놓는 경향이 있어.
근데, 저것들은 윈도우에 있어서 UAC컨트롤과 같이 윈도우의 보안을 최소한적으로 책임지는 서비스야.

예를 들면 집에 세콤같은 뛰어난 보안시설을 갖추고, 현관문 열어놓고 나가는거다.
윈도우7에서는 우리같은 사람들이 크랙돌려서 쓰는거 막지도 않고, 그거 때문에 일베 못하는것도 아니니 켜놔.

방화벽도 방화벽 벤치마크를하면 윈도우 기본방화벽은 항상 꼴찌를 안하면 이상할정도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단 나아.
뭐 맨날 꼴지를 하는 이유는 사용자들 안빡치게 하려고 최소한의 기능만 넣어서 그래.
근데 나도 UAC는 거슬려서 끄지만...

둘째, 백신은 좋은거 하나만 깔아라.

백신을 두개씩 깔아놓고 이러면 보안이 더 향상되겠지? 하고 자위하는 사람있는데 오히려 효과는 마이너스야.
백신들끼리 충돌을 일으켜 실시간 감시는 폼으로 떠있고 최악의 경우는 부팅불가야.
실제로 과거에 카스퍼스키와 맥아피를 띄워놓으면 충돌을 일으켜 부팅불가였어.
워낙 자기보호가 강해서 안전모드에서 삭제조차 안됬지.

간혹, '나는 하나는 실시간검색을 꺼놓고 수동검색용으로 쓰니까 괜찮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시작프로그램에도 안보이고 눈에 보이는 설정에도 꺼져있다고는 하지만 윈도우서비스항목을 가보면 잘만 돌고 있어.
이런용도로 쓸려면 수동검사기능만 있는 백신을 쓰시면 되.
근데 내가 알기로 설치형은 트랜드 마이크로의 하우스콜이 유일해.
(http://housecall.trendmicro.com/ )

마지막으로 좋은 백신을 써야되.
알약? 안까는것보단 나쁘지 않지만 개인적인 평으로는 아직 멀었어.
일단 VB100등의 인증프로그램부터 나가서 인증받고 이야기해야지.(최근엔 받은듯?)

V3....ASD(안랩 스마트 디펜스)라는 기능을 집어넣어 환골탈태했어.
RAP진단률 40~50%대에서(백신이라고 부르기 민망한수준...) 70~80%대로 점프!
아직 유수백신들을 쫓아가려면멀었지만 일단 기본은 하게 됬으니...


단 문제로는 이 기능이 기본적으로 꺼져있어 설정에가서 켜줘야하며, 오진 률이 높다는점.
그리고 아이러니 하지만 정작 한국백신들은 한국의 애드웨어나 페이크 프로그램들을 거의 잡지 못해.
이건 백신의 문제가 아니라 법의 문제야.
허위백신이라고 국내백신이 이를 치료하면 소송크리고 망함.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4082&kind=1

뭐 아무튼, 그래서 다른 백신을 추천하자면 몇년전부터 진리처럼 떠도는 말인 3A만 믿고가면 되.
세녀석다 한글화 되었어.

AVG - 초보자들에게 가장 추천하는백신. 오진률이 낮고 가벼우며 깔고나서 신경쓸필요가 없어.
AVAST - 3A패밀리중 한쿡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백신인데 한번인가 두번 오진으로 대형사고 터뜨렸다는 사실만 종범하면 추천.
ANTIVIR - 가장 한국사람들에게 늦게 알려진 백신인데, 그건 한글화가 가장 늦게 되서이고 세계적으로는 최근 이 백신이 카스퍼스키와 엎치락 뒤치락하며 최고의 백신자리를 놓고 싸우고 있어.

단점 으로는 설정법이 까다롭고, 한쿡의 보안프로그램들을 바이러스라고 잡아내.
(특히 엔프로텍트. 개인적으로 바이러스 맞다고 생각함)

셋째, 눈 종범한 놈들 아니라면, 뭐 설치할때 막 OK 누르지 마라.
어디 이상한사이트에서 뭘 깔라고 하거나...
무료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하는데 뭔가 제휴프로그램 어쩌고 하면서 체크가 되어있다?
이런거 확인좀 해라......
뇌 종범한 놈들 빼곤 체크된거 이름만 봐도 대충 알꺼다.

위 세가지만 해도 쓰면서 컴퓨터가 느려지진 않을 거야.

아래는 윈도우 최적화? 하는 프로그램들 알아서 필요한거 골라쓰면 된다.


1. 드라이버 다운로드(3DP CHIP)
윈도우7부터는 어지간한 드라이버는 지가 알아서 잡거나 윈도우업데이트항목에서 잡아주지만,
그래도 최소한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 드라이버는 따로 깔아주는게 좋아.
그럴때 쉽게 다운받을수 있는 프로그램
http://www.vga.pe.kr/3dp/chip_down_kor.php

2. 메모리 최적화(CLEANMEM)
윈도우 비스타부터 강화된 메모리 관리가 되지만
그래도 제대로 관리가 되는건 아니라 프로그램을 종료했을때 메모리가 싹 반환되지 않고 축적되어가는걸 방지해주는 프로그램 http://www.pcwintech.com/cleanmem
한번 깔아두고 신경 끄면됨. 알아서 돌아감

3. 윈도우 서비스 최적화(SMART_UTILITY)
하나하나 직접 할 필요 없이 한방에 끝내주는 프로그램
http://www.softpedia.com/get/Tweak/System-Tweak/SMART-Utility.shtml
실행시키고 Choose Service Tweaks을 Moderate Tweaks (Slightly Advanced)로 설정하고 확인 한번 눌러주면 끝.

4. 레지스트리 및 잡다한 파일들 삭제(Ccleaner)
http://www.piriform.com/ccleaner

5. SSD 사용하는 게이들을 위한 설정 한방팩
http://loved.pe.kr/1739 해당 블로그 설명 참조

6. 웹하드들의 그리드 삭제 및 방지 프로그램(GRID SWITCH)
http://gridswitch.co.kr/


니들 좋아하는 요약
1. 보안센터와 윈도우 업데이트, 방화벽는 켜둬라.
2. 백신은 AVG, AVAST, ANTIVIR 셋중 하나만 깔아라.
3. 뭐 설치할때 막 OK 누르지 마라.

4. 나머지 1~6은 꼴리는데로.


http://shark3.tistory.com/153 합의가이드 2편은 왼쪽 링크를 참고하세요

TIP] 교통사고 합의 완벽 가이드! 


사고 시 보험사에게 보상을 받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단순합의 / 둘째 특인합의 (초과심의) / 셋째가 소송입니다.


이 중 90% 이상이 단순합의로 끝내는 것이 현실이죠. 단순합의란 진단 2-3주당 80-150만원정도를 받고 합의하여 퇴원하는 경우입니다. 보험사에서 규정한 보상 지침에 그대로 따르는 경우죠. 경미한 사고이고 업무를 오래 비울 수 없다면 조속히 합의하고 일상에 복귀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상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아무렇게나 합의해 주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사고와 부상의 기록이 보험사의 DB에 남게 되어 향후 같은 부위로 보상을 요청할 시, 이전의 사고 기록을 근거로 불리한 입장에 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가 바빠 자리를 오래 비울 수 없다면, 합의는 뒤로 미루고 최대한 오랜 기간 동안 통원 치료를 받으며 부상 부위의 차도를 지켜봐야 합니다. 교통사고의 소멸 시효는 종합보험 3년, 그 외 2년인데다 조건에 따라 중간에 시효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급해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특인이란, 단순합의의 기준으로 보상을 받지 못할 때 보상 직원이 보험사에 기준 이상의 금액을 합의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특인이라는 제도에 대해 생소해 할 텐데요, 피해자의 입에서 이 말이 나오는 순간 보상 직원의 안색이 변합니다. 한 마디로 만만하게 못 보는 거죠. ‘이 사람 뭘 좀 알고 있구나’ 합니다. 보상 직원들은 한 달에도 수십 내지는 수백 건의 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대하다보니 이 분야의 전문가이고 사람 다루는 법에 능숙합니다. 때문에 대개의 교통사고 피해자는 보상직원에게 끌려 다니게 되죠. 마치 칼자루를 보상직원이 쥐고 있는 것처럼 분위기를 몰고 갑니다. 평생에 보통 한두 번 겪는 사고이니 피해자는 경험이 없어 허둥대기 마련이고 전문가를 당해낼 재간이 없죠. 하지만 간단히 생각해 봅시다. 

피해자는 채권자요, 보험사는 채무자입니다. 가해자가 해줘야 할 보상을 대신 해주는 역할을 맡았을 뿐이란 겁니다. 당연히 칼자루를 쥐고 있는 쪽이 채권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관련 지식이 없으니 그저 보험사가 하라는 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특인 처리란 말을 하면 피해자를 쉽게 못 봅니다. 본래 특인제도의 도입 취지는 피해자가 소송의 의지가 확고할 경우에 예상 판결 금액의 80-90% 정도에서 원만히 합의하고 1년이 넘을 수도 있는 소송기간에 앞서 미리 지급하여, 변호사 비용과 소송비용 등의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 서로에게 윈윈이 되도록 하자는 제도입니다. 

반대로 기간이 오래 걸리고 신경 쓸 일이 많아진다는 단점이 있죠. 때문에 변호사를 선임하는 편이 좋습니다. 참고로 스스로닷컴의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가 이 분야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변호사를 선임하게 되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피해 부분을 빠짐없이 챙기게 되어 피해자가 직접 소송하는 것보다 보상액수가 커질 확률이 높습니다. 보험사에서 만족할 만한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 변호사가 특인 합의를 끌어내는 경우도 있는데, 개인에게 제시하는 특인 액수와 변호사에게 제시하는 액수가 다릅니다. 또한, 골치 아프고 귀찮은 거의 모든 절차를 대신해주니 의뢰인은 그저 편히 판결 결과만 기다리면 되죠. 법원에 단 한 차례도 갈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사고에 따라 배상금의 약 10%에 달하는 수임료가 나가긴 합니다만, 보상 규모가 커지고 소송 진행에 따른 기회비용을 생각해 볼 때 오히려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아 제 주변인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소송은 보험사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합의 방식입니다. 
대개는 보상직원이 처음 제의한 합의 비용의 10배는 다반사고 100배를 훌쩍 넘는 비용으로 판결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수백만원에 달하는 소송비용도 부담되죠. 
소송의 장점은 자신이 입은 피해를 법에 의거하여 보다 객관적으로 판정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도 매우 커진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첫 째, 장해진단은 보험회사 자문병원에서 절대 받지 않는다. 

교통사고 전문 병원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곳은 대개 보험회사 자문 병원인데, 주로 교통사고 환자를 받아 보험사에게 치료비를 청구해 운영하고 자문료 명목으로 돈을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긴밀한 관계 때문에 신체장해 감정 시, 기왕증을 운운하며 보험사 입장에서 유리하게 판정하기 마련입니다. 초진 2-3주의 진단은 쉽게 내려주지만, 그 이상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진단 주수를 낮추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입원은 자문병원에 하는 한이 있더라도 진단은 다른 병원에서 먼저 받는 편이 좋습니다. 




둘 째, 진단/치료 기록을 보험사에 넘겨주지 않는다. 

입원을 하게 되면 곧 보상직원이 서류를 들고 찾아와 사인을 요구할 겁니다. 이 때 찬찬히 읽어보시고 진료기록 열람 동의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사인해서는 안 됩니다. 진료 기록 열람 권한을 주게 되면 엑스레이나 MRI 필름 등을 복사하여 이를 통해 자문병원에서 보험회사에 유리한 판정을 얻기 때문이죠. 의사에 따라 같은 부상에도 전혀 다른 견해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를 근거로 소송에도 자료로 제출할 수 있으며, 특인 합의에도 보험사가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 소송은 정보 싸움입니다.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셋 째, 입원하는 동안 월급을 받았건, 받지 않았건 지급받는 휴업손해액은 같다. 

2주 진단을 받았다면 월 급여의 50%를 보상 받아야 정상인데, 회사에서 월급이 지급되지 않았거나 진단일수 만큼의 차액이 발생했다는 확인서를 요구하는 보상직원들이 있습니다. 실제 손해가 발생한 만큼만 지불하겠다는 건데요, 한 마디로 개풀 뜯어먹는 소립니다. 휴업 손해는 월급을 받았건, 받지 않았건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고 당시 학생이거나 무직인 상태라면 소득이 없었다는 이유로 휴업 손해를 제외한 치료비, 위자료 명목 등만 지급하려는 보상직원도 있는데, 이건 피카츄 보고 전기세 내라는 만큼 황당한 소립니다. 소득이 없는 사람은 ‘도시일용노임’이라 하여 월 140여만원의 노동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니 소득이 없어도 140만원에 해당하는 휴업 손해액은 반드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보다 월급이 적을 경우에도 도시일용노임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휴업 손해의 80%만 인정하겠다는 보상직원도 많죠? 법적으로는 100% 모두 인정받습니다. 각종 세금이나 공과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으로 보상해주겠다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간단히 말 해 기준 연봉이 3600만원이라면, 월 300만원을 모두 보상 받을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넷 째, 보험사에서 주장하는 과실 비율을 무시하라

원칙적으로 사고처리 담당자는 담당 고객의 편에서 최대한 적은 과실 비율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켜지지 않죠. 뉴스에도 보도된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피해자 측의 과실 비율을 10-20% 정도 높여주는 관행이 있습니다. 쌍방 과실에 가까워질수록 대인, 대물 모두 협상이 쉽고 보험사 측에서도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한 마디로 상부상조하는 겁니다. 멈춰 있는 차를 뒤에서 받은 경우라면 10:0이 가능하지만, 직진 중이었다면 ‘그 자리에 당신이 없었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란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10%의 과실을 부여할 정도죠. 이러한 관행 때문에 실제 소송에 가서는 피해자 쪽의 과실 비율이 적게 판결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보험사에서 주장하는 과실 비율에서 자기 과실을 10%정도는 낮춰줄 것을 당당히 요구해야 합니다. 






다섯 째, 빨리 퇴원할수록 유리한 게 절대 아니다.

보험사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장기 입원’입니다. 때문에 되도록 입원 초기에 병원에서 빼내려 무척 애를 씁니다. 보상직원이 반드시 제시하는 레퍼토리가 바로 이런 거죠. “남은 진단일수에 해당하는 입원비와 치료비를 돈으로 보상해드릴 테니 퇴원하시죠. 시간이 지날수록 지불된 입원비만큼 보상을 못 받게 됩니다.” 이 말에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입원비를 보너스로 받는다는 기분이 들어 냅다 합의서에 사인부터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오히려 반대입니다. 입원 기간이 늘수록 보상금을 높게 제시하며 자주 찾아와 귀찮게 하고, 그래도 안 되면 아주 통사정을 하게 됩니다. 법적으로 입원일수에 비례해 보상해줘야 할 금액이 커지기 때문이죠. 게다가 산더미처럼 불어나는 치료비 때문에 보상직원은 사내에서 눈총을 받게 됩니다. 보상직원의 역량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항목은 빠른 합의와 적은 금액의 합의 두 가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여섯 째, 필요한 촬영은 모두 받을 수 있다.

MRI와 CT는 부상을 진단하는데 가장 중요한 수단이죠. 그런데 보험사에서는 목이나 허리 둘 중 하나에서만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들만의 규정일 뿐입니다. 보험사에서 지급을 거부한다면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넣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게 귀찮다면 자비로 찍고 소송이나 특인 합의 때 청구할 수 있죠. (이런 사람을 보험사에서 가장 무서워합니다) 촬영 결과 정상으로 나오더라도 이전에 통증이 있다고 어필을 충분히 했고 의사도 부상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밝혔다면 보험사는 당연히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게다가 소송을 하겠다며 엄포를 놓을 경우, 아예 치료비 지급을 중단하는 수도 있는데 ‘치료비 가불금 청구서’를 통해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제 10조’에 명시된 법적 권리입니다. 

게다가 소송을 하겠다며 엄포를 놓을 경우, 아예 치료비 지급을 중단하는 수도 있는데 ‘치료비 가불금 청구서’를 통해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제 10조’에 명시된 법적 권리입니다. 





일곱 째, 변호사와 손해사정인의 차이를 제대로 알자.

병실에 명함을 돌리며 영업하는 손해사정인들이 있죠. 손해사정인의 본래 역할은 간단히 ‘피해자의 손해액 및 보험금을 계산하는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간단히 규정지을 수는 없지만 본 기사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에 있어서는 이렇게만 알아두셔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겁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보험사가 보험을 판매하고 피해액을 스스로 계산하는 모순이 있어 도입된 제도인데요,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소송으로 해결하려 하게 되면 보상금의 지급이 늦어지거나 소송이 남발하게 되는 등의 사회적 낭비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손해사정인이 직접 보험사와 보상액을 합의하는 것은 변호사법의 위반입니다. 때문에 손해사정사가 사정한 손해액과 보험금이 계산된 손해사정서를 근거로 피해자가 이를 보험사에 제시하여 절충 합의해야 하죠. 손해사정인을 통하는 방법의 장점은 소송보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보다 빠른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손해사정인의 직업적 특성 상 보험사와의 유착관계가 있을 수 있고, 소송으로 가게 되면 수수료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되도록 적당한 선에서만 합의를 끌어내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변호사는 수수료는 비싸지만 최대한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고, 대신 보상금의 지급까지 항소를 거듭하다 보면 길게는 2-3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죠.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피해자의 몫이지만 저는 되도록이면 변호사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지급이 늦어지는 만큼 이자도 받을 수 있거든요.















보험사가 당신에게 말해주지 않는 것. (형사합의 편)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다는 보험이란 제도조차 해결해 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형사합의’입니다. 형사합의가 필요할 정도의 사고라면 사실상 일생에 단 한 번도 겪지 않을 확률이 높은 중대한 규모의 사고입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형사합의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그로인해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곤 합니다. 이번 기사에서 여러분께 전수해드릴 내용이 바로 형사합의에 관한 것인데요, 지난 번 보험사와의 합의 방법에 관한 기사에 이어 이번 형사합의까지 요령을 숙지하시게 되면 교통사고 시 대처법에 대해서는 사실상 완전 무장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형사합의란? 

먼저 형사합의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봅시다. 가해자의 구속 여부가 검토되거나 확실시 되는 사건에서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합의서를 제출하면 죄의 정도가 경감되기 때문에 구체적인 피해에 대한 보상인 민사합의와는 별도로 보게 되는 합의가 바로 형사합의입니다. 형사합의가 법률적 효력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1심 판결 선고 전에 원만히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징역이 집행유예가 되고, 집행유예가 벌금형이 되고, 벌금형이 기소유예가 되는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과가 기록될 확률이 높거나 형량의 경중에 따라 신분이 박탈될 위기에 있는 공무원 등의 경우에는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법 없이도 잘 살아오신 여러분을 위해 좀 더 알기 쉽게 표현하자면, 징역은 퇴학, 집행유예는 무기정학, 벌금은 유기정학, 기소유예는 근신 정도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어떤 경우 형사 합의가 필요한가?

요즘은 불구속수사 원칙의 확대에 의해 형사처벌 기준이 완화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10개 예외항목과 진단 8주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였다면 어떤 경우에도 안심할 수만은 없습니다. 불구속 판결이 나더라도 피해자 측에서 진정서를 제출하여 가해자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하게 되면 구속으로 판결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0개 예외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호위반

2. 중앙선침범 

3. 속도위반 (제한속도를 20킬로미터 이상 초과한 경우) 

4. 앞지르기 방법 및 금지위반

5. (철도)건널목 통과방법위반 

6. 횡단보도 사고

7. 무면허 운전 

8. 음주운전

9. 보도(인도)침범사고

10. 승객추락방지의무위반 




10개 예외 항목 중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횡단보도 사고,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이 흔하고, 그 외는 도로 구조상 발생할 확률이 희박하거나 입증의 어려움이 있는 등의 이유로 처벌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여기에 뺑소니와 사망 사고를 합쳐 12개 예외 항목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특히 음주운전의 경우 반드시 형사합의가 필요한 것으로 오인하여 가해자에게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사실 음주운전 사고의 경우 혈중 알콜농도의 정도에 따라, 그리고 피해의 정도에 따라 처벌 기준이 매우 유동적입니다. 게다가 음주운전을 눈감아 주는 대신 현장에서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했다면 오히려 공갈협박죄로 검거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뺑소니 사고 역시 진단 3주 이하 정도의 부상 사고라면 형사 합의가 되지 않았더라도 벌금형 정도에서 마무리 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구속될 확률이 높은 정도라면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바로 형사합의의 여부입니다. 


형사합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형사합의서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입니다. 절대로! NEVER! 경찰서 양식의 형사합의서를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대부분 경찰들도 이점을 잘 몰라 형사합의서를 달라고 하면 이 양식의 합의서를 주는데, 형사합의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되어 있지 않기에 총 손해에 대한 배상으로 간주되어 보험회사에게 형사합의금 전액을 민사배상 총액에서 공제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보험회사의 보상금과는 별도의 순수 형사상 위로금’이라고 명시되더라도 1/2 정도가 공제되는 수도 있죠. 쉽게 설명해 형사합의금 100만원 + 민사배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되었다면, 총 민사 배상금 1,000만원에서 형사합의금 100만원을 공제한 900만원만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1/2이 공제된다면 950만원만을 받게 되겠죠. 결국 가해자는 처벌도 안 받고, 1원도 손해를 보지 않으며 피해자는 형사합의를 공짜로 해주는 이상한 결말에 이르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이러한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위에서 응용하기에 따라 어느 쪽에도 유리할 수 있다고 말한 이유가 바로 이러한 허점으로 인해 모르면 당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험사에서 피보험자 즉, 가해자에게 말해주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공제된 100만원에 대한 권한은 피해자에게 이미 지불한 가해자에게 있는 것인데 이를 통지하지 않고 보험사가 꿀꺽~ 하는 것이죠. 이 100만원에 대한 가해자의 권한을 ‘보험금 청구권’이라 합니다. 이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보험사가 가져가는 수가 있습니다. 피해자가 형사합의금을 손해 보지 않으려면 형사합의서에 ‘법률상 손해의 일부’라고 분명히 명시하고 보험금 청구권에 대한 채권 양도를 피해자가 받기로 하며 보험회사에 채권 양도 통지까지 하도록 하면 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가해자가 지불한 형사합의금 100만원을 보험사에게 청구할 권리를 피해자에게 넘긴다는 것이죠. 이해되시죠? 이렇게 대비해두면 민,형사 합의금을 따로 결말지을 수 있게 됩니다. 




공탁제도는?

형사합의가 결렬될 경우, ‘공탁’이란 제도가 있습니다. 재판을 받기 전에 합의에 대신하여 피해자의 주소지 관할 법원에 공탁금을 맡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민사 사건과는 달리 형사 사건에서는 공탁과 형사합의를 같은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법원에서도 참고사항 정도로만 참작할 뿐, 정식으로 합의된 형사합의서에 준하는 효과는 발휘하지 못합니다. 피해자 측의 울분이 풀리는 것이 가장 우선이기 때문에 1,000만원을 공탁하는 것보다 100만원에 합의되는 것을 가해자에게 훨씬 유리한 자료로 평가할 정도입니다. 그러러니 형사합의가 최우선이고 공탁은 어디까지나 도저히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에 한해 최후의 수단으로서만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공탁금 걸었으니 배째!

기사가 길어지니 집중이 잘 안 되시죠? 이제 마지막은 드라이한 문체 대신 감정을 팍팍 섞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형사합의금이나 공탁금은 진단 주당 50-70만원 정도로 책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가해자의 재력이나 신분에 따라 변동은 있습니다. 그런데 공탁금만 걸어두고 나몰라라, 귀찮아, 배째! 하는 시바스리갈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공탁금 회수 동의서를 작성하여 가해자에게 반환 시켜 내용 증명으로 보내주고 증명서 사본을 첨부한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하면 가해자를 카오스 상태에 빠트릴 수 있습니다. 형사합의의 효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처벌의 감경을 기대하고 공탁금을 걸어둔 것인데, 이게 말짱 도루묵이 되는데다 피해자들이 진정서를 통해 “저 놈 콩밥 먹여주삼!”하고 판사에게 떼를 쓰며 2연타 크리 콤보를 날려주니 벌금형이 집행유예가 되고, 집행유예가 징역이 되 버리는 상황에 봉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모르면 당한다! 아는 것이 힘이다!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됬을진 모르겠지만 참고하셔서 10대중과실 사건이니 원만하게 합의하셔서 손해보지마시고 최대한의 돈으로 흉안지게 기간이 오래걸려도 어차피 자차로보험처리해도 2년후에 승소하면 이자 + 정신적피해보상 + 원금+ 싹다 청구할수있으니

 

 


http://shark3.tistory.com/153 합의가이드 2편은 왼쪽 링크를 참고하세요

 

 

저번에는 대구 여행장소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대구 근처에 있는 청도 뎌행 장소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려 합니다.

청도에 가시는 김에 대구여행을, 대구 여행 가시는 김에 청도 여행을 다녀오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대구 여행장소 포스팅은 http://shark3.tistory.com/145 참고하세요





1. 청도 와인터널

054-371-1904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 산252-2

네이버지도 http://map.naver.com/?dlevel=8&pinType=site&pinId=21811631&x=128.7201820&y=35.7136570&enc=b64


주의사항 : 주차공간이 매우 좁으므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주말이나 휴일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리 인근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가시길 추천합니다. 길이 완전 동네골목이라서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차만 타고 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2. 청도 프로방스 빛 축제

네이버 지도 http://map.naver.com/?dlevel=11&pinType=site&pinId=21688647&x=128.7181728&y=35.6843020&enc=b64

공식 홈페이지 http://www.cheongdo-provence.co.kr/main/index.html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2-23

장소 경북 청도군 청도프로방스포토랜드

주최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

 

요금

일 반 : 6,000/ 단체 5,000

어린이 : 4,000/ 단체 3,000

청도군민 : 4,000(신분증 지참


주말 및 휴일에는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입구로 부터 한참 떨어진곳에 주차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해가 지기 전에 미리 가셔서 주차를 하시고 돌아다니시다가 해가 지면 구경하시길 추천합니다.

해 지고 가면 주차장 자리 없어서 멀리 떨어진곳에 주차하시고 입구까지 한참 걸어가셔야 합니다.






3. 유등지

네비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네이버지도 주소

http://map.naver.com/?dlevel=6&pinType=site&pinId=15458182&x=128.6928483&y=35.6752540&enc=b64


자그만 호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겨울만 아니면 푸릇푸릇한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겨울이면 휑 한 호수만 보일듯 ㅋ



4. 석빙고

네비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 285

 유적지 같이 생긴 석빙고가 있습니다. 그냥 지나가시는 길에 시간 나시면 구경가시는것도 좋을듯~





5. 운문사

네비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1789

네이버지도

http://map.naver.com/?dlevel=12&pinType=site&pinId=12758643&x=128.9603953&y=35.6615106&enc=b64

 

운문사 내에 미니카페가 하나 있는데 거기 커피가 꽤 괜찮으니 한번 드셔보시길

한재미나리삼겹살 단지까지 한시간 거리이니 점심때 근처이면 구경 후 가보시길











대구 여행을 가시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써 봅니다.

http://shark3.tistory.com/146 대구 근처 청도 여행은 이 글을 참고하세요. 
이왕 대구 놀러 가시는 김에 가까우니 들리시면 좋을듯

아래 제가 만든 지도에 청도부분 표시된것들은 윗 링크에 있습니다.

 




윗 지도는 제가 여행가기 전 미리 준비해 본 지도입니다.

저렇게 준비 해 놓으면 시간별로 준비 하지 않아도 쉽게 여행장소를 정할 수 있겠죠.



윗 지도 순서대로 차례대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대구 근대문화골목

찾아가는법 & 골목 시작점 : 대구제일교회로 주소 찍어 가기

홈페이지 http://gu.jung.daegu.kr/alley/sub01/sub02.html

2코스 근대문화골목 1.64km / 탐방소요시간 2시간

2코스 길 : 동산청라언덕 선교사주택 3.1만세운동길 계산성당 이상화고택 서상돈고택 진골목 염매시장

이미지 : 구글 검색



2. 대구 서문시장

찾아가는 주소 : 주소 대구 중구 대신동 115-378 (큰장로 26)

네이버지도 주소 : http://map.naver.com/?dlevel=12&pinType=site&pinId=12764360&x=128.5813008&y=35.8700467&enc=b64


먹거리 추천 : 매운양푼이찜갈비, 핫바, 납작만두, 호떡 등등.





3. 대구미술관

대구 수성구 삼덕동 374(미술관로 40)

네이버지도 ; http://map.naver.com/?dlevel=12&pinType=site&pinId=19882150&x=128.6741762&y=35.8271354&enc=b64




대구에 여행가시는 김에 근처에 있는 청도에도 한번 다녀와보세요. 청도는 다음 글에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핸드폰 및 에그 개통 신청을 한 후 개통 진행상황을 조회할때 여기서 조회 하시면 됩니다.

간단해서 뭐 더 설명할 필요도 없을듯.. ㅋ


http://online.kt.com/Main.jsp

 

 

얼마전에 중고나라에서 물건을 산 적이 있습니다. 핸드폰 베터리를 구매했었는데요. 가격은 3만원 이었습니다.

택포 3만원 이라는 말에 구매를 하려고 선입금을 하고 기다렸지요.

다음날, 택배를 보냈다는 문자와 함께 인증샷이 날아왔습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택배비가 선불인지 후불인지 못 보게 손가락으로 가려놨습니다.
물건을 받고보니 착불이더군요 -_-

 

저 엄지손가락으로 가린 부분에 후불 3,400원 이라고 적혀있었던거죠
그걸 가리기 위해 저렇게 해 놓고 인증샷을 보낸것....

 

문자로 신고한다고 어름장을 놓고 전화를 하고 문자를 해도 감감 무소식.. 잠수타버리더군요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했는데 경찰에서 하는말이

 

물건을 아에 못 받았으면 모르겠는데 택배비를 착불로 보낸건 따로 사기나 형사적으로 책임을 묻기가 힘들다
라고하더군요. 이놈은 이렇게 한 적이 많았는지 아예 대놓고 잠수..

나중에 어찌어찌 전화가 되서 택배비 입금하라하니 계좌 불러주면 보내주겠다고 하더니 역시나 또 잠수..

경찰에서는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 에 문의를 하라고 하네요.

사실 돈보다는 괘씸해서,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말기를 하는 바람에서 신고한건데
(경찰서까지 차비가 더 들었네요) 씨알도 안먹히니 원...

나중에 중고나라에서 아이디검색(작성자 게시물 검색말고 아이디로 따로 검색하세요. 거래내역만 보고 피봄)
계좌번호, 계좌명의자 이름 조회해보니 저같은 경우를 이놈에게 몇분 당했더군요.

 

저 같은 이런 경우로 검색 하고 계신분들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다음엔 안 당하도록 주의하세요 ㅠㅠ

저는 제가 산 물건 금액의 10%가 넘는 피해액이네요 ㅋㅋ

 

 

HP 프린트 전 모델을 알아서 검색해서 맞는 드라이버를 찾아 다운받아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HP 복합기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설치해주는 설치 마법사 입니다. 첨부파일을 실행하시면 프로그램이 알아서 필요한 프린트 유틸리티와 드라이버 설치를 도와줍니다.

그냥 다음다음만 눌러주시면 간단히 설치 가능합니다.

단, 인터넷으로 설치파일을 다운받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은 필수입니다. (약 100MB 가량)

 

 


프린터드라이버설치마법사hppiw.exe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다 보면 USB 드라이버를 설치하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USB 디버깅 모드에 진입해야하는 경우라던가 파일을 전송하거나 하는 경우에 말이지요.

겔럭시 매니저 프로그램 말고 그 외에 별도로 설치를 해 줘야하는 USB 인식 드라이버 입니다.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파일입니다.  설치 파일은 아래에 첨부하겠습니다.

 

zip 파일로 분할압축입니다. (알집의 .egg 분할압축은 껒여..)

SAMSUNG_USB_Driver_for_Mobile_Phones_v1.5.33.0.zip.001SAMSUNG_USB_Driver_for_Mobile_Phones_v1.5.33.0.zip.002



 

 

 

 

HP 프린트 복합기 DJ4615 모델의 펌웨어 업데이트 파일입니다.

현재 최신버전 파일이며 실행만 해 주시면 분석 후 구버전일시 업데이트 진행됩니다.

어려운것은 없구요 그냥 받아서 실행만 해 주시면 됩니다.

 

첨부파일은 아래에 있습니다.

펌웨어DJ4615_R1341A.exe

 

 

어도비 리더 (Adobe reader) 11 버전 한글판 설치파일 입니다.

PDF 확장자를 가진 문서파일을 열기위해서 필요한 프로그램 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은 설치파일 입니다. 광고 프로그램 깔려있는 그런 더러운 버전 아닙니다 -_-;

 

 

 

install_reader11_kr_gtbd_chrd_dn_awb_aih.exe

첨부파일이 으심스럽다 싶으시면 아래 공식사이트에서 받으셔도 됩니다.
공식사이트에서 받으실때 체크 안 푸시면 자동으로 구글크롬이 설치됩니다.

http://get.adobe.com/kr/reader/

아이러브 파스타 길거리 영업중에 후식을 고르라는 질문에 대한 정답 답변 모음입니다.

 답변들


입이 심심하네~
단 건 안 좋아해요!
과일 에이드에는 정말 생과일이 들어가나요? 거짓말.... 
 

샐러드는 만드는 데 손이 많이 가지 않나요?
전 주방과 거리가 먼 남자.
스프... 먹는건 좋은데... 만드는건 어려워 보여요...

 

에이드 답변들
다이어트 중인데 제맘대로 잘 안되네요?ㅋㅋ
전 노래하기 전에 이거 마시면 노래가 잘 돼요~
아... 속이타네, 속이타~
 

빵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음... 생각 좀 해 볼게요.
전 몸에 열이 많은 편이에요.
 

뭐 먹고 싶은거 먹는게 잘못인가?
여자친구랑 레스토랑 가면 꼭 이거 못먹게 해서 싸워요.
여자들도 원래 좋아하는 메뉴 아닌가?


 

셀러드 답변들

 전 탄산 없는 에이드는 마셔도.....
과일 에이드는 복불복!
간단하게 배 채우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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