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

예전에 영어공부는 하고싶은데, 하는법모르는 놈들이 많은것같더라?

그래서 내가 영어공부법을 종결해주려해!~

 

간략하게 내소개를하려해.

 

나는 현재 호주 6년째거주중인

캥거루게이야.

 

더이상 자세한 소개는

생.략.한.다

 

 

전에 내가있는 호주 커뮤니티에 올렸던글

너희들에게 도움을주려 여기에올리려해

 

그니까 혹시 거기에있는 게이들이 태클 ㄴㄴ해

도움됬다는게이들도많았으니, 너희도 도움될거라생각해

 

닥치고 본론 으로가자.

 

 

토익 토플 아이엘츠 수능영어 는 다 필요없다

살기위해 말을 해야하고 들어야 한다. 정말 지겹도록 말해서 타이핑하고 있는 나도 지겹다


영어를 못하면 호주에 와서 경험할수 있는 스펙트럼이 정말정말 좁아진다
한인들이랑 한인잡하면서 소줏방에 찌그러져서 한국이야기.사장사모 뒷다마 등등등..

프랑스친구.영국친구.호주친구.그리스친구.스페인친구.중국친구 는 다 허상이 된다
말이 안되면 그냥 병신이다. 돈만벌 요량으로 호주에 와도 영어가 안되면 그 '돈'조차도 못벌 확률이 높다.

그러니까 이 글을 보는 예비 워홀러 혹은 호주땅에서 거주하는 워홀러들은 필독을 하길 바란다.

 
그리고 경제적으로(시간투입 대비 높은 효율) 배울수 있는지

그동안 말못하는 테입.어학원.대학교 유학생들의 과외를 통한 경험을 토대로


아주 적나라하게 알려주겠다.


 
--------------------------------------------------------------------------------------------------
다시한번 말하지만 반갑다. 물론 어쩌면 매우 당연한 공부법일수도 있지만 이 방법만큼 단기간에

귀와 입이 뚫리는 방법이 없다.

 

멜번에 가면 대다수의 워홀러들이 빨간책( 그 유명한 그래마인 유즈)를 보고 있더라
 
한번은 팔짱끼고 빨간책을 보고있는 한국학생을 유심히 관찰헀는데 정말 병신같이 공부를 하고 있더라


 
책 몇페이지 보고 카톡확인하고 몇페이지 보고 가져온 놋북으로 페이스북깔작 대고.
몇페이지 보고 물한잔마시고 그렇게 50분도 못채우고 일어나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더라

대부분의 워홀러들이 이런식으로 공부를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why? 집중력이 부족해서?? no 영어가 어려워서?? 음.. .그래마인유즈는 어려운책이 아니다 초등학생들이 보는책이다
 

그럼 왜?? 지겨워서다. 좆같은 문법 초등학교떄부터 배웠는데 어디다가 써먹지도 못하겠고

말도 안되고 들리지도 않으니 .... 해봤자 드라마틱하게 바로 피드백이 오는것도 아니고

공부할 맛이 안난다. 이제부터 진짜 형만 믿고 와라

 
이거하나만 기억해라

아가리로 말을 할줄 알면 아무리 오지년놈들이 말을 빨리해도 들린다.
무조건 듣고 무조건 따라해라 딕테이션? 지랄이다 손만아프고 시간만 잡아먹는다

 
간혹 한인들중에 영어공부한답시고 되도 않게 미드보면서 영어 자막 깔아놓고 꼴깝 떨고 있는거 보면 뒷통수를 닥터마틴신은 채로 까버리고 싶다.

 
지랄하지마라 .공부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

 
작은것 부터 하나하나 가지 치듯이 해야된다. 한국말 쥐좆도 못하는 필리피노가 갑자기 아이리스 드라마 한글자막켜놓고 보면 한국인으로서 무슨생각이 드는지?? 자기 자신을 과대 평가하지마라.

심슨도 좋다 짧은 로맨틱 코매디 영화도 좋다 뭐든 좋다. 하지만 형은 개인적으로 윌스미스 형이 나온 '행복을 찾아서' 라는 영화를 추천한다
이유는 없다.


 

하나를 잡고 자막없이 2번봐라. 그리고 구글링으로 스크립트 혹은 시나리오를 다운받아서
 
배우가 말하는걸 고대로 고대로 스크립트 보면서 따라한다. 형광팬 필수로 챙겨라

 

죽어도 발음이 안되는 경우. 자주나오는 표현 은 색깔나눠서 표시를 해둔다


그렇게 스크립트 보면서 배우가 말하는 동시에 같이 따라 읽는다. (이왕 하는거 마치 자신이 성우가 된냥 최대한 감정 실어서 해라)
 
약 2번 정도 하면 자주나오는표현 .죽어도 발음이 자연스럽지 않은 문장들이 많이 표시 되어있을거다
 
그럼 그 표현만 따로 뽑아서 손수 타이핑을 하든지 해서 따로 모아두어라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자기전에 일어나서 발음안되는 표현들 죽어라 백번 천번 계속계속 읽어라
 
큰소리롤 읽어라 화장실들어가서 샤워하면서도 읽어라. 그럼 된다.
 
무조건 말을 많이 해야지 .뇌나 입근육들이 영어로 말하기 편하게 그리고 말할 준비가 된다.
 
영어공부는 손으로 하는게 아니라 입으로 하는걷가. 명심해라
 
약 내가 말한대로 영화 딱 5번만 돌리면 호주에서 쪼다 취급은 안당한다.

--------------------------------------------------------------------------

 


이젠 더 가지를 넓게 펴보는 시간이다
 
시간나는대로 읽고 말하면 된다.
 
소설책? 지랄하지마라. 폼잡지마라 다 찢어버리는수가있다. 꼭 영어 쥐좆도 못하는세끼들이
서점가서 영어소설 몇권 사들고 다니면서 육갑떤다.

 

공부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고 말헀다.
 
우워쓰가면 3불4불 짜리 헐리웃 년놈들 가십거리 모아둔 얇은 잡지들이 있다.
 
그런거 사서 기사 하나하나 씩 읽으면서 미국.호주 연애인들 사는정보도 보고


그런잡지들은 표현이 한국으로 치면 20대들이 많이쓰는 표현이 있어서 오히려 도움이 될것이다

 
그렇게 하나하나 쳐내는 맛으로 공부하는거다 작은것 부터 하나한 쳐내는맛으로...
 
그리고 듣기는 개인적으로 cnn student 버전을 들었으면 좋겠다.
 
아이폰쓰는놈들은 아이튠즈에서 다운받아서 들을수 있다.
 
약 5~10분 사이로 짧막하니까 단기간에 집중해서 듣고 필요하면 스크립트도 얼마든지 얻을수 있으니까


위에 영화공부법과 같이 앵커가 말하는 즉시 바로 따라 말하는 연습을 하면 된다.

 
누누이 말헀다. 어떤문장을 니가 니 입으로 말할줄 알면 상대방이 어떤악센트로 어떤속도로 말을해도

그 문장은 들린다.

. .  
 
하루하루 변화는 니 모습을 보게될거다. 영어공부는 손을 놓을래야 놓을수가 없다.

특히 영어권나라에서 사는놈들은 슬슬 공부에 흥미가 생길꺼다

왜? 피드백이 바로바로 온다. 예전같았으면 문법생각하고 시제생각하고 말하느라 속도도 병신이고

뒤죽박죽인데. 계속 말하는 연습을 통해서 자연스레 뇌에 그 문장 문장 센텐스들이 저장이 되고

말을 하면 단어 단어 하나하나 문법에 의해서 나열되는게 아니라

뭉텅이로 뭉텅이로 나열되기 시작하면서 말하는속도나 하고싶은 말을 금방금방 할수있는거다

이쯤되면 니들이 영어로 말할떄 외국럼들이 발음때문에 왓왓 파든파든 어겐어겐

이란말을 많이 하기 시작할꺼다.
 

다시한번 말한다. 영어도 좃도 못하는 놈들이 호뉴갤챗방에서 쪼다세끼들이랑
 
형누나 하면서 시시콜콜한 지랄같은 이야기 할려고 호주왔으면 부엌칼로 손가락 전부 짤라버리고 발코니에서 쩜프해서 뒤져라
 
네이버에 <b.t > <L.R> <V.B> <P.F> 이 발음 교정.그리고 구분하는 방법 찾아서

 
딱 일주일만 의식하면서 발음하고 연습하면 상대방이 파든파든? 쏘리쏘리 ?? 라고 말하는 횟수가 드라마틱하게 줄어들거다

공부는 어렵게 하는게 아니라 작은 가지부터 쳐내가면 된다.
대신 그물은 항상 촙촙하게 치면된다.
 

작은것부터 하되 배운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그물을 촘촘 하게 만들어가면
 
쌓이고 쌓인다.

 


다시한번 정리한다.

도서관에서 한국에서 가져온 좆같은 문법책 붙잡고 1년내내 한장두장 넘기는척 하다가
한국가서 친구들앞에서 영어떄문에 여전히 개망신 당하지말고
 
형만 믿고 딱 2달만 저렇게 공부해라.


 
그리고 한마디 더 붙이자면

 
공부를 할거면 야무지게 해라.. 어설프게 술에 물탄듯 물에술탄듯 어영부영 하지말고


공부는 할때 몰아쳐야된다. 그래마인유즈 도 마찬가지다. 병신같이 옆에 연습장 놓고 하나하나 손으로 필기해가면서 지랄하지좀마라
 
눈으로 슥슥보면서 모르는것만 연필로 살짝살짝 체크해놓고 햇갈리는것만 체크해놓고
쭉쭉넘어가라 .어짜피 손으로 쓰면서 해도 5분지나면 썻던거 다 까먹는다. 그렇게 길게잡아 일주일 동안

한번 쑥 보고 보면서 체크해놧던 것들 다시한번 볼떄 유심히 봐라 그럼 3일이면 다 보게될거다


 

그리고 세번쨰 볼떄도 어려운 쳅터만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보면 된다.

 
15일 약 2주정도가 걸릴거다 2주안에 책3번보고 배운것들이 빠져나가지 않게 그물망까지 촘촘히 쳐놓았다



공부는 이렇게 하는거다. 단어도 마찬가지고 병신같이 옆에 연습장 두고 지랄염병 하지말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면서 빨리빨리 넘어가고 모르는단어들만 빨리 체크하면서 넘어가라
그렇게 한번 다 흝고 다시볼떄 체크한것만 보면서 죽어도 안외워지는건 또 체크해놓고
마지막세번쨰 볼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체크남은것들만 야무지게 써가면서 외우면되는거다


말이 길어졌다
어쩃든 열심히해라
뭘하든 야무지게 해라 한국에서처럼 쪼다같이 어영부영 살지말고
 
하나를 해도 야무지게 하고 끝맺음을 확실하게 지어놔라

시작이 찌질하고 비천해도 마무리만 야무지게하면 중간이상은 한다.
 

시작도 병신이고 끝맺음도 병신이면
그건 진짜 개병신이다.

형이 자주말하는말중에

 
한번병신은 영원한 병신이다
라는말이있다. 병신이 되고싶지 않으면 의식하고 열심히 하면된다.
공부든 일이든

. .

여름에는 더워서 공부 안되고 매미소리 때문에 짜증나고 시험장 가기도 귀찮았겠지?

 

요 몇일 전까지는 회사들  때문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공부가 안됐지? ( 붙었으면 축하하고)

 

지금이 딱 너희가 공부하기 좋을 시간이다.

 

뉴토익도 나온지 존나 오래되었고 이젠 9am 같은 곳만 가도 토익 만점자들 넘쳐나고 병신같아 보이던 니 친구놈도 토익 900점 넘겼다고 너한테 자랑했을거다

 

하지만 아직도 토익점수는 유효하고 일게이들 중 많은 게이들이 토익점수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것이다.  조금이라도 도움되고 싶어 글 써본다.

 

글쓴이 본인도 '토익만점' 을 찍어보지는 못해 인증샷은 못 올리겠지만 다른 해커스사이트에 있는 수기들과는 차별화된 토익 ADVICE를 주고 싶어서 시작하는데

 

반응이 좋을지는 모르겠네... 아무튼 이 글 보면 당장 내일부터 서점가서 책 사는 게이가 있기를 바라며 글 써본다.

 

일단  토익 900점이 넘으려면 LC를 최소한 470점은 맞아야 된다.

 

그날마다 다르고 채점기준이 명확히 안나와 말은 못하겠지만 LC 100문제 중 내 경험으로 4문제까지는 495준다.  (거의  3개까지 봐줌)

 

그러니까 8개정도까지는 봐준다는거지.

 

그렇게 가정했을때 가장 바람직하게 틀리는건 Part1 : -1/ Part2:- 1~2 /Part 3: -2~3  / Part 4: -2~3 정도로 틀리는건데..그게 마음대로 안되니 말이지..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공부법은

 

1. 일단 LC 100문제를 쭉 푼다.  (문제집은 LC의 경우 모질게가 괜찮다... 해커스는 닥 0순위니까 빼고.. )
2.Part 1,2,3,4 다 채점을 하고 Part 1~2에서 5개가 넘게 틀렸다면 그냥 다른 자격증 따거나 토익 800대에서 만족해라. 
3. Part 1은 틀렸다면 단어가 틀린 이유의 90퍼센트일것이다. 어떤 단어가 외웠는지 보고 메모해서 외워라
4. Part 2에서 틀렸다면 어떤 문제 ( ex. 의문형인지 아닌지) 를 보고 너가 어떤 유형의 문제를 많이 틀리는지 봐라. 그래야 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연음 때문에 어떤 단어를 못 들었다면 표시해놓고 단어 때문이면 단어 써놔라 ( Part 2에서 어려운 단어가 나올 확률은 적지만..)
5. Part 3에서 틀렸다면 그 dialogue를 처음부터 쭉 아무것도 하지 않고 들어라/ 그 후 쉐도잉을 한문장 한문장씩 해라 / 그다음 눈을 감고 읆어봐라. 만약 많이 읆지 못한다면 읆을 수 있을때까지 해라. (하루에 틀린 문제를 이렇게만 일주일 동안 해도 진짜 영어실력 자체도 엄청나게 늘 것이다.)
6. Part 4는 사실 dialogue로 어떻게 승부를 볼 수 없다. 1명이 너무 많은 말을 내뱉기 때문에 그걸 다 기억할 수 도, 말할 수 도 없고 비효과적이기 때문에... Part 4를 안 틀릴 수 있는 방법은 너가 듣는 체력을 기르는 것이다. 사실 LC 400점이 넘는다면 안 들려서 틀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체력이 관건이다.. 잠깐 딴 생각이 들면 바로 3문제 날라가기 때문에 평소 Mock Test를 꾸준히 봐서 너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늘려라. 그것만이 방법이다.

 

이거다.. 이 방법대로 딱 열흘만 부지런하게 단어 메모한것 하루 마칠때 외우고 그러면 (하루 2,3시간만 쓰면 LC 충분히 저렇게 공부한다)  무조건  LC 450 맞는다.

 

 

이제 RC 공부법 써야되는데... RC는 진짜 사람마다 다 공부법도 다르고 틀리는 부분도 다르고 그래서 막막하지만 기본을 지키면 무엇을 못하리

 

내가 가장 추천하는 공부법은 이거다.

. .

1. 일단 해커스 파랭이 완독 ( 진짜 마음잡고 주말에 토요일 5시간 일요일 5시간이면 씹어먹는다. 대신 까먹으니까 일주일 후에 한번만 더 쭉 보자..니가 표시한 곳만)

2. 챔프스터디 (www.champstudy.co.kr) 가서 토익 자료실 가서 RC 자료 몇개 뽑아라.

3. 서점가서 이익훈 Part 5,6 문제집 몇개 사고 파트 7 문제집은 아무거나 양 많은거 2,3개 사와

4. 하루마다 한개 풀고 5,6 왜 틀렸는지 오답노트 쓰고 파트 7은 틀렸으면 해설 바로 보지 말고 니가 무조건 Clue 찾아낸다는 마음으로 clue 찾아서 밑줄그어. 그러면 느끼는게 있을거다.. "아 씨발 내가 이걸 왜 문제 풀때 못 봤지?" < 이러면 그 새끼 분명히 성적 오른다.. 그런데 Clue도 대충대충 찾고 해설지 보면서  "아~그래서 그렇구나" 이새끼 성적 발표나오면 토익 게시판에다 "요번달 RC 쪽박달이죠?" 쓴다.

5. 아까 말한 토익홈페이지에서 자료 뽑은거 수시로 봐라 (화장실에서 보든. 자기전에 좀 보든)

진짜 성실하게 내가 말한대로

Rc는 닥치고 문법 외우기와 문제 풀기다. 주말엔 파랭이 존나게 외우시고 평일엔 문제 무조건 하루에 RC 한개 풀자.. 귀찮으면 900점 이상 바라지 말고 

 

 

토익 900점이 너희에게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900점 따면 2년동안은 그 점수가 니껀데 조금은 자랑스럽지 않겠냐?

 

 카투사 때문이든 졸업때문이든 회사때문이든 고딩들 영어특기자 지원 때문이든 ( 영특은 970이하면 인서울 힘들지만) 토익 '900점 이상 ' 을 목표로 앞으로 10일간

열심히 정진해라

 

누구는 토익게시판에 이번달 쪽박달이죠?를 쓸거고 누구는 친구한테 자랑을 할테니...

 

3줄요약이 이런글에도 필요한가?

1. 토익 Advice 씀

2.앞으로 10일간 내가 쓴 방법대로만 열심히 해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