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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영혼을 빼앗긴 채 껍데기만 남아 재물로 바쳐진 짱께 어선으로 북한괴뢰당의 탐욕스러운 널빤지가 그 마수를

 

뻗쳤고 결국 피같은 기름을 탈취한 북한괴뢰씹쌔끼들은 희희낙락 즐거워하며 손에 손마다 기름통을 들고 귀함하고 있었다

 

때 아닌 춘추전국시대의 이름 없는 영웅으로 사그라진 어느 짱깨의 희생으로 북괴는 다시 저 영광스러운 북녘땅으로

 

돌아갈 힘을 얻게 되었고 이 씨발년들의 연통에 다시 연기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아아 그들은 모르리

 

내가 그 모든 광경을 대형 망원경으로 지켜보고 있었음을

 

그 순간 ㅅㅂ 짱깨 채널에서 들려오는 짱깨들의 구슬픈 한탄소리는 씨발 내가 비록 중국어를 모르지만 내 가슴을

 

갈가리 찢어 놓더라 ㅠ

 

는 그런거 없고 지들끼리 존나 웃고 떠듬 미친새끼들ㅋㅋㅋㅋㅋㅋ ㅅㅂ 일베게이들인 듯

 

"오오미 우리는 모르는 일이랑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괴 씹년들은 치밀하게 경제 속도를 준수하면서 검은 연기만을 남긴 채 서서히 북녘땅을 향해 파도를 갈랐다.

 

그날 저녁

 

시작부터 유달리도 찰지게 욕을 하며 스타트를 끊은 북괴년의 목소리에 왠지모를 미소가 지어진 것은

 

비단 나만이 아니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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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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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지 50년은 되보이는 어선들이  해상전을 벌이는데 그 열기가 망원경을 타고 우리 배까지

 

전해져서 존나 우리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보통 짱꼴라새끼들은 여러척이 모여서 어업을 하는데   단속 뜨면 서로 연결을 해서 나포를 못 하게 하려고

 

그러는거임 근데  그 날은 서로가 서로의 적이되어 북한괴뢰일찐에게 기름을 갖다바칠 기름셔틀을 뽑는

 

대항전을 펼치는데 두 척이서 연합해서 한 척을 북한배가 있는 쪽으로 미는가 하면 그 한척은 엔진 빠워 풀로 뽑아서

 

파워 후진하면서 버티는 동시에 도끼며 칼을 꺼내들고 나와서 함상 백병전을 펼치고 있었음

 

어선에 왜 칼이며 도끼가 있냐고 묻는다면 ㅅㅂ 근무 안 해 봤으면 말을 하지 마라 개년아

 

짱꼴라들이 우리 해경에 한 번 나포되면 벌금을 존나 물고 지들 일년 농사를 벌금을 몽땅 내야하는데

 

 그거 안 낼려고 그 안에서 붉은 광주의 폭도들이 저항하듯 거세게 저항을 한다 그 때 동원되는 것이 사시미칼이며

 

도끼를 적재하고 다니느 거다

 

나는 짱꼴라끼리 나와바리 경쟁하다가 벌어진 사건 영상에서 톱든 짱꼴라랑 총 든 짱꼴라가 짱 뜨는 것도 봤는데 역시나

 

명불허전. 총 든 새끼는 총알이 없는지 총으로 백병전함

 

여튼 각설하고 그렇게 치열하게 지들끼리 해상에서 춘추전국시대를 재현하며 각축전을 벌인 결과 어선 한 척이 선원들이

 

모두 강제 하선 당한 채 빈 배가 약한 엔진 동력과 함께 조류를 타고 신에게 바쳐지는 재물마냥 괴뢰군의 군함으로 다가갔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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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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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ㅅㅂ 종이배 북한괴뢰 새끼들을 괴뢰군에서 표류자로써 신분 상승 시켜주니까 이 새끼들이 안심한 듯

 

무전기는 다시 조용해 졌다

 

아까 말했듯이 이제부터 이 씨발년들의 기행이 시작되는데

 

서해는 지리적 특성상 중국씨발 짱꼴라들이 존나 와가지고 NLL 근처에서 외줄타기 하면서 씨발 우리도 못 먹고 북한새끼들도 못 먹는

 

물꼬기를 존나 잡아간다 씨발년들이 진짜 존나 많다 거짓말 안하고 씨발 밤인데 수평선이 낮처럼 환할 정도로 많다

 

이 씨발년들 아 존나 빡치네 갑자기 씨발 아

 

여튼 씨발 짱꼴라 씨발것들이 존나 많고 사고도 많이 치기 때문에 배마다 중국어 어학병을 하나씩 두는데

 

이 새끼들도 어학병이 있는지 갑자기 존나 어눌한 중국말로 무전을 시작했다

 

급 호기심이 생긴 함장님은 ㅅㅂ 내 선임이었던 어학병(보통 어학병은 갑판병이다)을 함교로 호출했고 어명을 받들어 함교로 출두한

 

어학병은 존나 당황하기 시작했다

 

"어 이거 중국애들 아닌데 말입니다. 억양이...."

 

하면서 유심히 듣던 차에

"아 ㅅㅂ 이리줘봐 !$%!#$^@$%&@$%&(중국말)

 

 새끼들은 스스로 북한군임을 인증하였고 어학병은 존나 키득거리면서 그 말을 해석해 주기 시작했다.

 

말인 즉슨 주변의 중국배를 소환하는 것이었다.

 

북한새끼들은 존나 법 윤리 이런거 모른다. 우리는 짱꼴라 어선이 아무리 좆같이 우리 수자원 다 긁어가도 존나 방송하고

 

사이렌 울리는 정도로 웬만하면 끝내지만 북한 씹종자새끼들은 걸렸다하면 그리스 해전하듯이 배와 배사이에 널빤지 재빨리

 

걸치고 총칼로 무장하고 들어가서 조져놓기 때문에 짱꼴라 어선들 사이에서 악명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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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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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내가 2급함에 근무 할 때 있었던 일이다

 

유독 파도가 높게 몰아치는 지랄맞은 황천에서 작전을 수행하다가 씨발 도저히 안되겠어서

 

배를 돌려 피항지로 뽈뽈거리고 가고 있었다

 

어느 정도로 파도가 몰아쳤냐면

 

ㅅㅂ 밥을 먹는데 파도가 칠 때마다 츄라이 국칸에서도 파도가 치고 당직 근무 마치고 곤히 자던

 

내 후임이 3층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음 날 참수리(최전방 종이배이자 바다택시)에 실려 국통으로 실려 갈 정도였다.

 

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은 존나 피항지에 가서 닻 박고 히히덕거리고 있었다

 

해군은 출동 중엔 나름 성실하게 근무하지만 피항가서 닻 박으면 할 거 없다 당직 서면서 다들 노가리 깜

 

나는 갑판병이라 함교(함장님들 폼 잡는 곳)에서 당직 겸 노가리를 털고 있는데 조타장이 실실 올라오더니 함교 옆에 달린

 

큰 망원경으로 북쪽을 바라보더니 북한 배가 보인다는 것이었다

 

씨발 근데 문제는 피항지는 NLL에서 꽤 남쪽이고 거기서 북한 배가 보인다는 것은 ㅅㅂ 이 개새기들이 남침을 존나 깊이까지

 

했다는 사실이지

 

왜 그런고 하니 씨발 이 거지깽깽이들은 평소에 기름이 없어서 엔진 꺼놓고 조류에 휩쓸려 다니면서 근무를 선다 그래서 레이더에

 

비치는 북한군함을 보고 있으면 주변의 쓰레기들이랑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씨발 그 와중에 파도가 몰아치고 급히 엔진을 가동하려 했지만 병신같은 배는 워낙 엔진을 안 켜서 ㅅㅂ 켜는 법을 까먹었던지

 

엔진이 빠가가 됐던지 해서 엔진 가동이 안되게 되고 씨발 둘리처럼 파도따라 우리 피항지 근처까지 떠밀려 오게 된 것이다

 

그 이후로 나는 ㅅㅂ 북한군이 무섭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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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빠가 종이배 타고 병정놀이 하던 북괴년들이 우리 피항지 근처에서 우왕좌왕 하고 있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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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우선 교신으로 배가 씹병신이 되서 본의아니게 이곳까지 떠밀려 온 것임을 강력하게 어필했다

 

내가 배 1년 반 넘게 타면서 그 씨발년들이 교신기 들자마자 욕 안 한게 그 때가 처음 어지간이 쫄았나봄

 

근데 나같아도 오줌 쌀 듯 배는 안 움직이지 그나마 있는 니미럴 수작동 함포는 언제 쏴봤는지 기억도 안 날텐데

 

눈 앞에 2합대 최신예 전투함 PCC가 떡 하니 자리하고 있으니

 

여튼 그씨발종자들이 애걸복걸하며 우리는 존나 불쌍한 표류자 임미다 드립을 치자 씨발 급동정심이 생긴 우리 함장님이

 

나보고 걱정하지 말라고 무전 쳐주라고 했다

 

근데 아까도 말했다시피 우리는 북괴군과 표준 통신 밖에 못하도록 정해져 있음. 하지만 함장님이 갠츈타고 하니 ㅅㅂ

 

왕이 하라는데 해야지 내가 기세등등하게 수화기를 들고

 

"귀함의 통신 감도 상태 양호. 귀함의 통신 감도 상태 양호. 이상 교신 끝."

 

이라고 쌈빡하게 날려줌. 암만 함장이 괜찮다고 해도 씨발 나중에 좆되면 어떡하나 싶어서 좀 동문서답이긴 해도 니 말 듣고 있다고

 

무전해주니까 그 뒤로 조용해짐

 

하지만 그 씨발병신들의 기행은 거기서 시작이었닼ㅋㅋㅋ

 

-개드립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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