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임성에 따른 국가위기관리 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설명 중 적절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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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가장 책임성이 높은 위기상황은 조직의 비행이다.
➁   조직의 책임성이 가장 낮은 위기는 자연재해라고 구분하였다.
➂   조직의 책임성이 높은 경우에는 수용적인 전략인 시정조치나 사과 등을 사용할 수 있다
➃   조직의 책임성이 낮은 경우 방어적인 ‘공격자공격’이나 ‘부정’이 바람직 하다.
책임성이 가장 낮은 위기는 루머이며, 방어적인 ‘공격자공격’이나 ‘부정’의 대응이 가능하다. 자연재해는 루머 다음으로 책임성이 낮은 위기유형에 해당한다.
2 다음은 직접적인 재난의 예방활동에 관한 것으로 적합하지 않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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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재난관리책임기관별 재난예방조치
➁   재난발생 현장 통합지휘소 설치
➂   국가기반시설 및 특정관리대상시설문 지정 및 관리
➃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재난현장통합지휘소는 재난의 대응단계에서 설치되는 기구이다.
3 다음은 인터뷰 시 의상착용에 대한 조언이다. 적합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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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의상에도 뜻이 드러나야 하는데, 색상이 다양하거나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감은 피하는 것이 좋다.
➁   여성인 경우, 번쩍거리는 액세서리 및 메이크업을 피한다.
➂   상의 옷깃에 배지를 달거나 주머니에 펜이나 안경을 넣어 시선을 혼란 시키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➃   작업복은 무조건 피하고, 가능하면 흰색을 입는 것이 좋다.
의상에도 뜻이 드러나야 하는데, 색상이 다양하거나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감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작업복이 있는 경우, 상황에 적극 개입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작업복을 착용하고, 밝은 느낌의 옷이나 흰색은 가급적 입지 않는다.
4 재난현장의 통합지휘소장은 누구의 역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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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시?도지사
➁   시?도의 부단체장
➂   시장?군수?구청장
➃   시?군?구의 부단체장
재난현장 통합지휘소는 시군구지역대책본부에서 설치하고 지휘소장은 시?군?구의 부단체장이 된다.
5 다음은 공무원이 재난대응책임 중 긴급구조에 대한 설명으로 거리가 먼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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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재난현장에서 인명의 탐색ㆍ구조
➁   재난대비 훈련 실시
➂   긴급구조기관 등의 인력ㆍ장비의 배치와 운용
➃   추가 재난방지를 위한 응급조치
재난대비 훈련은 재난의 대비활동에 대한 책임 성격이 더 강하다.
6 자연재난 중에서 태풍에 대한 재난관리 활동에 있어 주 책임을 지는 중앙행정기관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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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행정안전부
➁   환경부
➂   국토교통부
➃   산업통상자원부
자연재난에 대한 주 책임 특히 풍수해에 대한 재난관리는 소방방재청이 주관기관이다.
7 고속철도 대형사고가 발생한 경우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느 기관에 설치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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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행정안전부
➁   국토교통부
➂   한국철도공사
➃   대전시 또는 동구
고속철도 대형사고 주관기관인 국토교통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 설치
8 사회재난(국가핵심기반)의 피해규모가 대형화되는 원인 으로 볼 수 없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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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친환경화
➁   고도화
➂   도시화
➃   산업화
과학기술의 발달과 산업화로 인하여 사회의 고도화, 도시화, 정보화, 고밀도화가 재난발생시 피해규모의 대형화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
9 재난관리책임기관이란 재난관리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말하는 것으로 다음 중 재난관리책임기관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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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대한적십자사
➁   지방국토관리청
➂   삼성전자
➃   한국철도공사
재난관리책임기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행정기관, 공공기관, 공공단체 및 재난관리의 대상이 되는 중요시설의 관리기관 등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별표1)
10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의 복구와 피해주민의 생계안정을 위하여 실시하는 지원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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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대피명령
➁   사망자?실종자?부상자 등 피해주민에 대한 구호
➂   주거용 건축물의 복구비 지원
➃   고등학생의 학자금 면제
대피명령은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시 해당 지역주민이나 그 지역 안에 있는 사람에게 대피를 명하는 것으로 재난의 대응단계 활동으로 재난의 복구단계에서 시설 복구나 주민 생계안정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과는 거리가 있다.
11 국가차원의 위기로 취급해야할 사항은 아니지만 범정부적 대응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매뉴얼 체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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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표준매뉴얼
➁   실무매뉴얼
➂   행동매뉴얼
➃   주요상황 대응매뉴얼
국가차원의 위기로 취급하지는 않지만 범정부적 대응이 필요한 표준매뉴얼이 없는 주요상황 매뉴얼로 운영한다
12 다음은 매뉴얼 정비의 기본원칙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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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표준-실무-행동 매뉴얼 간 연계성을 고려하여 작성
➁   재난환경의 변화와 재난유형별 현장에 걸맞는 매뉴얼로 정비
➂   매뉴얼간 용어는 통일시킬 필요는 없다
➃   구체적이고 명확한 표현 사용
매뉴얼간 용어는 통일시킨다.
13 다음 중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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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적 범위 또는 대규모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기 위해 사전 구성?한시 가동되는 조직이다.
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본부장은 안전행정부장관이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본부장은 광역 및 기초 지역자치단체장이 된다.
➂   대규모 재난에 관해 범정부?범지역 차원에서 실제로 취해야 할 집행적 조치 사항을 그 대상으로 한다.
➃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업무의 연계성이 없이 별도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재난분야 주무부서가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재난관리업무를 수행하도록 되어 있다.
14 고의나 과실이든 타인에게 끼친 손해에 대한 배상의 책임을 가지는 특성을 갖는 재난은 어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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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자연재난
➁   사회재난(인적)
➂   사회재난(국가기반)
➃   해외재난
인적재난은 재난이 발생될 경우 반드시 원인이 존재하며 그 원인을 제공한 자에게 고의나 과실이든 타인에게 끼친 손해에 대한 배상의 책임을 가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15 국가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언론발표문의 원칙이 아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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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복문보다는 단문 위주의 짧은 문장으로 작성한다.
➁   보도 가능한 내용만을 바탕으로 작성하며, 추측, 추정, 잘 모르는 내용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➂   보도내용의 전문성을 부각하기 위하여 전문용어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➃   사진이나 그래픽 자료, 영상자료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좋다.
독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전문용어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중학교 2학년 정도의 독자도 알 수 있도록 내용을 작성하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6 다음 인터뷰 진행시 꼭 해야 할 10가지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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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기자의 특성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➁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미디어를 충분히 활용하여 언론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
➂   전문용어나 업계용어를 자제하고 되도록 쉬운 말로 설명할 수 잇도록 노력해야 한다.
➃   기자를 파트너로 간주하고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회복하기 위한 동반자로 생각해야 한다.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미디어를 이용하는 언론플레이는 자제하고, 위기 발생 시 상황은 모든 미디어에 공평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17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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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행동조치 절차서
➁   표준 지침서
➂   안전관리집행계획서
➃   관련기관 임무와 역할 절차서
행동매뉴얼은 재난현장에서 조치할 행동조치 절차서를 말함
18 기존의 자연재해(자연재해대책법)와 인적재난(재난관리법)의 대응체계를 일원화하고 분산된 안전관리업무를 총괄 조정하고 재난 및 안관관리에 관한 기본적인 역할을 규정한 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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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재난관리법
➁   풍수해대책법
➂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➃   자연재해대책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기존의 자연재해와 인적재난의 대응체계를 일원화하고 분산된 안전관리업무를 총괄 조정하고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 및 안관관리에 관한 기본적인 역할 수행
19 사회재난 중에서 감염병에 대한 재난관리 활동에 있어 주 책임을 지는 중앙행정기관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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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행정안전부
➁   보건복지부
➂   환경부
➃   국토교통부
사회재난의 하나인 감염병에 대한 재난관리 주관기관은 보건복지부이다.
20 다음 인터뷰와 관련한 체크리스트 중 적절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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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인터뷰 요청 전에는 매체의 특성과 인터뷰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➁   인터뷰 결정 후에는 인터뷰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것이 좋다.
➂   인터뷰 자료 요청시 강조해야 할 점은 많을수록 좋다.
➃   인터뷰 이후에는 취재기자에게 반드시 인사를 하는 것이 좋다.
인터뷰 자료 요청시 강조해야 할 점은 많은 것보다는 3가지 정도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고딩때 내 학교생활은 카오스 그자체였다.


일단 키 183에 몸무게 103kg 씹돼지였다. 얼굴엔 여드름범벅+안경. 애니만 쳐보던 찐따 오타쿠였다.


나보다 작은 일진들이 때려도 병신같이 맞으면서 살았다. 


그중에서도 나 진짜 제일 심하게 괴롭힌 놈 한명 있었는데 리얼 고3 1년 내내 그새끼 빵셔틀짓했다.


담임한테 말하면 그때뿐이고 ㅋㅋㅋ 쉬는시간에 애들 보는앞에서 개쳐맞고.. 존나 서러웠다. 몇놈은 핸드폰으로 나 맞는거 찍기도함.


그렇게 좆같은 학교생활 하다가 수능 치고 다행히 지거국 갈 성적은 나와서 집근처 국립대 들어감.


근데 문제는 그놈도 나랑 같은학교 붙은거다. 심지어 과도 같았다. 


아 씨발 좆됬네.. 자퇴할까 재수할까 하룻동안 고민하다가 재수할 용긴 없어서 내자신을 바꿔보기로함.


바로 라섹하고 눈 좀 나은뒤에 헬스 끊고 진짜 존나게 운동했다. 대학생활때도 이렇게 병신같이 살순 없다라는 심정으로.


103kg에서 78g까지 뺐다. 운동하면서 피부과도 같이 다니니깐 엉망 이었던 피부가 평타까지 올라오더라.


일단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니깐 자연스레 성격도 바뀌어갔다. 그렇게 오티를 갔고 (물론 그새끼도 같이감)

 

그때 여친을 오티때 첨만났는데 여친이 학생회에 들어갔고 그새끼도 학생회에 들어갔음.


고딩때 좆찐따 오타쿠였던놈이 여친도 사귀고 평타한 학교생활을 하는게 좆같았는지 그새끼가 고딩때 내 얘기를 여친한테 다 말해버림.


그날 밤에 여친한테 전화왔는데 잠깐 나좀 보자 하더라.


별생각없이 나갔는데 여친이 너 학교다닐때 많이 힘들었냐고 물어보더라.


그때 진짜 뒷통수를 오함마로 맞은듯 머릿속이 새하얘진 기분이었다. 진짜 다리 후들거리고 말도안나오더라.


그래서 어버버 거리고 있는데 여친이 그새끼한테 온 문자 다보여주더라. 아 진짜 창피해서 도망가고싶었다.


여친이 이새끼가 너 그동안 괴롭혔으니 내가 이새끼 졸업할때까지 괴롭혀줄께 라더라.


진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여친 안고 울었다.


집에오는데 너무 좆같은거야. 빡쳐서 그새끼한테 전화했더니


"찐따새끼가 ㅋㅋㅋ 꼬우면 맞짱까던가." 이러더라.


여친말고 다른 몇놈한테도 말했다더라. 빡치기보단 존나 두려웠다. 학교 못다닐거같았다.


다음날 과회장한테 문자왔는데 잠깐 형좀 보자하더라.


여친이 회장한테 그새끼한테 온 문자 다 보여줬다고함. 이러면서 앞으로 그새끼 학교생활 못하게 해준다면서


힘내라고 해주는데 ㅆㅂ 눈물날거같았다.


중간고사 끝나고 학생회끼리 뒷풀이했는데 나랑 그새끼랑 여친이랑 다 참석함.


술먹는데 형이랑 누나들이 작정했는지 그새끼만 노리더라. 결국 그새끼 꽐라되니깐 회장형이 피곤하면 잠깐 눈좀 붙이라더라.


구석에서 그새끼 자니깐 과회장이 야 다들 일어나 하면서 그새끼 버려두고 우리끼리 3차가버림ㅋㅋㅋㅋ


그새끼는 나중에 알바생이 깨워서 혼자 집갔다고 한다.


그뒤로 그새끼한테 말거는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그렇게 1학기 끝나고 그새끼는 바로 군대감.


 

명절 연휴 지나고 월요병에 시달리고 있을 너네들한테 우리 누나 썰좀 풀어봄

 

나한텐 태어날때부터 언어장애를 겪고 있는 예쁘게 생긴 친누나가 한명있어

 

나랑 2살 터울인데 언어장애라고 해서 너네가 생각하는 벙어리 이런건 아니고

 

음성조절장애 뭐 이런건데 아주아주 작게 이야기 하는거야

 

태어날때부터 성대구조에 문제를 갖고 태어난거라서 크게 말을 못하는거야

 

어느정도로 작게 얘기하냐면 귀를 갖다대고 집중해야 겨우 알아들을수 있을정도? 그것도 조용한 집안에서나 가능한 얘기야

 

그러니깐 학교나 길거리, 집밖에선 아무리 귀를 기울여도 의사소통이 안되는 거지

 

이 언어장애라는게 지적능력같은 언어외적 능력은 아무문제가 없는 장애라 장애인학교같은 곳도 못가 (정확힌 모르겠다 못간건지 집에서 안보낸건지)

 

그래서 일반 학교에 진학했는데 초,중,고 전부 집근처 같은 학교를 졸업햇어

 

근데 내가 성격도 좀 못되고 나만 아는 이기심이 쩔어서 어릴땐 항상 집에서는 누나 무시하고 벙어리라고 놀리고 부려먹고 밖에서는 중학교 다닐때까지 아무도

 

내 누나인지 모를정도로 쌩까고 지냇음

 

그땐 누나가 창피하다고 생각햇고 어린놈들이 그렇듯이 남들과 다른점을 지닌 우리누나는 초중고 내도록 따돌림을 당햇거든.. 괜히 아는척 하고 다니면

 

나까지 따돌림 당할거 같아서 철저히 남인듯이 고딩 될때까지 아는척 한번 안하고 지냇어

 

아는척만 안한게 아니라 오히려 남들보다 더 미워했던거 같다 원래 우리집이 좀 괜찮은편 이었는데 누나때문에 엄마가 이리저리 쫒아다니다가

 

이상한 사이비 같은데 빠져서 돈을 좀 많이 버렸거든.. 그거 때문에 엄마 아빠 싸우는거 보면서 집안 뒤집어 지는꼴 보다보니 괜히 장애인 같은게 태어나서

 

날 불행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던거 같음 참 이기적이고 못난생각이지 그렇게 하급 멘탈의 병 신이엇음 내가

 

내가 그렇게도 미워하고 무시하고 나쁘게 했는데도 우리 누나는 항상 나 좋아하고 생각해주고 챙겨주고 그랬거든

 

밖에서는 맨날 괴롭힘 당하고 애들한테 놀림받고 그래도 집에서 내가 틱틱거리면서 막 입에담지도 못할 욕하면서 괴롭혀도 나 보면 소리도 못내면서

 

웃는얼굴로 과일도 깍아주고 일부러 말못하게 하려고 내가 티비소리 크게 하고 보고잇으면 메모지에다가 "숙제해줄까?" 막 이런거 써서 말걸려고 노력햇는데

 

난 허구언날 무시하고 심부름 시키고 숙제셔틀 시키고 그런 몹쓸놈이엇음

 

그렇게 누나를 별 이유없이 미워하기만 하다가 내가 좀 변한 계기가

 

내가 고딩2 학년때 고2병 걸려서 가출을 햇거든 그때 4일동안 집에 안들어가고 친구들이랑 피시방 전전 하면서 싸돌아다녓는데

 

돈 다 떨어져서 집에 들어가니깐 아빠가 불꽃싸다구 날리면서 나 때문에 니 누나가 얼마나 울면서 찾아다녓는지 아냐면서 그러는거야

 

말도 못하는게 내 사진이랑 " 사진에 있는 학생 혹시 못보셧나요? " 라고 쓴 쪽지 하나들고 4일 내도록 온동네를 들쑤셧다는거야

 

친구들한테는 나 어디에 잇는지 다 말하고 싸돌아다닌거라서 그냥 교복입은 우리학교 애들 잡고 물어보면 금방 찾을텐데 내가 자기 부끄러워 하는거 알고

 

괜히 주변 상가나 피시방 이런데서 나이지긋한 사장님들만 붙잡고 그러고 돌아다녓던거야 

 

내가 돌아간날도 그러고 동네 돌아다니다가 밤11시 넘어서야 집에 왓는데 현관에서 울면서 들어오는거 보는데 진짜 울컥하드라 그동안 내가 너무 못난놈이엇던게

 

근데 또 난 병 신같이 괜히 울컥하는거 숨기고 " 니가 돌아다녀봐야 뭐하는데 말도 못하는게 " 뭐 이렇게 소리지르고 방에 기어들어가버림 쓰레기인성 이지..

 

바로 아빠한테 다시 갈굼 당하긴 햇지만 누나한테만큼은 사과하거나 고맙다고 끝까지 말안햇음;;

 

대신 뭐 내가 아무리 쓰레기라도 느끼는게 잇어서 그때부턴 누나안창피해 하려고 친구들한테도 소개해주고 그랫음..( 첨에 우리집에 온 친구한테 누나라고 소개시켜줄때 인사만 하고 방에 뛰어들어가서 내도록 울더라... 친구올때마다 방에서 못기어나오게 해서 아예 내 친구들은 얼굴도 못보게 했엇거든.. 그때 친구 가고 나서 누나가 너무고맙다고 더 잘해줄께 사랑해 내동생 이라고 쪽지써서 내 책상위에 둿는데 그거보고 나도 펑펑움 )

 

그러다가 나 20살 되고나서 촌놈이 서울에 학교 합격해서 내도록 자취하고 군대가고 제대해서도 학교졸업한답시고 아직도 서울에 있어서 누나 어떻게 지내는지

 

잘 몰랏거든 ( 첨에 나 서울올라와서 자취할땐 누나가 한달에 한번꼴로 버스타고 부산에서 서울올라와서 반찬이랑 밥 챙겨주고 청소해주고 챙겨줫음 우리누나 천사마인드 쩜? )

 

그렇게 지내다가 이번 설에 우리집이 큰집이라 부산에 내려가서 오랫만에 가족 친척들 보는데

 

우리누나가 남자친구 데려온거야 ㅋ 학교다닐때까지만 해도 매일 괴롭힘 당하고 이러니깐 표정도 우울하게 다니고 전체적으로 암울해보여서 몰랏는데

 

졸업하고부터 꾸미기 시작하니깐 완전 ㅎㄷㄷ 임 근데도 지금까지는 아무래도 장애가 잇다보니깐 남자친구라든가 이런 이성교제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엇는데

 

이번에 우리누나가 일하는 장애인복지시설에 봉사활동 온 나이꽉찬 대학생이 대쉬해서 사귀게 된거야 우리집은 누나가 남자친구 생긴게 처음이니깐

 

친척 가족들 전부 난리나서 얼굴한번 보자고 데리고 오라고 난리법석부려서 누나가 데리고 온거임

 

그래서 보게 됫는데 진짜 누나남자친구라고 같이 집에 들어오는순간 가족친척들 전부 얼음ㅋㅋㅋ 완전 일베고렙같이 생긴 졷못아저씨를 남자친구라고 데리고 오는데 진짜 기분 죧같드라 우리누난 이쁜데 시 발

 

하여간 그래도 뭐 우리누나같은 사람 좋아해주는데 그게 어디야 ㅋ 친척들 전부 금방 화기애애해져서 잘왓다고 잘부탁한다고 완전 상전처럼 떠받들어주더라

 

나도 첨엔 생긴거보고 기분 죧같앗는데 또 보다보니깐 왠지 일벤져스같이 생긴게 정의로워 보이기도 하고 착한 일게이일거같아서 맘에들엇거든

 

그렇게 같이 밥먹고 그러다가 누나남자친구가 전화좀 하고 온다고 나갓는데 나도 담배피고싶어서 누나남자친구랑 얘기도 좀 해볼려고 따라나갓어

 

옷챙겨입고 따라나갓는데 고새 어디갓는지 보이지가 않길래 담배불붙이고 어슬렁 거리면서 찾아다녓는데 우리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랑 전화통화 하고잇드라

 

목소리는 더럽게 커서 꽤 멀리부터 말하는게 들려서 자연스럽게 들으면서 그형한테 갓지

 

근데 듣다보니깐 말하는 내용이 " 내 여자친구집에 왓다이가~ 그 잇자나 말못하는애 ㅋㅋㅋ 내 여자친구 장애인이다 ㅋㅋㅋ " 막 이러면서 낄낄 거리면서 통화하고잇는거야

 

그거듣고 진짜 피꺼솟해서 진짜 개 썩은 표정으로 다가가니깐 전화 급하게 끊더니 " 담배피러 나왓어? " 이러면서 친하게 굴더라

 

그래서 내가 " 니 방금 전화로 뭐라햇냐 씨 발롬아 " 뭐 이런식으로 지 랄해대니깐 친구랑 하는통화라서 편하게 장난친거라고 막 둘러대더라

 

뭐 좋게 생각하면 이해를 못할것도 아니지만 그때는 진짜 너무 피꺼솟 해잇는 상태라서 무작정 욕하면서 뒤지기 시르면 꺼져라고 패악질 부렷음

 

그니깐 진정해라면서 일단 갈께 이러면서 도망가드라

 

그러고는 진짜 너무 씁쓸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잇는담배 죄다 펴대고 집에 들어갓는데 우리집 식구들은 우리누나보고 니 남자친구는 전화하러가서 왜이렇게 안오냐고 찾고잇더라

 

그래서 내가 아까 급한일 잇는지 간다고 전해달라드라 이러고 둘러대고는 누나한테 말해줄려고 방에 데려들어갓지

 

근데 이게 누나얼굴을 보니깐 진짜 입이 안떼어지는거야 한참동안 누나 얼굴만 보고잇다가 아니다 이러고 아무말 못햇음

 

그러고 친척들 다 가고나서 정리하고 잘려고 누웟는데 너무 분해서 혼자 이불에 들어가서 끅끅 거리면서 질질 짜고잇엇는데 누나가 들어와서 침대옆에서 쪽지로

 

누나남자친구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라는데? 무슨일잇어? 이렇게 물어보는데 혼자 한참 더 질질 짜다가 누나한테 걔 안만나면 안되냐고 물어봣음

 

누나가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는데 입이 안떨어져서 설명은 하지도 않고 진짜 부탁하는데 안만나면 안되냐고 떼썻다

 

누나가 자꾸 이유를 말해달라길래 별 오만 잡소리 ( 못생겻다 나이많다 키가작다 맘에안든다) 만 늘어놓으면서 질질짜면서 만나지말라고 떼쓰는데 누나가 딱 알아채고

 

자기 말못한다고 그런소리 하더냐고 써서 물어보드라

 

그래서 내가 친구랑 통화하는거 들엇는데 니보고 장애인이라고 햇다고 꼰질럿음 그러니깐 생각해볼께 이러더니 방에 가드라

 

내가 누나 울거같아서 누나방앞에서 우는지 걱정되서 가니깐 시 발 남들처럼 소리내서 울지는 못해도 코 훌쩍이는게 바로 들리더라 문 열어보니깐

 

불다 꺼져잇는데 침대구석에 쪼그려앉아서 소리도없이 울기만하고잇더라 진짜 보는데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서 누나안고 둘이서 펑펑울다가

 

다음학기에 나 졸업하니깐 졸업하고 내려와서 내가 매일매일 니랑 놀아주고 남자친구든 친구든 다 해줄테니깐 걔 만나지말자고 약속햇다

 

그러곤 어제 올라와서 남은 방학기간 그냥 부산내려가서 집에서 누나랑 보낼려고 방뺄준비 하다가 답답해서 글이라도 써봄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남한테 해본적도 없는 얘기고 할 생각조차 없던 얘긴데 그냥 이렇게 글쓰다 보니깐

 

나도 모르게 예전일까지 써버렷네 쓰다가 보니깐 진짜 나 개 씹 미친놈 이었던게 다시한번 느껴져서 누나한테 너무 미안하다

 

내가 지금부터 암만 잘해도 어릴때 햇던 못된짓을 뭐 갚고 그럴순없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내 누나니깐 내가 하나하나 챙기고 노력하면 뭐

 

다 행복할거라 생각한다 쓰다보니 글 개 길어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뭐 우리누나 마음씨는 천사 라는거다 니놈들도 우리누나 행복해져라고 한번씩만 생각해줘라

 

아래 글들은 퍼온 글이라 정확하지 않거나 허구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저런 경우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교통사고 합의 가이드 1편http://shark3.tistory.com/149  왼쪽 링크 참고하세요

난 자전거타고 살짝 접촉당했는데 아무런외상내상없이 걍 고통만 느껴서(근데 진짜 아팠음) 그걸로 자전거 까지 120 받음.. 사실 자전거 횡단도로에서 사고난거라 나 과실 없었는데 귀찮아서 걍 9:1로 쳐줬음ㅋ

만약 교통사고나면 웬만하면 입원하고,
보험사직원 오면 존나 돈계산 잘하는 척하면서 왜 보상금이 이렇게나오는지 말해주는데
존나 거기서 설득당하지마셈ㅋㅋ

 

내경우도 알려줄게 난 택시타고가다가 어떤 20대 차 렌트한넘이 택시 백미러 치고 달아났음 택시기사가 나한테 "죄송한데 저넘좀 잡으러가겠습니다 번호판좀 봐주세요" 하고 달리는데 ㅋㅋ 택시기사한테 바로 추월당함 ㅋㅋ 병1신새기 ㅋㅋ 암튼 경찰서 같이 경찰서 갔다가..
개색 뺑소니로는 안되더라 ㅋㅋ 음주 무면허 아니라고 봐주는듯.. 암튼 과실은 9:1인가 나왔음.. 택시기사가 나보고 할 일 없으면
입원이나 하라는데 하나도 안아팠거든 사실 난 금마가 백미러 친줄도 몰랐음..ㅋㅋ 걍 차가 조금 덜컹했지.. 그래서 입원이나 해볼까
싶어서 큰병원 갓더니.. 시발 안받아주더라 그래서 옆에 작은병원 갔음 ㅋㅋ 시발 가니까 바로 입원하실래요? 이러더라 ㅋㅋ 나일론 병원 있다던데 여기가 딱 그꼴.. 암튼 어찌어찌하다 입원 일주일 조금 지나니까 시발 내가 좀 멍청했음.. 본글에도 나와있지만 치료 열심히 받아야대는데 난 맨날 밤에 집에 가서 놀고 새벽에 돌아오고 치료도 잔다고 몇번 거스르고 그랬더니 나가라더라 ㅋㅋ 더이상 입원은 힘들겠다고.. 암튼 그래서 120만원인가에 합의함 글구 나 보험 들어논거 있어서 입원을 13일정도 했으니 하루당 입원비 5만원씩 나와서 65만원
또 추가로 받고 이건 엄마 줌

 

내경우도 얘기해준다. 좆고딩때 미니바이크타고 가다가 한국통신 앞에 4거리에서 차가 쳐서 진짜 2미터? 공중에떠서 떨어지고 오토바이는 날라가서 구석탱이에 쳐박힘ㅋ 근데 이상하게 하나도 안아프고 좆도 고딩이라 암것도 몰라서 나친 아저씨한테 "저 갈게여 ㅠㅠ..괜찮은것 같은데 약속이 있어서여..ㅠㅠ" 라고 했는데 그아저씨가 좆나 정신이제대로박힌사람이라 "뭔소리랴 ㅡㅡ 얘야 일단 병원부터 가자;;" 라고 해서 오토바이 버리고 병원가서 진단받고 경찰서 갔는데 과실 9:1뜸ㅋ 그날 바로 학교에 전화해서 조퇴하고 병원입원 1달 입원함ㅋ 300만에 미니바이크 보상비 50만에 병원비 155만원 나왔던 기억이 생생하네. 부모님한테 칭찬받았당ㅋ 그돈가지고 냉장고 바꾸고 티비바꾸고 컴퓨터 바꿧었는데ㅋㅋㅋㅋㅋㅋ



신호 기다리느라 정지상태에서 뒤에서 차가 들이 박음. 병원 입원. 결과는 목 디스크. 당연히 과실은 나는 0. 뒷차는 100. 근데 내 또래 만한 보험직원이 찾아와서 30%는 내가 부담해야 된다고 함. 내가 모르는 척하면서 왜 그래야 되냐고 물어보니. 원래 그러는 거라고 함. 내가 과실이 0인데 어떻게 30%를 내야 되냐고 내 과실이 30이냐고 말함. 보험사가 당황하면서 말 더듬고 얼머부리면서 다시 알아보겠다고 함. 나중에 와선 부담 안해도 된다고 함. 그래서 내가 화내면서 장난하냐고 어디서 거짓말을 하냐고 걔가 들고 있던 서류뭉치 던져버림. 주섬주섬 주으면서 죄송하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강력하게 나와야됨. 만약 니가 저자세가 나오면 만만하게 보고 합의금도 작게 찌름)

그 보험사가 계속 병원 찾아와서 200에 합의 보자고 함. 됏다고 생각없다고 가라고 함. 이놈들은 무조건 최저가에 합의 볼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 질질 끌면 합의금 안나온다고 하는데 개소리. 무조건 오래 끌어라. 한 달정도 버티니까, 얼마 정도면 되냐고 그럼. 650 찌름. 생각해보겠다고 함. 전화와서 사정사정하면서 600 안되겠냐고 그럼. 멍청한년ㅋㅋㅋ바로 콜함ㅋㅋㅋㅋ

(※근데 무턱대고 많이 찌르는게 아니다. 자신이 가게를 한다면 한 달 매출의 약 70%.
이런식으로 자신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벌수 있는 수익을 사고를 당해서 수익을 벌지못하는 상황을 겸비해서 쑈부봐야됨.)

 

게시판에 욕하고 댓글에욕하고 패드립하고 인격모독적발언을했을시 고소된다.

 

물론 다들알고있겠지만 자세하게 고소시기와 방법 조건에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려고해..

 

 

1. 주기적으로 욕하는인간들 

(Ex . 하루에1번 한시간에1번 반복적으로 욕하는경우 고소. 반복적인건 하루에 10번을했다가아니라 2~3일에 걸쳐서 꾸준히 모욕을하는경우를 뜻함)

 

2. 가족,애인,아내들에게 직접적으로 꺼내놓고 하는경우 . 고소됨 반복적이지않아도 고소됨. (Ex 뜬금없는 패드립)

 

좀더 쉽게설명해줄께

 

A라는사람이 나한테 꾸준스럽게 무한으로 욕하면서 부모욕도서슴치않으며 모욕을한다. =고소

 

A라는 사람이 나의가족 그리고 나의 아내에게 성적으로 욕을한다거나 모욕을하여 치욕감을 느끼고 자괴감을느낄경우 = 고소

 

 

 

-----------------------------진정 & 고소 방법-----------------------------

 

일단 내가 고소하고싶다.라고 하는사람에 글을 캡쳐한다. 3~4개 이상 증거물이 가능했을때 경찰서로간다. 그게아닐경우 고소는 사실상 안해줄가능성이있다.

진정서 내고가라 이런식으로 말하는 경찰느님들이 있을수있음. 증거는많으면좋다.

 

일단 증거확보하고 경찰서로 달려가라. 민원실 ㄱㄱ  민원실에 가서 고소장을써라. 진정서를 주는경우는 바꿔서 모욕죄로 고소할껀이니 고소장으로 요구해서 써라

 절때 진정서는쓰지마라 고소장으로써라.  왜진정서가 안되는 이유는 조금있다가 말해줄께..

 

그렇게 고소장을 민원접수하고 사이버수사팀으로 쭉쭉들어가서 조서를 작성한다.

 

A라는사람이 나에게 욕을하였고 증거를갖고왔다  A라는사람이 욕을함으로인해서 이 커뮤니티싸이트에서 내가 우숩게되고 자괴감을느끼면서 패배의식에 휩싸여 운지를 할정도에 피해를입었다 라고 어필해주면서 조서를작성하고 나오면된다. 끝이다. 그럼 정말 고소가 완료된것이다.

 

 

진정서는 왜안되는가. 일단 진정서를 썻낼경우 사건 기간이 길어진다 답도없다 잊고지내고있다가 언젠가 스스로 잊혀지면서 경찰도 그사건을 잊는다. 나도 잊혀지고 그도잊혀지면서 아무것도안된다.

 

고소장은 다르다 사건처리기간이있다 그기간내에 처리해야되는사건으로 분류되면서 사건처리가 매우빠르다 진정서는 2~3개월안에 전화온다  빠르면 15일안으로

 

전화옴

 

 

고소장은 피고인이 합의를원할경우 기간이 주어진다.

 

벌금많아봤자 30~100사이에서떨어진다 많이맞는경우가아니면 보통 50선에서마무리된다.

 

검사가 벌금 50때리고 너한테 우편하나 보내준다 A라는사람한테 벌금50만원 때렸다.  그리고 ..끝이다.

 

 그러니까 좋게 서로가 금전적으로 이득을 취하는게 너로선 현명하다.

 

만일 피고인이 합의를원하지않는경우 검사가 벌금때리고 우편주고 끝

 

 

합의tip

 

벌금 50정도 아마 떨어질꺼다 믿든안믿든자유겠지만 기소유예로 안끝난다 라고 이야기하면 될듯.

 

벌금내는것보다합의하고 취하하는게 더나을것같지않냐고 이야기하면된다

 

그게아니면 그냥 쿨하게포기하면된다

 

 

 

아그리고...마지막으로.........

 

패드립엄청치면서

 

주어없으니까 괜찮아 고소할려면해봐 라고 자위하는 종자들이 종종있다.

 

주어가없어도 고소됨

http://shark3.tistory.com/149 교통사고 합의 가이드 1편은 왼쪽 링크 참고하세요

 

 

교통사고 합의요령


 내용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이 글을 다 읽어보시기 전까지는 합의를 아직 하지 말고 미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최악이 머냐면 똥인지 된장인지 알아보기도 전에 먹어 버리는 것입니다. 즉,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자동차보험사의 작전에 말려들어 치료도 못받고 헐값에 합의해주는 것입니다. 최악만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부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클리닉 - 부평 참조은한의원


 자동차보험회사의 보상담당직원들은 입사시부터 철저한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의 목적은 당연히 회사의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며 그 내용은 법률, 심리학, 행정, 협상기술 등을 망라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하루종일 교통사고 가해자, 피해자와 만나고 밥 먹고 하는 일이 늘 그것인 관계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상담당직원들은 이렇게 완벽하게 중무장하고 있는데 비하여, 피해자들 대부분은 평생에 한두 번 당하는 일이므로 관련지식이 전혀 없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정말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약자라고" 또는 "아는 것이 없다고" 해서 자동차보험사의 농간에 당하기만 하고 결국 치료도 못 받고 말도 안되는 쥐꼬리만한 합의금만 받고 끝내야 할까요? 절대로아닙니다. 무조건 모른다고 하여 포기할 것이 아니라 조금만 공부하고 노력하면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챙길 수 있습니다.


 ‘맞은 사람은 편안하게 두 발 뻗고 자고 때린 사람은 불안하여 밤잠을 설친다.’ 고 하였습니다. 맞은 사람은 피해자이며 때린 사람은 보험사입니다. 죄 없는 피해자가 당당해야 합니까, 아니면 죄를 저지른 가해자가 당당해야 합니까? 예를 들어, 서민인 내가 재벌집 망나니 아들한테 아무 이유 없이 폭행을 당해서 전치 4주 진단이 나왔다면 이런 경우, 하필 재벌집 아들이니까 내가 재수 없었다 생각하고 개값에 바로 합의해 주는 것이 당연한 일인가요? 절대로 아니지요. 당연히 그 망나니의 부모가 즉시 달려와서 피해자에게 무릎 꿇고 제발 선처해 달라고 빌어야 맞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당연히 교통사고 피해자가 큰 소리를 내야하며, 보험사는 피해자의 선처를 애걸복걸 부탁하며 바지자락이라도 잡으려 해야 하는 것이 본래의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뒤바뀐 갑을의 관계를 정당한 원래상태로 되돌려서 우리 피해자들이 억울한 일이 없이 당연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을지 알아봅시다!

교통사고 합의요령-인천부평 참조은한의원


1. 먼저 합의금액을 제시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험회사는 법적으로 타당한 합의금이 대략 얼마인지 예상해 낼 수 있습니다. (만약 서로간의 합의가 이루어 지지 못한다면 법대로 하게 되는 것이고, 소송에 의하여 판사가 결정해주게 되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회사에서는 피해자에게 먼저 합의금액을 물어 봅니다. 이것은 보험회사가 고도의 심리전을 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순진한 피해자가 아무것도 모르고 적은 요구금액을 대답하면 보험사는 ‘얼씨구나~ 땡 잡았네’ 하면서 그 금액 그대로 합의해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밑져야 본전이고 재수 좋으면 횡재할 수 있으니 일단 한번 찔러 보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일단 내가 내 입으로 스스로 오십만원이라고 언급하고 나면, 나중에 오십만원은 내가 잘 몰라서 너무 싸게 부른 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더라도 왠만해선 오십만원보다 너무 높은 금액을 차마 부르지 못하게 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우리의 무의식 속에 나 스스로 실언을 했다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은 심리의 의지가 나도 모르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알면서도 당하는 거구요, 심리학적으로 증명된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피해자가 먼저 합의금액을 언급하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보험회사로 하여금 합의금액을 제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부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클리닉 - 부평 참조은한의원

교통사고 합의요령-인천부평 참조은한의원


2. 보험회사에서 지정하는 병원에는 가지 않습니다.


보험회사 자문병원은 보험회사에서 자문료를 받기 때문에 그 곳의 의사들은 아무래도 보험회사 입장에서 피해자를 감정하게 되는 수가 많습니다.

 

 

 

교통사고 합의요령-인천부평 참조은한의원

 

3. 보험회사에 당당하게 대하십시오.


보험회사 보상담당자에게 쩔쩔매고 사정하는 피해자를 가끔 보게 되는데 참으로 안타깝고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심지어 <보상직원이 ‘이러시면 합의 못해드립니다.’ 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또 그걸 피해자가 붙잡고 ‘제발 앉아보세요. 합의할테니 이러지 마세요.’ 했다>는 기가 막힌 환자분의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아직 다 낫지도 않은 분이 헐값의 합의 후에 저한테 치료받으러 오신 것이죠. 사연을 듣고 참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제가 합의취소(합의취소가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를 시켜드리고 그동안 어떻게 기만당하신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주욱~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이 아주머니께서는 정말 고맙다고 제게 큰 절을 하시면서 이렇게 속은 내가 정말 바보같고 날 이렇게 가지고 논 보상직원이 너무 얄밉고 분하고 억울하여 눈물이 난다면서 우시더군요. '보험회사는 대기업이고 전문적 집단이고, 피해자는 혼자이면서 약하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 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피해자는 보험회사에 더욱 더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피해자가 자기 주장이 강하면 강할수록 보험회사에서는 피해자를 만만하게 볼 수 없게 되고, 따라서 그 피해자에게 더욱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합의금액의 산정에서도 장난치기 힘들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험사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험회사에 약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보험회사는 그 부분을 이용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싼 값에 합의하려고 시도합니다. 약자라고 해서 조금이라도 더 인심 써준다던가 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교통사고 합의요령-인천부평 참조은한의원


4. 보험회사에서 흔히 써먹는 거짓말: 이런 말들은 무조건 거짓이라고 아시면 되겠습니다.


1) "병원에 입원하면 병원만 돈 벌어 주는 것이니 병원에 줄 돈 하루에 3만원씩 잡고 위자료 등 합쳐서 100만원 줄테니까 웬만하면 지금 퇴원 하시고 합의 하시죠."   “퇴원하기 전에 합의해야 유리합니다. 입원기간이 길어지면 보상금 없습니다."

 "계속 침 맞으실거면 합의금에서 하루에 2만원씩 빼고 줄거니까 나중에 피해자님께서 받을 수 있는 돈은 별로 없으니 알아서 하세요."


- ‘치료비와 합의금의 합은 일정하다’ 또는 ‘치료비와 합의금의 반비례한다’ 는 법칙이 과연 존재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치료를 열심히 받아야 합의금도 더 높이 요구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환자분이 병원에서 차지할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여 엑스레이도 안 찍도 치료도 안 받고 버티면 보상담당자는 어떻게 나올까요? ‘아 우리 회사를 위해 병원으로 새나갈 돈을 절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절감하여 주신 금액만큼 피해자님께 되돌려드리겠습니다. 자~ 특별히 두둑한 합의금 받아 가십시오.’ 라고 할까요? 절대로 안 그렇습니다. 오히려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보아 꾀병을 부리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라고 주장하면서 법원에 조정신청을 냅니다.


2) “우리가 제시하는 보상금으로 종결하시고 만약 아프시면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으면 됩니다.”

-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으시면 ‘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아니라’ 고 스스로 인정하는 의미가 됩니다. 절대로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3) “초진진단만 보상금에서 인정되고 추가진단은 불인 됩니다."

- 거짓입니다. 무시하십시오. 추가진단도 인정됩니다.  의사 또는 한의사의 진단서에는 백프로 다음과 같은 단서가 붙습니다. 그 내용은 ‘ 단, 초진 진단이며 추후 경과 관찰하여 추가적 진단 또는 치료기간의 연장을 요할 수 있습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4) “합의에 불안하시면 향후 후유장해가 있다면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못 믿으시겠다구요? 그렇다면 여기 합의서에 명시해드리겠습니다.”

- 정말 보상해 줄까요? 당연히 안 해줍니다. 여기에 딱 속아 넘어가는 환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왜냐면 말이 참 그럴 듯 하거든요. ‘피해자님~ 일단 합의금 얼른 챙겨가세요. 그리고 혹시나 아프시면 우리 회사가 치료비 부담합니다. 돈도 챙기시고, 아플까봐 걱정하실 것도 없고 얼마나 좋습니까? 제가 선생님 인상이 좋으셔서 특별히 후하게 쳐드리는 것이니 망설이지 말고 바로 도장 찍어주세요! 어서!’ 이러면 우리 피해자 환자분들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아~ 신경 쓰는 것도 은근 귀찮은데 그냥 끊내버려? 합의 이후에도 책임지겠다는데.. 그리고 나한테는 특별히 후하게 쳐주겠다는데. 게다가 주위에선 겉만 보고 멀쩡한 것으로 착각하여 얼른 합의하고 끝내라는 무책임한 말을 무심하게 던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합의한 이후에 후유증이 발생할 시에는 책임지고 치료비를 지급하겠다.’ 라는 문구는 순진한 우리의 짐작과는 다르게 법적으로는 ‘그 후유증이 사고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피해자가 입증했을 때만 보상해야한다. 반대로 피해자가 입증하지 못하면 당연히 보상해줄 의무가 없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같은 말이라도 일상생활에서 통하는 의미와 법적인 의미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날 수가 있지요. 이런 경우가 바로 그렇습니다. 환자분께서 나중에 내 몸의 불편함이 그 당시의 교통사고 때문이라는 것을 입증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당연히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의사, 한의사한테 가면 입증해줄까요?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의사, 한의사가 문제일까요? 아닙니다. 아직 현대의학이 그 정도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법원에서도 인정해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6) “변호사한테 위임하면 그들에게 좋은 일만 시키는 꼴이 되고 이것저것 떼고 나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께서 하루라도 빨리 합의를 해야 한 푼이라도 더 가져갈 수 있습니다. 지금 합의 합시다. 지금 합의하신다면 남들보다 특별히 생각해서 드리겠습니다.”

- 변호사들은 남는 게 있을 만한 경우에나 착수하지 변호사만 수임료 챙기고 고객은 남는 게 없을 정도의 경미한 건이라면 애초에 시작하지도 않더군요. 부상이 심한 경우에는 소송해서 받게 되는 금액이 보험사에서 제시한 금액의 10배가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남들보다 특별히 생각해서 준다? 정말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통사고 합의요령-인천부평 참조은한의원


5. 합의는 언제 해야 하는가?


 교통사고의 소멸시효 기산점은 일반적으로 합의기간은 사고일로부터 종합보험 3년, 책임보험, 무보험차량, 개인보험 등 2년이므로 조급한 마음은 과감히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보험사에서 병원치료비 지불보증 마지막 날로부터 소멸시효는 다시 시작되며, 또한 후유장해를 함께 받았다면 그날부터 시작되고, 그리고 가지급금을 받았다면 마지막 받은 날로부터 소멸시효 기산점은 시작되므로 보상직원과 비전문가의 사탕발린 말에 현혹되어 충분한 치료를 받지 아니하고 조기합의를 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부상부위를 충분히 치료하여 사고 이전 상태로 회복하는 것이며 후유장해가 남지 않도록 치료에 전념하는 것입이다. 자칫 잘못 그 유혹에 넘어가 조기합의를 끝내고 100-200만원 받고 합의서에 서명날인 해주었다가는 평생 동안 후회할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피해자와 얼마나 싼 가격에 얼마나 일찍 보상합의를 끌어내느냐가 보상담당 직원의 능력이고 그런 직원에게 보험회사는 보너스와 승진을 주는 것입니다.

 다 나은 줄 알았는데 합의도장 찍자마자 다시 아파오는 수가 있습니다. 거짓말 같나요? 아닙니다. 진짜 비일비재합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인한 손상부위가 아직은 통증을 나타내지 않고 잠복되어 있다가 나중에 튀어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전히 통증이 없는 상태까지 치료받으시고 최소 한 달 이상 괜찮은 상태가 지속되는지 지켜보시고 계속 괜찮으시다면 그 때부터 합의 협상에 임하시면 되겠습니다.

 

 

 

교통사고 합의요령-인천부평 참조은한의원


6. 특인제도(초과심의)


 보험회사는 순진한 사람에게는 회사의 내부적인 보상기준 보다 적은 보상을 해주고 반대로 뭔가를 알고 따지는 사람에게는 사내보상기준보다는 많고 소송하여 판결나는 예상금액보다는 적은 중간 액수에 합의할 것을 유도합니다. 이것을 특인이라고 합니다.


1)자동차보험회사의 보상직원들이 피해보상해줄 때 첫 번째로 제시하는 것이 회사보상기준에 의한 보상금입니다. 이를 보험회사 직원들은 규정에 의한 보상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험회사의 보상규정 또는 보상약관은 그 회사가 마음대로 만든 자체적인 기준일 뿐입니다. 당연히 객관적으로 타당한 잣대로 삼을 수 없으며, 피해자에게 그 내용을 강제할 수 없습니다. 만약 피해자가 '법원의 예상판결액에 의한 보상을 해주지 않으면 소송하겠다' 고 하면 보상직원은 시간을 좀 달라고 할 것입니다. 즉 본사의 허락이 없이는 예상판결액에 상당하는 합의금을 줄 수 없고, 본사의 승인을 받아야만 줄 수 있다고 할 것입니다.


2) 보험회사 보상직원에게 ‘회사규정에 의한 액수는 더 이상 얘기하지 말고 특인이나 초과심의 올려 인정될 액수를 제시하라고 하면 그 말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피해자를 만만하게 보지 못하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특인으로 인정되는 액수는 예상판결액의 80% 정도를 제시함이 보통인데, 그 이유는 소송으로 갈 경우 소송비용과 변호사 수임료가 약 20%정도 지출될 수 있으므로 소송하더라도 실제로 피해자가 받게 될 비용은 예상판결액의 80%정도 밖에 안 되니 그 돈에 합의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4) 특인제도에 의한 보상금도 실제 받을 수 있는 손해배상액에 터무니없이 못 미치는 수가 비일비재하므로 특인에 의하여 제시된 금액에 합의할 것인지 아니면 소송할 것인지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5) 특인은 본래 예상판결액의 85-90%를 지급함으로써 소송까지 가지 않고 일찍 종결짓자는 좋은 취지입니다. 소송으로 갈 경우 원고도 변호사 비용과 조정이나 판결까지의 기간에 있어 부담스럽고 보험회사는 피고대리인에게 지급해주어야 하는 결코 적지 않은 변호사비용과 만일 조정으로 끝나지 않고 판결로 가게 될 경우 소송비용과 지연이자를 다 물어주어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특인제도는 피해자와 보험회사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그러나 보험회사가 특인금액을 부당하게 산정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첫 번째 문제점은 예상판결액을 산출할 때 쓰이는 공식이 법원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문제점은 장해율 산정에 있어서 근거 없이 기왕증을 적용하고 영구장해를 한시장해로 적용하고 이것 떼고 저것 떼고 하다보면 남는 것은 쥐꼬리뿐이고 그 중에서 다시 80%에 끼워 맞추니, 결국 법원에 소송하여 인정되는 액수의 1/3 정도에도 못 미치는 황당한 사람의 몸값이 계산되기도 합니다.


7) 특인으로 끝낼 때에도 보험회사는 피해자에게 감사하다고 큰절을 올려야 합니다. 왜냐면 판결로 갈 경우 보험회사에서 피해자측의 소송비용을 모두 물어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나가지요. 지연이자도 아낄 수 있지요. 그리고 소송시 주어야 할 보험회사측 변호사의 수임료를 안 주어도 되기 때문입니다.

 

 

 

 

 

 

7. 치료를 열심히 받아야 합의금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 적을 알아야 전쟁에서 승리한다고 하지요? 보험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서 아프다고 합의 안 해주는 환자한테 합의금을 더 많이 줄테니 합의해달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당연히 없지요. 왜냐면 시간 끌어도 손해 볼 것이 없으니까요. 심지어는 치료를 안 받는 것으로 보아 꾀병이라고 주장하면서 법원조정신청을 내기도 합니다. 반대로 치료를 열심히 꾸준히 받는 환자한테는 합의금을 많이 주더라도 빨리 끝내는 것이 회사에게  이득이 되겠지요? 괜히 합의금 아끼려고 시간을 더 끌다가는 치료비가 점점 불어나서 회사 입장에선 더 큰 손해가 되겠지요.

 그래서 보상담당자는 치료를 열심히 받는 환자한테는 합의금을 높게 줘도 팀장이나 사장님한테 깨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치료도 잘 받지 않는 환자한테 괜히 합의금을 많이 주었다간 팀장이나 사장한테 무능하다고 문책을 당할 것입니다.

 

 

 

 


8. 진단,치료 기록을 보험사에 넘겨주어선 안 됩니다.

 보상직원이 서류를 들고 찾아와 사인을 요구할 때는 꼼꼼히 읽어보시되 '진료기록 열람 동의' 부분에는 절대 사인해서는 안 됩니다. 이 자료를 가지고 자문병원 의사에게 유리한 판정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 합의요령-인천부평 참조은한의원

9. 보상담당 직원으로부터 부당한 횡포를 당한 때는 어디에다 호소해야 할까요?

 1) 전화해서 팀장을 바꾸라고 해서 잔뜩 진상을 부려준다.

 2) 사내 감사실(민원실)에 전화해서 난리친다.

 3) 금융감독원(공제조합은 국토해양부)에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하거나 민원을 제기한다.


http://shark3.tistory.com/149 교통사고 합의 가이드 1편은 왼쪽 링크 참고하세요

 

 

 

 

윈도우7기준이고, 윈도우XP는 적용안되는건 아님.


귀찮은 사람들은 굵은 글씨 또는 빨간글씨만 읽도록 해.


첫째, 보안센터와 윈도우 업데이트, 방화벽는 켜둬라.
내가 트윅된 윈도우를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바로 이것 때문이야.
물론 트윅 윈도우를 만든 사람들의 노고를 폄하하는건 아닌데, 너무 경량화 하다보니,
보안의 개념이 잘 안잡혀 있어서, 또는 정품인증을 회피하려고 이런저런 서비스들을 꺼놓는 경향이 있어.
근데, 저것들은 윈도우에 있어서 UAC컨트롤과 같이 윈도우의 보안을 최소한적으로 책임지는 서비스야.

예를 들면 집에 세콤같은 뛰어난 보안시설을 갖추고, 현관문 열어놓고 나가는거다.
윈도우7에서는 우리같은 사람들이 크랙돌려서 쓰는거 막지도 않고, 그거 때문에 일베 못하는것도 아니니 켜놔.

방화벽도 방화벽 벤치마크를하면 윈도우 기본방화벽은 항상 꼴찌를 안하면 이상할정도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단 나아.
뭐 맨날 꼴지를 하는 이유는 사용자들 안빡치게 하려고 최소한의 기능만 넣어서 그래.
근데 나도 UAC는 거슬려서 끄지만...

둘째, 백신은 좋은거 하나만 깔아라.

백신을 두개씩 깔아놓고 이러면 보안이 더 향상되겠지? 하고 자위하는 사람있는데 오히려 효과는 마이너스야.
백신들끼리 충돌을 일으켜 실시간 감시는 폼으로 떠있고 최악의 경우는 부팅불가야.
실제로 과거에 카스퍼스키와 맥아피를 띄워놓으면 충돌을 일으켜 부팅불가였어.
워낙 자기보호가 강해서 안전모드에서 삭제조차 안됬지.

간혹, '나는 하나는 실시간검색을 꺼놓고 수동검색용으로 쓰니까 괜찮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시작프로그램에도 안보이고 눈에 보이는 설정에도 꺼져있다고는 하지만 윈도우서비스항목을 가보면 잘만 돌고 있어.
이런용도로 쓸려면 수동검사기능만 있는 백신을 쓰시면 되.
근데 내가 알기로 설치형은 트랜드 마이크로의 하우스콜이 유일해.
(http://housecall.trendmicro.com/ )

마지막으로 좋은 백신을 써야되.
알약? 안까는것보단 나쁘지 않지만 개인적인 평으로는 아직 멀었어.
일단 VB100등의 인증프로그램부터 나가서 인증받고 이야기해야지.(최근엔 받은듯?)

V3....ASD(안랩 스마트 디펜스)라는 기능을 집어넣어 환골탈태했어.
RAP진단률 40~50%대에서(백신이라고 부르기 민망한수준...) 70~80%대로 점프!
아직 유수백신들을 쫓아가려면멀었지만 일단 기본은 하게 됬으니...


단 문제로는 이 기능이 기본적으로 꺼져있어 설정에가서 켜줘야하며, 오진 률이 높다는점.
그리고 아이러니 하지만 정작 한국백신들은 한국의 애드웨어나 페이크 프로그램들을 거의 잡지 못해.
이건 백신의 문제가 아니라 법의 문제야.
허위백신이라고 국내백신이 이를 치료하면 소송크리고 망함.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4082&kind=1

뭐 아무튼, 그래서 다른 백신을 추천하자면 몇년전부터 진리처럼 떠도는 말인 3A만 믿고가면 되.
세녀석다 한글화 되었어.

AVG - 초보자들에게 가장 추천하는백신. 오진률이 낮고 가벼우며 깔고나서 신경쓸필요가 없어.
AVAST - 3A패밀리중 한쿡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백신인데 한번인가 두번 오진으로 대형사고 터뜨렸다는 사실만 종범하면 추천.
ANTIVIR - 가장 한국사람들에게 늦게 알려진 백신인데, 그건 한글화가 가장 늦게 되서이고 세계적으로는 최근 이 백신이 카스퍼스키와 엎치락 뒤치락하며 최고의 백신자리를 놓고 싸우고 있어.

단점 으로는 설정법이 까다롭고, 한쿡의 보안프로그램들을 바이러스라고 잡아내.
(특히 엔프로텍트. 개인적으로 바이러스 맞다고 생각함)

셋째, 눈 종범한 놈들 아니라면, 뭐 설치할때 막 OK 누르지 마라.
어디 이상한사이트에서 뭘 깔라고 하거나...
무료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하는데 뭔가 제휴프로그램 어쩌고 하면서 체크가 되어있다?
이런거 확인좀 해라......
뇌 종범한 놈들 빼곤 체크된거 이름만 봐도 대충 알꺼다.

위 세가지만 해도 쓰면서 컴퓨터가 느려지진 않을 거야.

아래는 윈도우 최적화? 하는 프로그램들 알아서 필요한거 골라쓰면 된다.


1. 드라이버 다운로드(3DP CHIP)
윈도우7부터는 어지간한 드라이버는 지가 알아서 잡거나 윈도우업데이트항목에서 잡아주지만,
그래도 최소한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 드라이버는 따로 깔아주는게 좋아.
그럴때 쉽게 다운받을수 있는 프로그램
http://www.vga.pe.kr/3dp/chip_down_kor.php

2. 메모리 최적화(CLEANMEM)
윈도우 비스타부터 강화된 메모리 관리가 되지만
그래도 제대로 관리가 되는건 아니라 프로그램을 종료했을때 메모리가 싹 반환되지 않고 축적되어가는걸 방지해주는 프로그램 http://www.pcwintech.com/cleanmem
한번 깔아두고 신경 끄면됨. 알아서 돌아감

3. 윈도우 서비스 최적화(SMART_UTILITY)
하나하나 직접 할 필요 없이 한방에 끝내주는 프로그램
http://www.softpedia.com/get/Tweak/System-Tweak/SMART-Utility.shtml
실행시키고 Choose Service Tweaks을 Moderate Tweaks (Slightly Advanced)로 설정하고 확인 한번 눌러주면 끝.

4. 레지스트리 및 잡다한 파일들 삭제(Ccleaner)
http://www.piriform.com/ccleaner

5. SSD 사용하는 게이들을 위한 설정 한방팩
http://loved.pe.kr/1739 해당 블로그 설명 참조

6. 웹하드들의 그리드 삭제 및 방지 프로그램(GRID SWITCH)
http://gridswitch.co.kr/


니들 좋아하는 요약
1. 보안센터와 윈도우 업데이트, 방화벽는 켜둬라.
2. 백신은 AVG, AVAST, ANTIVIR 셋중 하나만 깔아라.
3. 뭐 설치할때 막 OK 누르지 마라.

4. 나머지 1~6은 꼴리는데로.


http://shark3.tistory.com/153 합의가이드 2편은 왼쪽 링크를 참고하세요

TIP] 교통사고 합의 완벽 가이드! 


사고 시 보험사에게 보상을 받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단순합의 / 둘째 특인합의 (초과심의) / 셋째가 소송입니다.


이 중 90% 이상이 단순합의로 끝내는 것이 현실이죠. 단순합의란 진단 2-3주당 80-150만원정도를 받고 합의하여 퇴원하는 경우입니다. 보험사에서 규정한 보상 지침에 그대로 따르는 경우죠. 경미한 사고이고 업무를 오래 비울 수 없다면 조속히 합의하고 일상에 복귀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상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아무렇게나 합의해 주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사고와 부상의 기록이 보험사의 DB에 남게 되어 향후 같은 부위로 보상을 요청할 시, 이전의 사고 기록을 근거로 불리한 입장에 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가 바빠 자리를 오래 비울 수 없다면, 합의는 뒤로 미루고 최대한 오랜 기간 동안 통원 치료를 받으며 부상 부위의 차도를 지켜봐야 합니다. 교통사고의 소멸 시효는 종합보험 3년, 그 외 2년인데다 조건에 따라 중간에 시효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급해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특인이란, 단순합의의 기준으로 보상을 받지 못할 때 보상 직원이 보험사에 기준 이상의 금액을 합의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특인이라는 제도에 대해 생소해 할 텐데요, 피해자의 입에서 이 말이 나오는 순간 보상 직원의 안색이 변합니다. 한 마디로 만만하게 못 보는 거죠. ‘이 사람 뭘 좀 알고 있구나’ 합니다. 보상 직원들은 한 달에도 수십 내지는 수백 건의 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대하다보니 이 분야의 전문가이고 사람 다루는 법에 능숙합니다. 때문에 대개의 교통사고 피해자는 보상직원에게 끌려 다니게 되죠. 마치 칼자루를 보상직원이 쥐고 있는 것처럼 분위기를 몰고 갑니다. 평생에 보통 한두 번 겪는 사고이니 피해자는 경험이 없어 허둥대기 마련이고 전문가를 당해낼 재간이 없죠. 하지만 간단히 생각해 봅시다. 

피해자는 채권자요, 보험사는 채무자입니다. 가해자가 해줘야 할 보상을 대신 해주는 역할을 맡았을 뿐이란 겁니다. 당연히 칼자루를 쥐고 있는 쪽이 채권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관련 지식이 없으니 그저 보험사가 하라는 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특인 처리란 말을 하면 피해자를 쉽게 못 봅니다. 본래 특인제도의 도입 취지는 피해자가 소송의 의지가 확고할 경우에 예상 판결 금액의 80-90% 정도에서 원만히 합의하고 1년이 넘을 수도 있는 소송기간에 앞서 미리 지급하여, 변호사 비용과 소송비용 등의 불필요한 지출을 막아 서로에게 윈윈이 되도록 하자는 제도입니다. 

반대로 기간이 오래 걸리고 신경 쓸 일이 많아진다는 단점이 있죠. 때문에 변호사를 선임하는 편이 좋습니다. 참고로 스스로닷컴의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가 이 분야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변호사를 선임하게 되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피해 부분을 빠짐없이 챙기게 되어 피해자가 직접 소송하는 것보다 보상액수가 커질 확률이 높습니다. 보험사에서 만족할 만한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 변호사가 특인 합의를 끌어내는 경우도 있는데, 개인에게 제시하는 특인 액수와 변호사에게 제시하는 액수가 다릅니다. 또한, 골치 아프고 귀찮은 거의 모든 절차를 대신해주니 의뢰인은 그저 편히 판결 결과만 기다리면 되죠. 법원에 단 한 차례도 갈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사고에 따라 배상금의 약 10%에 달하는 수임료가 나가긴 합니다만, 보상 규모가 커지고 소송 진행에 따른 기회비용을 생각해 볼 때 오히려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아 제 주변인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소송은 보험사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합의 방식입니다. 
대개는 보상직원이 처음 제의한 합의 비용의 10배는 다반사고 100배를 훌쩍 넘는 비용으로 판결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수백만원에 달하는 소송비용도 부담되죠. 
소송의 장점은 자신이 입은 피해를 법에 의거하여 보다 객관적으로 판정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도 매우 커진다는 장점이있습니다. 







첫 째, 장해진단은 보험회사 자문병원에서 절대 받지 않는다. 

교통사고 전문 병원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곳은 대개 보험회사 자문 병원인데, 주로 교통사고 환자를 받아 보험사에게 치료비를 청구해 운영하고 자문료 명목으로 돈을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긴밀한 관계 때문에 신체장해 감정 시, 기왕증을 운운하며 보험사 입장에서 유리하게 판정하기 마련입니다. 초진 2-3주의 진단은 쉽게 내려주지만, 그 이상의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진단 주수를 낮추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입원은 자문병원에 하는 한이 있더라도 진단은 다른 병원에서 먼저 받는 편이 좋습니다. 




둘 째, 진단/치료 기록을 보험사에 넘겨주지 않는다. 

입원을 하게 되면 곧 보상직원이 서류를 들고 찾아와 사인을 요구할 겁니다. 이 때 찬찬히 읽어보시고 진료기록 열람 동의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사인해서는 안 됩니다. 진료 기록 열람 권한을 주게 되면 엑스레이나 MRI 필름 등을 복사하여 이를 통해 자문병원에서 보험회사에 유리한 판정을 얻기 때문이죠. 의사에 따라 같은 부상에도 전혀 다른 견해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를 근거로 소송에도 자료로 제출할 수 있으며, 특인 합의에도 보험사가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됩니다. 소송은 정보 싸움입니다.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셋 째, 입원하는 동안 월급을 받았건, 받지 않았건 지급받는 휴업손해액은 같다. 

2주 진단을 받았다면 월 급여의 50%를 보상 받아야 정상인데, 회사에서 월급이 지급되지 않았거나 진단일수 만큼의 차액이 발생했다는 확인서를 요구하는 보상직원들이 있습니다. 실제 손해가 발생한 만큼만 지불하겠다는 건데요, 한 마디로 개풀 뜯어먹는 소립니다. 휴업 손해는 월급을 받았건, 받지 않았건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고 당시 학생이거나 무직인 상태라면 소득이 없었다는 이유로 휴업 손해를 제외한 치료비, 위자료 명목 등만 지급하려는 보상직원도 있는데, 이건 피카츄 보고 전기세 내라는 만큼 황당한 소립니다. 소득이 없는 사람은 ‘도시일용노임’이라 하여 월 140여만원의 노동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니 소득이 없어도 140만원에 해당하는 휴업 손해액은 반드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보다 월급이 적을 경우에도 도시일용노임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휴업 손해의 80%만 인정하겠다는 보상직원도 많죠? 법적으로는 100% 모두 인정받습니다. 각종 세금이나 공과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으로 보상해주겠다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간단히 말 해 기준 연봉이 3600만원이라면, 월 300만원을 모두 보상 받을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넷 째, 보험사에서 주장하는 과실 비율을 무시하라

원칙적으로 사고처리 담당자는 담당 고객의 편에서 최대한 적은 과실 비율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켜지지 않죠. 뉴스에도 보도된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피해자 측의 과실 비율을 10-20% 정도 높여주는 관행이 있습니다. 쌍방 과실에 가까워질수록 대인, 대물 모두 협상이 쉽고 보험사 측에서도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한 마디로 상부상조하는 겁니다. 멈춰 있는 차를 뒤에서 받은 경우라면 10:0이 가능하지만, 직진 중이었다면 ‘그 자리에 당신이 없었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란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10%의 과실을 부여할 정도죠. 이러한 관행 때문에 실제 소송에 가서는 피해자 쪽의 과실 비율이 적게 판결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보험사에서 주장하는 과실 비율에서 자기 과실을 10%정도는 낮춰줄 것을 당당히 요구해야 합니다. 






다섯 째, 빨리 퇴원할수록 유리한 게 절대 아니다.

보험사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장기 입원’입니다. 때문에 되도록 입원 초기에 병원에서 빼내려 무척 애를 씁니다. 보상직원이 반드시 제시하는 레퍼토리가 바로 이런 거죠. “남은 진단일수에 해당하는 입원비와 치료비를 돈으로 보상해드릴 테니 퇴원하시죠. 시간이 지날수록 지불된 입원비만큼 보상을 못 받게 됩니다.” 이 말에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입원비를 보너스로 받는다는 기분이 들어 냅다 합의서에 사인부터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오히려 반대입니다. 입원 기간이 늘수록 보상금을 높게 제시하며 자주 찾아와 귀찮게 하고, 그래도 안 되면 아주 통사정을 하게 됩니다. 법적으로 입원일수에 비례해 보상해줘야 할 금액이 커지기 때문이죠. 게다가 산더미처럼 불어나는 치료비 때문에 보상직원은 사내에서 눈총을 받게 됩니다. 보상직원의 역량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항목은 빠른 합의와 적은 금액의 합의 두 가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여섯 째, 필요한 촬영은 모두 받을 수 있다.

MRI와 CT는 부상을 진단하는데 가장 중요한 수단이죠. 그런데 보험사에서는 목이나 허리 둘 중 하나에서만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들만의 규정일 뿐입니다. 보험사에서 지급을 거부한다면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을 넣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게 귀찮다면 자비로 찍고 소송이나 특인 합의 때 청구할 수 있죠. (이런 사람을 보험사에서 가장 무서워합니다) 촬영 결과 정상으로 나오더라도 이전에 통증이 있다고 어필을 충분히 했고 의사도 부상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밝혔다면 보험사는 당연히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게다가 소송을 하겠다며 엄포를 놓을 경우, 아예 치료비 지급을 중단하는 수도 있는데 ‘치료비 가불금 청구서’를 통해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제 10조’에 명시된 법적 권리입니다. 

게다가 소송을 하겠다며 엄포를 놓을 경우, 아예 치료비 지급을 중단하는 수도 있는데 ‘치료비 가불금 청구서’를 통해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제 10조’에 명시된 법적 권리입니다. 





일곱 째, 변호사와 손해사정인의 차이를 제대로 알자.

병실에 명함을 돌리며 영업하는 손해사정인들이 있죠. 손해사정인의 본래 역할은 간단히 ‘피해자의 손해액 및 보험금을 계산하는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간단히 규정지을 수는 없지만 본 기사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에 있어서는 이렇게만 알아두셔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겁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보험사가 보험을 판매하고 피해액을 스스로 계산하는 모순이 있어 도입된 제도인데요,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소송으로 해결하려 하게 되면 보상금의 지급이 늦어지거나 소송이 남발하게 되는 등의 사회적 낭비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손해사정인이 직접 보험사와 보상액을 합의하는 것은 변호사법의 위반입니다. 때문에 손해사정사가 사정한 손해액과 보험금이 계산된 손해사정서를 근거로 피해자가 이를 보험사에 제시하여 절충 합의해야 하죠. 손해사정인을 통하는 방법의 장점은 소송보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보다 빠른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손해사정인의 직업적 특성 상 보험사와의 유착관계가 있을 수 있고, 소송으로 가게 되면 수수료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되도록 적당한 선에서만 합의를 끌어내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변호사는 수수료는 비싸지만 최대한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고, 대신 보상금의 지급까지 항소를 거듭하다 보면 길게는 2-3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죠.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피해자의 몫이지만 저는 되도록이면 변호사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지급이 늦어지는 만큼 이자도 받을 수 있거든요.















보험사가 당신에게 말해주지 않는 것. (형사합의 편)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다는 보험이란 제도조차 해결해 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형사합의’입니다. 형사합의가 필요할 정도의 사고라면 사실상 일생에 단 한 번도 겪지 않을 확률이 높은 중대한 규모의 사고입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형사합의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그로인해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곤 합니다. 이번 기사에서 여러분께 전수해드릴 내용이 바로 형사합의에 관한 것인데요, 지난 번 보험사와의 합의 방법에 관한 기사에 이어 이번 형사합의까지 요령을 숙지하시게 되면 교통사고 시 대처법에 대해서는 사실상 완전 무장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형사합의란? 

먼저 형사합의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봅시다. 가해자의 구속 여부가 검토되거나 확실시 되는 사건에서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합의서를 제출하면 죄의 정도가 경감되기 때문에 구체적인 피해에 대한 보상인 민사합의와는 별도로 보게 되는 합의가 바로 형사합의입니다. 형사합의가 법률적 효력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1심 판결 선고 전에 원만히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징역이 집행유예가 되고, 집행유예가 벌금형이 되고, 벌금형이 기소유예가 되는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과가 기록될 확률이 높거나 형량의 경중에 따라 신분이 박탈될 위기에 있는 공무원 등의 경우에는 필수라고 할 수 있겠죠. 법 없이도 잘 살아오신 여러분을 위해 좀 더 알기 쉽게 표현하자면, 징역은 퇴학, 집행유예는 무기정학, 벌금은 유기정학, 기소유예는 근신 정도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어떤 경우 형사 합의가 필요한가?

요즘은 불구속수사 원칙의 확대에 의해 형사처벌 기준이 완화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10개 예외항목과 진단 8주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였다면 어떤 경우에도 안심할 수만은 없습니다. 불구속 판결이 나더라도 피해자 측에서 진정서를 제출하여 가해자의 처벌을 강력하게 요구하게 되면 구속으로 판결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0개 예외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호위반

2. 중앙선침범 

3. 속도위반 (제한속도를 20킬로미터 이상 초과한 경우) 

4. 앞지르기 방법 및 금지위반

5. (철도)건널목 통과방법위반 

6. 횡단보도 사고

7. 무면허 운전 

8. 음주운전

9. 보도(인도)침범사고

10. 승객추락방지의무위반 




10개 예외 항목 중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횡단보도 사고,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이 흔하고, 그 외는 도로 구조상 발생할 확률이 희박하거나 입증의 어려움이 있는 등의 이유로 처벌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여기에 뺑소니와 사망 사고를 합쳐 12개 예외 항목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특히 음주운전의 경우 반드시 형사합의가 필요한 것으로 오인하여 가해자에게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사실 음주운전 사고의 경우 혈중 알콜농도의 정도에 따라, 그리고 피해의 정도에 따라 처벌 기준이 매우 유동적입니다. 게다가 음주운전을 눈감아 주는 대신 현장에서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했다면 오히려 공갈협박죄로 검거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뺑소니 사고 역시 진단 3주 이하 정도의 부상 사고라면 형사 합의가 되지 않았더라도 벌금형 정도에서 마무리 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구속될 확률이 높은 정도라면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바로 형사합의의 여부입니다. 


형사합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형사합의서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입니다. 절대로! NEVER! 경찰서 양식의 형사합의서를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대부분 경찰들도 이점을 잘 몰라 형사합의서를 달라고 하면 이 양식의 합의서를 주는데, 형사합의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되어 있지 않기에 총 손해에 대한 배상으로 간주되어 보험회사에게 형사합의금 전액을 민사배상 총액에서 공제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보험회사의 보상금과는 별도의 순수 형사상 위로금’이라고 명시되더라도 1/2 정도가 공제되는 수도 있죠. 쉽게 설명해 형사합의금 100만원 + 민사배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되었다면, 총 민사 배상금 1,000만원에서 형사합의금 100만원을 공제한 900만원만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1/2이 공제된다면 950만원만을 받게 되겠죠. 결국 가해자는 처벌도 안 받고, 1원도 손해를 보지 않으며 피해자는 형사합의를 공짜로 해주는 이상한 결말에 이르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이러한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위에서 응용하기에 따라 어느 쪽에도 유리할 수 있다고 말한 이유가 바로 이러한 허점으로 인해 모르면 당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험사에서 피보험자 즉, 가해자에게 말해주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공제된 100만원에 대한 권한은 피해자에게 이미 지불한 가해자에게 있는 것인데 이를 통지하지 않고 보험사가 꿀꺽~ 하는 것이죠. 이 100만원에 대한 가해자의 권한을 ‘보험금 청구권’이라 합니다. 이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보험사가 가져가는 수가 있습니다. 피해자가 형사합의금을 손해 보지 않으려면 형사합의서에 ‘법률상 손해의 일부’라고 분명히 명시하고 보험금 청구권에 대한 채권 양도를 피해자가 받기로 하며 보험회사에 채권 양도 통지까지 하도록 하면 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가해자가 지불한 형사합의금 100만원을 보험사에게 청구할 권리를 피해자에게 넘긴다는 것이죠. 이해되시죠? 이렇게 대비해두면 민,형사 합의금을 따로 결말지을 수 있게 됩니다. 




공탁제도는?

형사합의가 결렬될 경우, ‘공탁’이란 제도가 있습니다. 재판을 받기 전에 합의에 대신하여 피해자의 주소지 관할 법원에 공탁금을 맡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민사 사건과는 달리 형사 사건에서는 공탁과 형사합의를 같은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법원에서도 참고사항 정도로만 참작할 뿐, 정식으로 합의된 형사합의서에 준하는 효과는 발휘하지 못합니다. 피해자 측의 울분이 풀리는 것이 가장 우선이기 때문에 1,000만원을 공탁하는 것보다 100만원에 합의되는 것을 가해자에게 훨씬 유리한 자료로 평가할 정도입니다. 그러러니 형사합의가 최우선이고 공탁은 어디까지나 도저히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에 한해 최후의 수단으로서만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공탁금 걸었으니 배째!

기사가 길어지니 집중이 잘 안 되시죠? 이제 마지막은 드라이한 문체 대신 감정을 팍팍 섞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형사합의금이나 공탁금은 진단 주당 50-70만원 정도로 책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가해자의 재력이나 신분에 따라 변동은 있습니다. 그런데 공탁금만 걸어두고 나몰라라, 귀찮아, 배째! 하는 시바스리갈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공탁금 회수 동의서를 작성하여 가해자에게 반환 시켜 내용 증명으로 보내주고 증명서 사본을 첨부한 진정서를 법원에 제출하면 가해자를 카오스 상태에 빠트릴 수 있습니다. 형사합의의 효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처벌의 감경을 기대하고 공탁금을 걸어둔 것인데, 이게 말짱 도루묵이 되는데다 피해자들이 진정서를 통해 “저 놈 콩밥 먹여주삼!”하고 판사에게 떼를 쓰며 2연타 크리 콤보를 날려주니 벌금형이 집행유예가 되고, 집행유예가 징역이 되 버리는 상황에 봉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모르면 당한다! 아는 것이 힘이다!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됬을진 모르겠지만 참고하셔서 10대중과실 사건이니 원만하게 합의하셔서 손해보지마시고 최대한의 돈으로 흉안지게 기간이 오래걸려도 어차피 자차로보험처리해도 2년후에 승소하면 이자 + 정신적피해보상 + 원금+ 싹다 청구할수있으니

 

 


http://shark3.tistory.com/153 합의가이드 2편은 왼쪽 링크를 참고하세요

 

 

 

 

얼마전에 중고나라에서 물건을 산 적이 있습니다. 핸드폰 베터리를 구매했었는데요. 가격은 3만원 이었습니다.

택포 3만원 이라는 말에 구매를 하려고 선입금을 하고 기다렸지요.

다음날, 택배를 보냈다는 문자와 함께 인증샷이 날아왔습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택배비가 선불인지 후불인지 못 보게 손가락으로 가려놨습니다.
물건을 받고보니 착불이더군요 -_-

 

저 엄지손가락으로 가린 부분에 후불 3,400원 이라고 적혀있었던거죠
그걸 가리기 위해 저렇게 해 놓고 인증샷을 보낸것....

 

문자로 신고한다고 어름장을 놓고 전화를 하고 문자를 해도 감감 무소식.. 잠수타버리더군요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했는데 경찰에서 하는말이

 

물건을 아에 못 받았으면 모르겠는데 택배비를 착불로 보낸건 따로 사기나 형사적으로 책임을 묻기가 힘들다
라고하더군요. 이놈은 이렇게 한 적이 많았는지 아예 대놓고 잠수..

나중에 어찌어찌 전화가 되서 택배비 입금하라하니 계좌 불러주면 보내주겠다고 하더니 역시나 또 잠수..

경찰에서는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 에 문의를 하라고 하네요.

사실 돈보다는 괘씸해서,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말기를 하는 바람에서 신고한건데
(경찰서까지 차비가 더 들었네요) 씨알도 안먹히니 원...

나중에 중고나라에서 아이디검색(작성자 게시물 검색말고 아이디로 따로 검색하세요. 거래내역만 보고 피봄)
계좌번호, 계좌명의자 이름 조회해보니 저같은 경우를 이놈에게 몇분 당했더군요.

 

저 같은 이런 경우로 검색 하고 계신분들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다음엔 안 당하도록 주의하세요 ㅠㅠ

저는 제가 산 물건 금액의 10%가 넘는 피해액이네요 ㅋㅋ

 

 

제사상과 차례상을 차리는 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을 참고하셔서 놓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의 방법을 참고하여 놓으시면 됩니다.

1열에는 시접, 잔반(술잔, 받침대)를 놓고 떡국이나 탕국등을 올립니다.

2열에는 어동육서( 생선은 동쪽, 육고기류는 서쪽), 두동미서 (생선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를 지켜서 놓아줍니다.

3열에는 생선 두부 고기탕등의 탕류를 놓습니다. (없으면 생략)

4열에는 좌포우혜 (좌특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

5열에는 조율이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 또는 홍동백서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를 지켜서 놓습니다.

 

 

 

 

 

 

 

 

 

 

중고차량 확인 하는방법 입니다.

침수차량이나 접합 차량인지 확인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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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예전에 영어공부는 하고싶은데, 하는법모르는 놈들이 많은것같더라?

그래서 내가 영어공부법을 종결해주려해!~

 

간략하게 내소개를하려해.

 

나는 현재 호주 6년째거주중인

캥거루게이야.

 

더이상 자세한 소개는

생.략.한.다

 

 

전에 내가있는 호주 커뮤니티에 올렸던글

너희들에게 도움을주려 여기에올리려해

 

그니까 혹시 거기에있는 게이들이 태클 ㄴㄴ해

도움됬다는게이들도많았으니, 너희도 도움될거라생각해

 

닥치고 본론 으로가자.

 

 

토익 토플 아이엘츠 수능영어 는 다 필요없다

살기위해 말을 해야하고 들어야 한다. 정말 지겹도록 말해서 타이핑하고 있는 나도 지겹다


영어를 못하면 호주에 와서 경험할수 있는 스펙트럼이 정말정말 좁아진다
한인들이랑 한인잡하면서 소줏방에 찌그러져서 한국이야기.사장사모 뒷다마 등등등..

프랑스친구.영국친구.호주친구.그리스친구.스페인친구.중국친구 는 다 허상이 된다
말이 안되면 그냥 병신이다. 돈만벌 요량으로 호주에 와도 영어가 안되면 그 '돈'조차도 못벌 확률이 높다.

그러니까 이 글을 보는 예비 워홀러 혹은 호주땅에서 거주하는 워홀러들은 필독을 하길 바란다.

 
그리고 경제적으로(시간투입 대비 높은 효율) 배울수 있는지

그동안 말못하는 테입.어학원.대학교 유학생들의 과외를 통한 경험을 토대로


아주 적나라하게 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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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하지만 반갑다. 물론 어쩌면 매우 당연한 공부법일수도 있지만 이 방법만큼 단기간에

귀와 입이 뚫리는 방법이 없다.

 

멜번에 가면 대다수의 워홀러들이 빨간책( 그 유명한 그래마인 유즈)를 보고 있더라
 
한번은 팔짱끼고 빨간책을 보고있는 한국학생을 유심히 관찰헀는데 정말 병신같이 공부를 하고 있더라


 
책 몇페이지 보고 카톡확인하고 몇페이지 보고 가져온 놋북으로 페이스북깔작 대고.
몇페이지 보고 물한잔마시고 그렇게 50분도 못채우고 일어나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더라

대부분의 워홀러들이 이런식으로 공부를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why? 집중력이 부족해서?? no 영어가 어려워서?? 음.. .그래마인유즈는 어려운책이 아니다 초등학생들이 보는책이다
 

그럼 왜?? 지겨워서다. 좆같은 문법 초등학교떄부터 배웠는데 어디다가 써먹지도 못하겠고

말도 안되고 들리지도 않으니 .... 해봤자 드라마틱하게 바로 피드백이 오는것도 아니고

공부할 맛이 안난다. 이제부터 진짜 형만 믿고 와라

 
이거하나만 기억해라

아가리로 말을 할줄 알면 아무리 오지년놈들이 말을 빨리해도 들린다.
무조건 듣고 무조건 따라해라 딕테이션? 지랄이다 손만아프고 시간만 잡아먹는다

 
간혹 한인들중에 영어공부한답시고 되도 않게 미드보면서 영어 자막 깔아놓고 꼴깝 떨고 있는거 보면 뒷통수를 닥터마틴신은 채로 까버리고 싶다.

 
지랄하지마라 .공부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

 
작은것 부터 하나하나 가지 치듯이 해야된다. 한국말 쥐좆도 못하는 필리피노가 갑자기 아이리스 드라마 한글자막켜놓고 보면 한국인으로서 무슨생각이 드는지?? 자기 자신을 과대 평가하지마라.

심슨도 좋다 짧은 로맨틱 코매디 영화도 좋다 뭐든 좋다. 하지만 형은 개인적으로 윌스미스 형이 나온 '행복을 찾아서' 라는 영화를 추천한다
이유는 없다.


 

하나를 잡고 자막없이 2번봐라. 그리고 구글링으로 스크립트 혹은 시나리오를 다운받아서
 
배우가 말하는걸 고대로 고대로 스크립트 보면서 따라한다. 형광팬 필수로 챙겨라

 

죽어도 발음이 안되는 경우. 자주나오는 표현 은 색깔나눠서 표시를 해둔다


그렇게 스크립트 보면서 배우가 말하는 동시에 같이 따라 읽는다. (이왕 하는거 마치 자신이 성우가 된냥 최대한 감정 실어서 해라)
 
약 2번 정도 하면 자주나오는표현 .죽어도 발음이 자연스럽지 않은 문장들이 많이 표시 되어있을거다
 
그럼 그 표현만 따로 뽑아서 손수 타이핑을 하든지 해서 따로 모아두어라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자기전에 일어나서 발음안되는 표현들 죽어라 백번 천번 계속계속 읽어라
 
큰소리롤 읽어라 화장실들어가서 샤워하면서도 읽어라. 그럼 된다.
 
무조건 말을 많이 해야지 .뇌나 입근육들이 영어로 말하기 편하게 그리고 말할 준비가 된다.
 
영어공부는 손으로 하는게 아니라 입으로 하는걷가. 명심해라
 
약 내가 말한대로 영화 딱 5번만 돌리면 호주에서 쪼다 취급은 안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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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 가지를 넓게 펴보는 시간이다
 
시간나는대로 읽고 말하면 된다.
 
소설책? 지랄하지마라. 폼잡지마라 다 찢어버리는수가있다. 꼭 영어 쥐좆도 못하는세끼들이
서점가서 영어소설 몇권 사들고 다니면서 육갑떤다.

 

공부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고 말헀다.
 
우워쓰가면 3불4불 짜리 헐리웃 년놈들 가십거리 모아둔 얇은 잡지들이 있다.
 
그런거 사서 기사 하나하나 씩 읽으면서 미국.호주 연애인들 사는정보도 보고


그런잡지들은 표현이 한국으로 치면 20대들이 많이쓰는 표현이 있어서 오히려 도움이 될것이다

 
그렇게 하나하나 쳐내는 맛으로 공부하는거다 작은것 부터 하나한 쳐내는맛으로...
 
그리고 듣기는 개인적으로 cnn student 버전을 들었으면 좋겠다.
 
아이폰쓰는놈들은 아이튠즈에서 다운받아서 들을수 있다.
 
약 5~10분 사이로 짧막하니까 단기간에 집중해서 듣고 필요하면 스크립트도 얼마든지 얻을수 있으니까


위에 영화공부법과 같이 앵커가 말하는 즉시 바로 따라 말하는 연습을 하면 된다.

 
누누이 말헀다. 어떤문장을 니가 니 입으로 말할줄 알면 상대방이 어떤악센트로 어떤속도로 말을해도

그 문장은 들린다.

. .  
 
하루하루 변화는 니 모습을 보게될거다. 영어공부는 손을 놓을래야 놓을수가 없다.

특히 영어권나라에서 사는놈들은 슬슬 공부에 흥미가 생길꺼다

왜? 피드백이 바로바로 온다. 예전같았으면 문법생각하고 시제생각하고 말하느라 속도도 병신이고

뒤죽박죽인데. 계속 말하는 연습을 통해서 자연스레 뇌에 그 문장 문장 센텐스들이 저장이 되고

말을 하면 단어 단어 하나하나 문법에 의해서 나열되는게 아니라

뭉텅이로 뭉텅이로 나열되기 시작하면서 말하는속도나 하고싶은 말을 금방금방 할수있는거다

이쯤되면 니들이 영어로 말할떄 외국럼들이 발음때문에 왓왓 파든파든 어겐어겐

이란말을 많이 하기 시작할꺼다.
 

다시한번 말한다. 영어도 좃도 못하는 놈들이 호뉴갤챗방에서 쪼다세끼들이랑
 
형누나 하면서 시시콜콜한 지랄같은 이야기 할려고 호주왔으면 부엌칼로 손가락 전부 짤라버리고 발코니에서 쩜프해서 뒤져라
 
네이버에 <b.t > <L.R> <V.B> <P.F> 이 발음 교정.그리고 구분하는 방법 찾아서

 
딱 일주일만 의식하면서 발음하고 연습하면 상대방이 파든파든? 쏘리쏘리 ?? 라고 말하는 횟수가 드라마틱하게 줄어들거다

공부는 어렵게 하는게 아니라 작은 가지부터 쳐내가면 된다.
대신 그물은 항상 촙촙하게 치면된다.
 

작은것부터 하되 배운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그물을 촘촘 하게 만들어가면
 
쌓이고 쌓인다.

 


다시한번 정리한다.

도서관에서 한국에서 가져온 좆같은 문법책 붙잡고 1년내내 한장두장 넘기는척 하다가
한국가서 친구들앞에서 영어떄문에 여전히 개망신 당하지말고
 
형만 믿고 딱 2달만 저렇게 공부해라.


 
그리고 한마디 더 붙이자면

 
공부를 할거면 야무지게 해라.. 어설프게 술에 물탄듯 물에술탄듯 어영부영 하지말고


공부는 할때 몰아쳐야된다. 그래마인유즈 도 마찬가지다. 병신같이 옆에 연습장 놓고 하나하나 손으로 필기해가면서 지랄하지좀마라
 
눈으로 슥슥보면서 모르는것만 연필로 살짝살짝 체크해놓고 햇갈리는것만 체크해놓고
쭉쭉넘어가라 .어짜피 손으로 쓰면서 해도 5분지나면 썻던거 다 까먹는다. 그렇게 길게잡아 일주일 동안

한번 쑥 보고 보면서 체크해놧던 것들 다시한번 볼떄 유심히 봐라 그럼 3일이면 다 보게될거다


 

그리고 세번쨰 볼떄도 어려운 쳅터만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보면 된다.

 
15일 약 2주정도가 걸릴거다 2주안에 책3번보고 배운것들이 빠져나가지 않게 그물망까지 촘촘히 쳐놓았다



공부는 이렇게 하는거다. 단어도 마찬가지고 병신같이 옆에 연습장 두고 지랄염병 하지말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면서 빨리빨리 넘어가고 모르는단어들만 빨리 체크하면서 넘어가라
그렇게 한번 다 흝고 다시볼떄 체크한것만 보면서 죽어도 안외워지는건 또 체크해놓고
마지막세번쨰 볼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체크남은것들만 야무지게 써가면서 외우면되는거다


말이 길어졌다
어쩃든 열심히해라
뭘하든 야무지게 해라 한국에서처럼 쪼다같이 어영부영 살지말고
 
하나를 해도 야무지게 하고 끝맺음을 확실하게 지어놔라

시작이 찌질하고 비천해도 마무리만 야무지게하면 중간이상은 한다.
 

시작도 병신이고 끝맺음도 병신이면
그건 진짜 개병신이다.

형이 자주말하는말중에

 
한번병신은 영원한 병신이다
라는말이있다. 병신이 되고싶지 않으면 의식하고 열심히 하면된다.
공부든 일이든

. .

여름에는 더워서 공부 안되고 매미소리 때문에 짜증나고 시험장 가기도 귀찮았겠지?

 

요 몇일 전까지는 회사들  때문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공부가 안됐지? ( 붙었으면 축하하고)

 

지금이 딱 너희가 공부하기 좋을 시간이다.

 

뉴토익도 나온지 존나 오래되었고 이젠 9am 같은 곳만 가도 토익 만점자들 넘쳐나고 병신같아 보이던 니 친구놈도 토익 900점 넘겼다고 너한테 자랑했을거다

 

하지만 아직도 토익점수는 유효하고 일게이들 중 많은 게이들이 토익점수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것이다.  조금이라도 도움되고 싶어 글 써본다.

 

글쓴이 본인도 '토익만점' 을 찍어보지는 못해 인증샷은 못 올리겠지만 다른 해커스사이트에 있는 수기들과는 차별화된 토익 ADVICE를 주고 싶어서 시작하는데

 

반응이 좋을지는 모르겠네... 아무튼 이 글 보면 당장 내일부터 서점가서 책 사는 게이가 있기를 바라며 글 써본다.

 

일단  토익 900점이 넘으려면 LC를 최소한 470점은 맞아야 된다.

 

그날마다 다르고 채점기준이 명확히 안나와 말은 못하겠지만 LC 100문제 중 내 경험으로 4문제까지는 495준다.  (거의  3개까지 봐줌)

 

그러니까 8개정도까지는 봐준다는거지.

 

그렇게 가정했을때 가장 바람직하게 틀리는건 Part1 : -1/ Part2:- 1~2 /Part 3: -2~3  / Part 4: -2~3 정도로 틀리는건데..그게 마음대로 안되니 말이지..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공부법은

 

1. 일단 LC 100문제를 쭉 푼다.  (문제집은 LC의 경우 모질게가 괜찮다... 해커스는 닥 0순위니까 빼고.. )
2.Part 1,2,3,4 다 채점을 하고 Part 1~2에서 5개가 넘게 틀렸다면 그냥 다른 자격증 따거나 토익 800대에서 만족해라. 
3. Part 1은 틀렸다면 단어가 틀린 이유의 90퍼센트일것이다. 어떤 단어가 외웠는지 보고 메모해서 외워라
4. Part 2에서 틀렸다면 어떤 문제 ( ex. 의문형인지 아닌지) 를 보고 너가 어떤 유형의 문제를 많이 틀리는지 봐라. 그래야 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연음 때문에 어떤 단어를 못 들었다면 표시해놓고 단어 때문이면 단어 써놔라 ( Part 2에서 어려운 단어가 나올 확률은 적지만..)
5. Part 3에서 틀렸다면 그 dialogue를 처음부터 쭉 아무것도 하지 않고 들어라/ 그 후 쉐도잉을 한문장 한문장씩 해라 / 그다음 눈을 감고 읆어봐라. 만약 많이 읆지 못한다면 읆을 수 있을때까지 해라. (하루에 틀린 문제를 이렇게만 일주일 동안 해도 진짜 영어실력 자체도 엄청나게 늘 것이다.)
6. Part 4는 사실 dialogue로 어떻게 승부를 볼 수 없다. 1명이 너무 많은 말을 내뱉기 때문에 그걸 다 기억할 수 도, 말할 수 도 없고 비효과적이기 때문에... Part 4를 안 틀릴 수 있는 방법은 너가 듣는 체력을 기르는 것이다. 사실 LC 400점이 넘는다면 안 들려서 틀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체력이 관건이다.. 잠깐 딴 생각이 들면 바로 3문제 날라가기 때문에 평소 Mock Test를 꾸준히 봐서 너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늘려라. 그것만이 방법이다.

 

이거다.. 이 방법대로 딱 열흘만 부지런하게 단어 메모한것 하루 마칠때 외우고 그러면 (하루 2,3시간만 쓰면 LC 충분히 저렇게 공부한다)  무조건  LC 450 맞는다.

 

 

이제 RC 공부법 써야되는데... RC는 진짜 사람마다 다 공부법도 다르고 틀리는 부분도 다르고 그래서 막막하지만 기본을 지키면 무엇을 못하리

 

내가 가장 추천하는 공부법은 이거다.

. .

1. 일단 해커스 파랭이 완독 ( 진짜 마음잡고 주말에 토요일 5시간 일요일 5시간이면 씹어먹는다. 대신 까먹으니까 일주일 후에 한번만 더 쭉 보자..니가 표시한 곳만)

2. 챔프스터디 (www.champstudy.co.kr) 가서 토익 자료실 가서 RC 자료 몇개 뽑아라.

3. 서점가서 이익훈 Part 5,6 문제집 몇개 사고 파트 7 문제집은 아무거나 양 많은거 2,3개 사와

4. 하루마다 한개 풀고 5,6 왜 틀렸는지 오답노트 쓰고 파트 7은 틀렸으면 해설 바로 보지 말고 니가 무조건 Clue 찾아낸다는 마음으로 clue 찾아서 밑줄그어. 그러면 느끼는게 있을거다.. "아 씨발 내가 이걸 왜 문제 풀때 못 봤지?" < 이러면 그 새끼 분명히 성적 오른다.. 그런데 Clue도 대충대충 찾고 해설지 보면서  "아~그래서 그렇구나" 이새끼 성적 발표나오면 토익 게시판에다 "요번달 RC 쪽박달이죠?" 쓴다.

5. 아까 말한 토익홈페이지에서 자료 뽑은거 수시로 봐라 (화장실에서 보든. 자기전에 좀 보든)

진짜 성실하게 내가 말한대로

Rc는 닥치고 문법 외우기와 문제 풀기다. 주말엔 파랭이 존나게 외우시고 평일엔 문제 무조건 하루에 RC 한개 풀자.. 귀찮으면 900점 이상 바라지 말고 

 

 

토익 900점이 너희에게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900점 따면 2년동안은 그 점수가 니껀데 조금은 자랑스럽지 않겠냐?

 

 카투사 때문이든 졸업때문이든 회사때문이든 고딩들 영어특기자 지원 때문이든 ( 영특은 970이하면 인서울 힘들지만) 토익 '900점 이상 ' 을 목표로 앞으로 10일간

열심히 정진해라

 

누구는 토익게시판에 이번달 쪽박달이죠?를 쓸거고 누구는 친구한테 자랑을 할테니...

 

3줄요약이 이런글에도 필요한가?

1. 토익 Advice 씀

2.앞으로 10일간 내가 쓴 방법대로만 열심히 해봐

. .

내 인생사도 굴곡이 심해서 한번 썰풀어볼라고.
 
 
 
내가 유치원때 엄마가 죽으면서 새엄마랑 살았는데 아빠가 재혼한지 1년도 안되서 엄마 따라감.
 
 
 
새엄마가 나한테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셔서 아직도 그 은혜를 못 잊고 살어.
 
 
 
나 초등학교 4학년때 쯤 새엄마가 재혼하셨는데 재혼한지 1년만에

 
 
맨홀뚜껑에 걸려서 넘어지면서 뇌진탕으로 병원에서 6개월 누워있다가 돌아가셨다.
 
 
 
새아빠한테는 나보다 한살많은 누나년이랑 나보다 한살어린 남동생이 하나 있었음
 
 
 
새엄마 병원비 때문에 달동내 방두칸짜리로 이사갔는데 사실 방은 한개고 하나는 곰팡이 냄새나는 창고.
 
 
 
내가 그 때 초등학교 6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170정도 됬는데, 몸집이 가장 크다는 이유로 혼자 창고에서 자게 됨
 
 
 
중학교 입학하면서 새아빠가 재혼을 했음에도 새엄마,새아빠,누나년,동생새끼는 큰방에서 자고 나는 창고에서 잤음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재혼한 여편네가 새아빠 전처였다. 한마디로 나빼고 다들 원래 지들 가정 찾은거임
 
 
 
정말 말할 수 없을 만큼 치욕적으로 살았다.
 
 
 
그 추운 겨울날 이불하나 덮고 바들바들 떨면서 하루에도 20번씩 잠에서 깨곤 했다.
 
 
 
그런 나를 보면서 누나년이랑 동생은 조롱하려고 창고에 신문지를 던져놓고 지들끼리 안웃을라고 꺽꺽 거리고,
 
 
 
지들끼리 티비보고 난 창고에서 혼자 신문읽는데 뜬금포로 심부름 보내서 갔다오면 좀만한 집구석에서 치킨냄새 풀풀나고..
 
 
 
친구들이랑 떡볶이한번 내돈으로 못사먹고, 고3때 아르바이트해서 내 돈으로 옷 사입기 전까지 수학여행도 교복입고 갔다.
 
 
 
전교에서 나 혼자 교복입고 수학여행 갔을 때 기분은 정말 더러웠지.
 
 
 
내가 어릴 때 부터 키도 크고 떡대도 좀 있는 편이라 어디가서 시비붙을 일이 없어서 싸워본적도 없이 자랐는데
 
 
 
고1때 학교에서 어떤새끼가 갑자기 나한테 신문지 던지면서 " 니 이불 해라 ㅋㅋ" 이지랄해서 존나 싸웠는데 그새끼 귀가 3/1 찢어짐.
 
 
 
알고 보니까 누나년이랑 동생년이랑 다니는 학원에 양아치 새낀데 내 이야기 듣고 놀리러 온거였음
 
 
 
아무튼 학교로 새아빠 새엄마 불려왓는데  나 존나패고 다들 나만 죽일새끼라고 욕할 때, 그걸 지켜보던 담임선생님이 쓱 오더니
 
 
 
내 인생사를 들려달라는거야. 중3때 겨울에 감기걸려서 체온 39도인데 아무도 관심없고,

 
 
진짜로 덜 춥게 자려고 신문집 덥고 자던 날 이후로 처음으로 울었다.  시작도 전에 펑펑 울면서 내 인생사 다 털어놨지.
 
 
 
선생님이 다 듣더니 10분쯤 곰곰히 생각하다가 갑자기 " 개ㅅㅂ년들이네 진짜..." 이러면서 나를 껴안아줌
 
 
 
그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담임이랑 싸우나라는 곳을 갔다.

 
 
시원하게 때밀고 나오는데 담임이 하는 말이 "오늘은 집에 가지 말고 우리집으로 가자. 너네 집에는 내가 잘 말해둘께"
 
 
 
그렇게 나는 고3졸업때 까지 담임집에서 살았다. 그집에도 아들 둘에 딸하나가 있었는데, 원래 부유한 집안이고 여유로운 가정이라
 
 
 
나를 잘 받아주고 이해해줬다. 같은 학교라 누나년이나 동생새끼 마주칠 때 조검 껄끄러웠는데 그것도 시간지나니까 적응 됨 ㅇㅇ.
 
 
 
똑바로 공부한 적이 없어서 머리에 든게 없는 내가 정말 필사적으로 공부했지만 결과는 fail..
 
 
 
담임이 재수하면 인서울은 가능 할 것 같다고 설득했지만 거절하고 군대로 직행했다.
 
 
 
군대에서 법무관 딱가리로 근무하면서 내 인생사를 들려줬는데, 법무관이 듣고 하는 말이 " 너한테 뭐라도 하나 떨어졌을 법한데?" 라고 흘려말한 적이 있음.
 
 
 
전역은 했고 머리에 든건 없고 멀쩡한건 몸뚱이 뿐이라 돈되는일은 뭐든지 하다가, 패인트 칠하는 알바를 하게 됬는데 그 와중에 내가 그림을 잘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됨. 어릴 때 크레파스 한번 만져본적 없어서 몰랐던 재능을 발견한거지.
 
 
 
아무튼 쭉 패인트 칠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법무관이 전역하면서 나한테 연락이 왔다.
 
 
 
자기가 내 일을 한번 도와주고 싶다고 해서 수락했는데 1주일만에 내 앞으로 6억이라는 돈이 잡혀있다는 걸 알게됬음.
 
 
 
돌아가신 친아버지 밑으로 잡혀있던 보험금이랑 모든 재산들이 둘째엄마한테 갔는데, 둘째엄마도 호적상 가족이 나뿐이라 내 앞으로 다 떨어짐.
 
 
 
요즘 세상에는 많이 복잡했겠지만, 그 시절만해도 등본관계 호적관계 좆같이 관리하던 시절이라 정말 쉽게 내돈으로 만들 수 있었지.
 
 
 
그럼 지금까지 그 돈이 어디었었냐하면 나랑 핏줄도 안섞인 그 씹쌔끼들이 가지고 있었음.
 
 
 
왜 나를 없는 새끼 취급하면서 키웠는지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라.
 
 
 
내가 친부모가 없는 상태고 미성년자라서 성인이 되면 보험회사랑 은행에서 그 돈이 지급이 되는데 그때까지 나를 잡아둔거였음
 
 
 
여튼 담임이랑 법무관이랑 쿵짝쿵짝해서 내 앞으로 그 돈 다 돌려놓는데 걸린 시간이 딱 2주걸렸다
 
 
 
그새끼들 집이랑 차랑 이것저것 하니까 4억정도 나와서 돌려 받았는데 나머지 2억은 그새끼들이 벌써 다 까먹은 상태라서
 
 
 
나랑 채무관계로 성립된 상태다.
 
 
 
처음에는 지들도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내 앞으로 돈이 있더라 이지랄 했는데 조사해보니까 보험사에서 낌새 눈치까고 나 어딨냐고
 
 
 
죽인거 아니냐고 조사한 적도 여러번 있었음.
 
 
 
여튼 몇개월 전에는 파산신고 한다고 배째라 식으로 나오길래 쫄았는데, 파산신청해도 나한테는 채무관계 이행해야 한다고 하길래 한숨돌림 ㅋㅋ
 
 
 
여튼 지금 내 호적은 친아버지+둘째엄마 밑으로 옮겨 놓고 아직도 담임이랑 산다. 아직도 선생님이라 부르고 대하기는 아버지로 대한다.
 
 
 
요즘 그림그리는 재미에 사는데 더 재밌는거는 심심하면 그 씹년들한테 전화해서 돈 내놓으라고 지랄하는거임.
 
 
 
그 가족 새끼들 다달이 일하는 족족 내 통장으로 차압당하는데, 더 통쾌한건 누나년이 돈없어서 남자는 있는데 시집도 못감 ㅋㅋㅋㅋㅋㅋ
 
 
 
동생새끼는 학교도 그만둔것 같은데 뭐하는지 모르겠음.
 
 
 
참고로 그새끼들 사는 집도 내꺼임. 전세줬는데 13년2월에 끝남 ㅋㅋㅋ 전세값 2천 올릴 예정임.
 
 
 
내가 전세값 올릴 예정이라고 얼마전에 운을 띄우니까 쫄아서 발발기고 집에 가는 뒷못브 축쳐진어깨 보니까 아! 기분 좋다 !
 
 
 
아무튼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이런곳에 시원하게 털어 놓으니까 나도 기분좋네 ㅎㅎ
 
 
 
 
 
요약
 
1. 애미애비가 여러번 바뀜
2. 뭐같은 새엄마 새아빠가 나를 개취급하고, 내돈 꿀꺽함
 3. 다시 다 찾아오면서 내 노예로 신분전락시킴

. .

개드립 펌

. .

 

그렇게 영혼을 빼앗긴 채 껍데기만 남아 재물로 바쳐진 짱께 어선으로 북한괴뢰당의 탐욕스러운 널빤지가 그 마수를

 

뻗쳤고 결국 피같은 기름을 탈취한 북한괴뢰씹쌔끼들은 희희낙락 즐거워하며 손에 손마다 기름통을 들고 귀함하고 있었다

 

때 아닌 춘추전국시대의 이름 없는 영웅으로 사그라진 어느 짱깨의 희생으로 북괴는 다시 저 영광스러운 북녘땅으로

 

돌아갈 힘을 얻게 되었고 이 씨발년들의 연통에 다시 연기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아아 그들은 모르리

 

내가 그 모든 광경을 대형 망원경으로 지켜보고 있었음을

 

그 순간 ㅅㅂ 짱깨 채널에서 들려오는 짱깨들의 구슬픈 한탄소리는 씨발 내가 비록 중국어를 모르지만 내 가슴을

 

갈가리 찢어 놓더라 ㅠ

 

는 그런거 없고 지들끼리 존나 웃고 떠듬 미친새끼들ㅋㅋㅋㅋㅋㅋ ㅅㅂ 일베게이들인 듯

 

"오오미 우리는 모르는 일이랑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괴 씹년들은 치밀하게 경제 속도를 준수하면서 검은 연기만을 남긴 채 서서히 북녘땅을 향해 파도를 갈랐다.

 

그날 저녁

 

시작부터 유달리도 찰지게 욕을 하며 스타트를 끊은 북괴년의 목소리에 왠지모를 미소가 지어진 것은

 

비단 나만이 아니었으리라

. .

-개드립 펌

. .

만든지 50년은 되보이는 어선들이  해상전을 벌이는데 그 열기가 망원경을 타고 우리 배까지

 

전해져서 존나 우리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보통 짱꼴라새끼들은 여러척이 모여서 어업을 하는데   단속 뜨면 서로 연결을 해서 나포를 못 하게 하려고

 

그러는거임 근데  그 날은 서로가 서로의 적이되어 북한괴뢰일찐에게 기름을 갖다바칠 기름셔틀을 뽑는

 

대항전을 펼치는데 두 척이서 연합해서 한 척을 북한배가 있는 쪽으로 미는가 하면 그 한척은 엔진 빠워 풀로 뽑아서

 

파워 후진하면서 버티는 동시에 도끼며 칼을 꺼내들고 나와서 함상 백병전을 펼치고 있었음

 

어선에 왜 칼이며 도끼가 있냐고 묻는다면 ㅅㅂ 근무 안 해 봤으면 말을 하지 마라 개년아

 

짱꼴라들이 우리 해경에 한 번 나포되면 벌금을 존나 물고 지들 일년 농사를 벌금을 몽땅 내야하는데

 

 그거 안 낼려고 그 안에서 붉은 광주의 폭도들이 저항하듯 거세게 저항을 한다 그 때 동원되는 것이 사시미칼이며

 

도끼를 적재하고 다니느 거다

 

나는 짱꼴라끼리 나와바리 경쟁하다가 벌어진 사건 영상에서 톱든 짱꼴라랑 총 든 짱꼴라가 짱 뜨는 것도 봤는데 역시나

 

명불허전. 총 든 새끼는 총알이 없는지 총으로 백병전함

 

여튼 각설하고 그렇게 치열하게 지들끼리 해상에서 춘추전국시대를 재현하며 각축전을 벌인 결과 어선 한 척이 선원들이

 

모두 강제 하선 당한 채 빈 배가 약한 엔진 동력과 함께 조류를 타고 신에게 바쳐지는 재물마냥 괴뢰군의 군함으로 다가갔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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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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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병이 우리에게 그 새끼들이 치는 무전 내용을 해석해주기를

 

악명높은 부칸쿠닌들께서는 ㅅㅂ 학교에서 일진이 빵돌이를 소환하듯이 짱꼴라 어선을 소환하고 있다고 했닼ㅋㅋ

 

평소에도 이 빨갱이들은 춥고 배고프면 짱꼴라 어선 털어서 기름 뺏고 먹을거 뺏은 다음에 그냥 버리고

 

작전 지역으로 돌아가기도 하기 때문에 짱골라들한테는 앙골라 같은 공포의 대상임

 

평소 중국 애새끼들과 자주 교신을 하던 어학병은 재빨리 짱꼴라들 채널로 무전기 채널을 바꿈

 

근데 씨발 거기는 헬 오브 헬ㅋㅋㅋㅋㅋㅋㅋㅋ 짱꼴라들끼리 씨발 니가 가라 니가 가라 하고 존나 서로 ㅅㅂ 

기름 셔틀 짓을 존나 떠밀고 있었는데 마치 경매를 하듯 존나 빠르고 긴박하게 무전이 오가고 있었닼ㅋㅋㅋ

 

여기서 ㅅㅂ 짱꼴라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북괴군 말을 들어 줄 수 밖에 없는거는 북괴가 마음만 먹으면 NLL에서

 

지들 장사는 다 했다고 봐야하기 때문임 북괴년들은 NLL에서 조업하는  짱꼴라들 뒤를 봐주고 그 대가로 돈을

 

받아처드시기 때문에 북괴들이 개아리를 틀면 그 길로 짱꼴라들 밥줄은 썩은 동아줄이 되는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쉽게 물러서 주면 그게 영국신사지  짱꼴라냨ㅋㅋ 결국 지들끼리 해상전을 벌이기 시작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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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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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ㅅㅂ 종이배 북한괴뢰 새끼들을 괴뢰군에서 표류자로써 신분 상승 시켜주니까 이 새끼들이 안심한 듯

 

무전기는 다시 조용해 졌다

 

아까 말했듯이 이제부터 이 씨발년들의 기행이 시작되는데

 

서해는 지리적 특성상 중국씨발 짱꼴라들이 존나 와가지고 NLL 근처에서 외줄타기 하면서 씨발 우리도 못 먹고 북한새끼들도 못 먹는

 

물꼬기를 존나 잡아간다 씨발년들이 진짜 존나 많다 거짓말 안하고 씨발 밤인데 수평선이 낮처럼 환할 정도로 많다

 

이 씨발년들 아 존나 빡치네 갑자기 씨발 아

 

여튼 씨발 짱꼴라 씨발것들이 존나 많고 사고도 많이 치기 때문에 배마다 중국어 어학병을 하나씩 두는데

 

이 새끼들도 어학병이 있는지 갑자기 존나 어눌한 중국말로 무전을 시작했다

 

급 호기심이 생긴 함장님은 ㅅㅂ 내 선임이었던 어학병(보통 어학병은 갑판병이다)을 함교로 호출했고 어명을 받들어 함교로 출두한

 

어학병은 존나 당황하기 시작했다

 

"어 이거 중국애들 아닌데 말입니다. 억양이...."

 

하면서 유심히 듣던 차에

"아 ㅅㅂ 이리줘봐 !$%!#$^@$%&@$%&(중국말)

 

 새끼들은 스스로 북한군임을 인증하였고 어학병은 존나 키득거리면서 그 말을 해석해 주기 시작했다.

 

말인 즉슨 주변의 중국배를 소환하는 것이었다.

 

북한새끼들은 존나 법 윤리 이런거 모른다. 우리는 짱꼴라 어선이 아무리 좆같이 우리 수자원 다 긁어가도 존나 방송하고

 

사이렌 울리는 정도로 웬만하면 끝내지만 북한 씹종자새끼들은 걸렸다하면 그리스 해전하듯이 배와 배사이에 널빤지 재빨리

 

걸치고 총칼로 무장하고 들어가서 조져놓기 때문에 짱꼴라 어선들 사이에서 악명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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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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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내가 2급함에 근무 할 때 있었던 일이다

 

유독 파도가 높게 몰아치는 지랄맞은 황천에서 작전을 수행하다가 씨발 도저히 안되겠어서

 

배를 돌려 피항지로 뽈뽈거리고 가고 있었다

 

어느 정도로 파도가 몰아쳤냐면

 

ㅅㅂ 밥을 먹는데 파도가 칠 때마다 츄라이 국칸에서도 파도가 치고 당직 근무 마치고 곤히 자던

 

내 후임이 3층 침대에서 떨어져서 다음 날 참수리(최전방 종이배이자 바다택시)에 실려 국통으로 실려 갈 정도였다.

 

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은 존나 피항지에 가서 닻 박고 히히덕거리고 있었다

 

해군은 출동 중엔 나름 성실하게 근무하지만 피항가서 닻 박으면 할 거 없다 당직 서면서 다들 노가리 깜

 

나는 갑판병이라 함교(함장님들 폼 잡는 곳)에서 당직 겸 노가리를 털고 있는데 조타장이 실실 올라오더니 함교 옆에 달린

 

큰 망원경으로 북쪽을 바라보더니 북한 배가 보인다는 것이었다

 

씨발 근데 문제는 피항지는 NLL에서 꽤 남쪽이고 거기서 북한 배가 보인다는 것은 ㅅㅂ 이 개새기들이 남침을 존나 깊이까지

 

했다는 사실이지

 

왜 그런고 하니 씨발 이 거지깽깽이들은 평소에 기름이 없어서 엔진 꺼놓고 조류에 휩쓸려 다니면서 근무를 선다 그래서 레이더에

 

비치는 북한군함을 보고 있으면 주변의 쓰레기들이랑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씨발 그 와중에 파도가 몰아치고 급히 엔진을 가동하려 했지만 병신같은 배는 워낙 엔진을 안 켜서 ㅅㅂ 켜는 법을 까먹었던지

 

엔진이 빠가가 됐던지 해서 엔진 가동이 안되게 되고 씨발 둘리처럼 파도따라 우리 피항지 근처까지 떠밀려 오게 된 것이다

 

그 이후로 나는 ㅅㅂ 북한군이 무섭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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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빠가 종이배 타고 병정놀이 하던 북괴년들이 우리 피항지 근처에서 우왕좌왕 하고 있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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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우선 교신으로 배가 씹병신이 되서 본의아니게 이곳까지 떠밀려 온 것임을 강력하게 어필했다

 

내가 배 1년 반 넘게 타면서 그 씨발년들이 교신기 들자마자 욕 안 한게 그 때가 처음 어지간이 쫄았나봄

 

근데 나같아도 오줌 쌀 듯 배는 안 움직이지 그나마 있는 니미럴 수작동 함포는 언제 쏴봤는지 기억도 안 날텐데

 

눈 앞에 2합대 최신예 전투함 PCC가 떡 하니 자리하고 있으니

 

여튼 그씨발종자들이 애걸복걸하며 우리는 존나 불쌍한 표류자 임미다 드립을 치자 씨발 급동정심이 생긴 우리 함장님이

 

나보고 걱정하지 말라고 무전 쳐주라고 했다

 

근데 아까도 말했다시피 우리는 북괴군과 표준 통신 밖에 못하도록 정해져 있음. 하지만 함장님이 갠츈타고 하니 ㅅㅂ

 

왕이 하라는데 해야지 내가 기세등등하게 수화기를 들고

 

"귀함의 통신 감도 상태 양호. 귀함의 통신 감도 상태 양호. 이상 교신 끝."

 

이라고 쌈빡하게 날려줌. 암만 함장이 괜찮다고 해도 씨발 나중에 좆되면 어떡하나 싶어서 좀 동문서답이긴 해도 니 말 듣고 있다고

 

무전해주니까 그 뒤로 조용해짐

 

하지만 그 씨발병신들의 기행은 거기서 시작이었닼ㅋㅋㅋ

 

-개드립 펌

어그로 존내 끌리면 2탄 않 적을라고 했는데..

암튼 내가 눈팅족이라 읽판 몰랐지만.. 아무튼 여기로 옯김 충고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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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내가 갈켜준 200점에서 시작한 J군은

토익 문제집 실전서 RC한권 ,LC한권 풀고

지금은 YBM 실전서 푸는중이다. 4회분까지 풀었으니.

한권 반 정도 풀었음. 여태~ 절대 미친듯이 열심히 했다 이건 아님.  양으로 존내 미친듯이 풀고 정리한다. 이건 영어 나름 한다는 애덜이 되는거고.

그게 아닌애덜은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야함.

시간대비 효율적인 방법을 소개하는것임.

 

1~5형식 까지 공부하는 중요한데..

단어만 외우면 다 된다는 듯 개소리 하지말자.

 

내가 고딩하나 과외해 준적 있는데..이 새끼가 단어를 나보다 존내 더 잘 아는거야.

내가 군대 갔다오고 영어에 손도 좀 놨으깐 ㅋㅋ 머리도 굳어 있으니..

이 새끼인데 문법 갈켜주고 연습 좀 시켰더니 하는 소리 왈 "쌤 영어 애덜이 2등급 이상 않뜨는 애덜 이유를 모르겠음. "드립까지치기 시작함. 2달전에 지도 징징 거렸으면서ㅋㅋ

내가 고딩때 영어 존내 공부해도 성적 않오르게 문법 필요없다는 개소리를 하두 들어서지.

 

문법 필요없다는 헛소리 하는애덜있기는 한데. 우리가 초중고때 외국 가서 살다 왔다거나 외국에서 3년 이상 살다 온 케이스 아니면 문법 아는게 편함.

 

내가 길게는 못 쓰고 간단하게 쓴다.

이런 형식이 중요한게 아님! 해석하는 방법이 중요한건데.. 존내 쓸데없이 문법공부하는 새끼들 있다. 문법은 해석 자연스럽게 할려고 하는거다 OK?

 

이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비중높음. 이건 꼭 알고 가야됨,

 

1. S V  이건 걍 자연스럽게 해석하면됨.

S는 하다. (i go) 나는 가다

 

2. S V C

     보통 ~이다 이런게 걍 끼워면 걍 해석됨.

she is beautiful. 그녀는 아름답다.

 

3. S V O                (I like her.)

 S는 V하다 O을,를 (나는 좋아한다 그녀를)

  

4. S V O사람목적어 O사물목적어 (I give you a pesent.)

S는 V하다 사람에게 사물 을,를     (나는 주었다 너에게 선물을)

 

 

5. S V O O.C                                                 (I ask you to go. )

S는 V한다 O가 O.C(to v 하도록) (나는 요청했다 니가 가도록)

                                   n 하고

                                  형용사 하게.

 

대충 한달 동안 3,4,5형식 동사 문장 보고 구별하는 방법 갈켜주고 해석하는거 연습하고 했음.

5형식은 재대로 해석않하면 진짜 뜻이 이상하게 되니깐..잘 해야함.

특히 오형식은 저거 해석방법 내가 공부하다 찾은거라.

언어는 예외꼴 많으니 항상 맞는게 아님. 어그로는 사절함.

. .

2형식에 특이 케이스 There is a book  이건 book 이 주어라서 책이 있다.

아 글고 개초보들이 하는 실수가 숙어 존내 처 외우지마라.

숙어는 1~5형식 벗어나는 예외꼴이다. 시간 대비 점수 딸려면 1~5형식 동사가 어떤게 있는지 익숙해 지고 난 뒤에 숙어 외우는게 점수향상에 도움됨.

 

1~5형식 재대로 모르는 애가 숙어외우는건 마치 +.-할줄 모르는 넘이 */한다고 깝치는 격.

 

저기에서 to부정사 해석방법이나 동명사 해석을 1~5형식에 집어넣어서 갈켜주면 되는데. 글로 쓰기는 넘 어려붜서..

1~5형식 to부정사 동명사 썩은거 연습시키고 나머지는 그때 그때 따로 공부하는게 시간대비 효율적이다.

아 난 문법 모르니깐 시작부터 완벽히 봐야지. 존내 삽질임.

 

대부분의 동사는 3형식이니. 토익 풀때 4,5 형식 나오면 아, 이거 4형식 동사네 이건 5형식 동사로 나오네.

해설할때 형광펜에 줄치고 대충해도 복습할때 형광펜 줄 친것만 보면 된다. 걱정 ㄴㄴㄴ.억지로 외우지마셈. 제발 시간대비 효율 꽝. 문장에서 봐야 늘음.

이렇게 하다보면 어라 이건 3,4다 되는애지, 애는 5형식 쓰인것 같던데 하면서 된다.

 

첨에 이번에 토익 200점으로 시작한 애 과외 시켜줄때 1~5형식에서 2주 넘게 걸린것 같은데.

그게 했던거 또 해주고 복습해주고 떠먹여주고, 영어에 손 놓은 넘이 공부를 혼자서 하겠음? 그럼 지가 혼자 할 넘이지. 않그렇겠음?

 

반응 좋으면,200점 --> 700점  시간대비 효율적인 방법 다른 파트도 적을께.

아 내가 글로 적지만 글로써 표현하지 못 하는 영역이 너무 커서 그저 아쉬울 뿐이다.

 

요약

 

가. 대부분의 동사는 3형식이다.

나. 3,4,5형식 동사 꼴 같고 / 3,4형식 동사 같고/ 3,5형식 / 2,5형식 이렇게 동사  꼴 같은 경우 존내 많다.

다. 3,4,5형식 문장보고 몇 형식 인지 알아야 된다. (그래야 해석을 똑바로함)

라. 숙어는 1~5형식 벗어나는 예외꼴이다. (숙어외우는거다 기본딸리면 비중존내 높은 1~5형식 이해도를 높여라.)

마. 1~5형식이 문장에 가장 많이 나오고 저걸 알고 가면 존내 거져 먹는다.

바. 영어 해석을 해설지 처럼 할려고 하지마라. 그렇게 깔끔하게 않되는게 정상이다.

개드립 - 5개월만에 200점 토익 700점 찍는방법 (2탄 문법편 1~5형식)

 

토익 700 찍는법 1탄 보기 ->> http://shark3.tistory.com/89 

토익 글 있길래 나두 적어본다.

그런데 처음 시작하는 넘이... 토익 한달 공부하고 친게 200점~300점이면

보통 솔찍히 까고 답이 없는 케이스라 하지.

. .

J군이랑 나랑 친척관계야.

 

내가 갈켜주고 있는 넘(J군)이 있는데 지금도 계속 공부는 하는중.

대구살고 있는 J군 토익 한달 공부하고 나온 점수 200점 (고등학교도 실업계나오고 지금은 전문대 휴학중 참고로 자기학교에서 700만 넘어서 학교전체 랭킹에서 1~5위안에 들어간다 하더라)

나는 대구 근처 시골에 살고 있는..P군

J군이 나인데 배울라고 50분 되는 거리 버스타고 와서 과외받음.(일주일에 4번)

난 과외비로 치킨 or 피자 암튼 기름진거 얻어먹음.

 

솔찍히 까고 토익 3달 공부해서 800넘기는 애덜은 어느정도 기본이 된 애덜이야.

뭐 그냥 나 영어 좀 해봤다. 이런애덜.

나 같이 수능때 영어 5등급 맞은 애덜은 존내 힘들다. 3달 개풀..

내가 J군을 가르치면서..

 

아 1~5형식 부터 가르친거 같애 --------> 4일 동안 가르침 (쉬는날도 합쳐서 일주일)

그담에 시작한게

토익어플 ---> 모질게 RC어플(팟5)

이것말고 이것저것 써봤는데 다른건 시간 대비 효율 별로야.

이것 끝내는데 걸린시간이 한달 넘게 걸린것 같음.

 

LC는 진짜 요령이야. 

 

팟1 통암기가 필요한구간 예를 들면 poted plant(팟티드플랜) 화분 in a row 한줄 (인어로우)

이런거 토익 팟1에서 통으로 암기하면 듣기 편거한거 있어. 억지로 외우기보다. 그때 그떄 나오면 해설집에 형광펜 치면서 정리함.

 

팟2 는 패턴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외우고 찍는 방법 연습해야함.

how is?(was)

why don't you  // why ? 차이

can you tell me

이런거 정리해보면 20~24개 정도 나왔던듯..

이런거 앞대가리 통으로 외우면 나머지 뒤에꺼는 듣기 편해짐. S V만 들으면 거의 90% 맞출 수 있다고 보면 됨.

 

찍는 방법이 존내 중요한데..

모질게 이코너미 1000제 실전서해설지 보면 찍는 방법도 갈켜줌. 그거 보셈.

 

J군이 나랑 공부하면서 팟 3,4 를 공부할때 최근들어서 하는 소리가 자기가 들리는게 답이래.. 내가 그렇게 가르쳤으니 ㅋㅋ

팟3,4는 문제풀고 나서 상황이 이런거구나 파악하고 모르는 단어는 정리하고

정답이 나온곳은 확실히 들리도록 연습하면 오히려 실전에서 막 않들리다가 어라 이것만 들리네-->그게 답.

 

단어는 LC나온 단어는 RC에도 거의 대부분 뜬다. 그렇니 필히 외우자.

             RC에 나온 단어 LC에 않뜨는 단어도 많다.

 

 

팟3,4 문제 푸는 요령이 중요해서 이건 글로 표현하기 애매함.

 

글고 나도 대학교 들어갈때 수학특기자로 들어가서 영어 5등급 받았던거로 기억함. 걍 내가 영어 재능없는거 같더라.

물론 대학교 가서 나름 문법공부도 하고 어느정도 감도 잡아서 J군을 가르칠정도의 실력은 있었지만, 딱히 잘하는건 아님.

 

J군이랑 2달 공부했을때 처음부터 기본서 패스하고  실전문제집으로 봤는데

기본서는 그닥이야 시간 낭비라 생각했거든.

그냥 옆에서 해커스 리딩 스타트 펴도 생각 않나는 거 있으면 그때그떄 찾아서 보여주고 했음.

 

아 글고 J군이 처음에 실력이 워낙 딸리다 보니.

하루종일해도 LC는 팟1,2 하루 팟3 하루 팟4 하루 걸려서 이렇게 4일 걸릴듯

                        RC는 팟5,6 만 하루  팟 7은 처음3달동은 그냥 던지더라.

솔찍히 초심자가 저거 넘어서서 하면 힘듬..그냥 용량 오바한다고 해야하나.

하루에 문제풀고 해설 저거 넘거가는 애덜이면 내글 않봐도 됨.

 

J군 토익 성적이

1~3달 공부하고 300점 (나도 처음3달동안 실력은 오르던데 점수 않오르더라. 나중에 안거지만 문제푸는요령이 존내 부족하구나 깨닭음)

4달째는   650점

5달째      700점

 

참고로 J군 실력이 (참고로 J군 지금도 일반동사 접속부사 접속사 이런 문법용어 잘 모름. 걍 보면 아 그거! 그게 그거구나.)

-------> 문법은 알아야 하지만 , 문법용어를 외울려고 애쓰지 말자.

 

그리고 토익책 암거나 풀어도 된다..이건 아니라고 생각함..

내가 토마토 compact lc책 보다가 다보고 느낀거 아 이건 넘 쉽네.--->시간만 버려버림.

그 담에 본게 모질게 economic lc 이건 지금 출제되는 토익보다 마지막 부분 존내 어렵네

지금은 Ybm toeic test 1000제.

RC책도 책 잘못 고르면 난이도 존내 차이나서. 망이다.

part5, 6 시험에 잘 뜨는거 위주로 봐야지. 존내 이상한거만 쳐보고 있어봤자 공부시간대비 점수는 않오른다.

part7 의 경우는 쉬운거 보면서 연습하다 실전에서 좀 어렵게 나온 지문 뜨면 그냥 5개 다 떤진다.

. .

이코너미 보고 그담에 Ybm toeic test 1000제 보면 될듯...

 

J군 같은 경우 옆에서 내가 일일히 갈켜주면서 버스 좀 태워서 그런거고

내 생각에도 혼자하면 저것보다 더 걸린다 생각하셈.

적을께 존내 많고 빠진 부분 존내 많지만, 여기까지다.

 

요약.(토익 첨 첬을때 300점 아래의 경우)

1. 1~5형식 어떤거지 배워라.

2. 모질게 팟5 어플 좋더라.

4. 기본서는 따로 공부 않해도 된다. (RC 해커스 리딩 스타트만 사서 모르는거 뜨면 이론만 보면서 참고하면 된다.)

5. 인생 실전이니 실전서 부터 풀자. 아무리 점수 낮아도 이게 효율적이다.

6. 처음 3달 공부해도 보통 점수 않올라가는게 정상이다. (나도 3달 동안 점수 않올라가더라 실력은 올라가는게 느껴지던데)

7. 아무 문제집이나 풀면 망한다.

8. LC나오는 모르는 단어는 왠만하면 죄다 외우자!

9. 실력도 딸리는데 남들처럼 무리하게 목표잡지마라.

개드립 - 5개월만에 토익 200점에서 700점 찍는방법 ( http://www.dogdrip.net/33725750 )

 

토익 700 찍는방법 2탄 글 보기 - > http://shark3.tistory.com/90 

인터넷 어디에선가 퍼온 글 입니다. 재미있어서 긁어옵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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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 합격하면 특교단에서 1달 훈련받고

3박4일 휴가 나온담에 민항기 타고 쿠웨이트로감

3박4일 휴가동안 라이언일병구하기, 블랙호크다운 등 전쟁영화보면서 잔뜩 참전의 기운을 받고

드디어 쿠웨이트에 도착했음


쿠웨이트 미군기지(캠프 버지니아)에서 대기하면서 드랍쉽 순번기다려야댐

한국에 드랍쉽이 몇대 없는지 쿠웨이트에 온게 몇대 없는건지

순번 잘못걸리면 3주정도 기다려야댐


내가 그 좆망 케이스중 하나였는데 왜 좆망이냐면 미군기지에서는 말년병장 제대 1주일

남겨논 상황마냥 시간이 좆나 안감. 이유는? 할게 없기 때문.

좆도 개더워서 나가기도 싫고 그렇다고 근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밥시간되서 가면 양키샛끼들 좆나 암내나는 닭가슴살 이딴거 쳐묵쳐묵


2주정도 지났나? 어느정도 천조국느님들의 광활한 캠프 지리에 능통해졌고

나와 병신같은 내 후임은 새로운 세계를 찾아 떠나기로 했음

2시간 가까이 좆나 신세계탐험을 한 결과

풀스, 영화관람, 전화기설치, 탁구대설치가 되어있는 실내 놀이시설을 발견했다

오씨바 근데 안에 들어가보니 몽키들은 하나도 없었음


괜히 들어갔다가 뻐킹김치맨 소리 들을까봐 쫄아서 입구에서 어기적 거리는데

미션임파서블에서 덩치큰 흑형같이 생긴 흑형이 인자한 미소로 커몬커몬 하는거야

갔더니 뭐하고 싶냐고 들어오라고 우린 친구라고 막 하길래

잽싸게 풀스하고 싶다고 했더니 대기자 명단에 이름 올리래


그리고 흑형과의 NBA라이브 대결이 시작됨.


대기자 적는곳에 이름 적고 기다리는데

진짜 개 후달렸음

솔직히 아직도 미국내 인종차별 존나 심한듯


백인중에 존나 오리지날 백인들 있지 그새끼들은 진짜 지들끼리만 놀고

흑형들은 지들끼리 놀면서 은근히 좀 잡종백인들하고 잘 놈

근데 순수 앵글로쎾쓰 백인샛기들 진짜 백부심 쩌는듯


어쨌든 그 안에 전부다 흑형들 뿐이였음

생각해봐 흑형들 50~60명 놀고 있는데 군복도 우리만 존나

다른거 입고 김치맨 둘이서 어리버리 까고 있었으니

흑형들이 좆나 야리는데 진짜 좆나 후달렸다


풀스 시스템은 한시간하면 나오는건데 드디어 빈자리가 생겼고

우리가 들어가게됬음. 근데 하필 자리가 존나 센터 쇼파자리 받아서

주변에서 흑형들 좆나 야리기 시작

게임 뭐할꺼냐고 묻길래 당연히 위닝할려고 했는데 목록에 위닝이 없ㅋ엉ㅋ

그래서 가장 만만해보이는 NBA LIVE 달라고 해뜸


몇판 조지면서 감좀 잡는데 옆자리 흑형 하나가 오더니 자기랑 한판 하자는거야

그래서 병신같은 후임꺼지라고하고 흑형이랑 드디어 천조국대 김치국

아아씨바 영원한 우방국 매치!!!!!!

난 그당시 능력치 좆사기였던 아이버슨의 필라델피아를 골랐고 흑형은 레이커스 골랐음

근데 병신흑인종자 샛기들ㅋㅋㅋㅋㅋㅋ게임은 좆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

좆관광치는데 3쿼터쯤 되니까 나도 긴장 풀리면서

친구들이랑 위닝할때 골넣고 지랄하는거 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버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이지랄 좆나하고

여튼 첫번째 흑형을 좆관광 때림

그때 뒤에도 구경꾼 쩔었었는데 흑형들이 막 "비제!!!!!!비제!!!!!!"좆나 웃으면서 외치더라고

오시발 이샛기들이 왜그러지


비제가 뭐지???하는데 애들이 막 어깨 툭툭 치며 뒤돌아보래

근데 뒤돌아보니까 흰색런닝구만 입은 스눕독같이 생겨가지고 깡마른 키큰 흑인이

좆나 무서운표정으로 나보고 오라고 손가락질 하더라고


아슈ㅣ발 버지니아캠프 느바 챔피온 흑형과의 매치가 드디어 성사됬음


나중에 알고보니 거기 들어가서 게임 한 최초의 한국군이 우리였음.

버지니아 캠프에 우리랑 천조국 외에도, 좆나 많음 뻥글이랑, 쪽바리랑, 이상한 동유럽 국가샛키들도 있음

근데 쪽수는 천조국 다음으로 우리임. 그래서 캠프 내에서 한국군 위엄 쩜ㅋㅋㅋ


어쨌든 비제이 형님이 나한테 손가락질 하고 있고 나 어리버리 타고 있는데

분위기가 존나 가야 할것만 같은 분위기여서

자연스럽게 갔음. 근데 가보니 슈ㅣ발 비제이형님 옆에 여친끼고

레이싱게임 하고 계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이 나보더니 일어나더니 지자리에 앉으랰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앉았는데 그새끼가 숄라숄라 하는데 솔직히 나 영어 잘 못함 못알아들음

근데 그와중에 CD어쩌고 하는거 같아서 "아씨디 저기.." 이렇게 한국말로 하면서

우리 있던 자리 가르켰더니 흑형들이 우리자리에서 씨디도 알아서 가져옴


오오미 씨디 넣고 드디어 느바 챔피언 매치가 시작되려고 하는데

이게 웬걸 그자리에서 씨디가 안읽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나 당황스러워서 내가 막 껐다켰다 좆나 하는데도 안읽힘ㅋㅋㅋㅋ

와근데 진짜 앰창 거기서

비제이 형님 씨디 꺼내더니

입고있던 흰색란닝구로 씨디 뒷면을 좆나 정성스럽게 닦는거야

그리고 씨디 넣으니까 실행됬음

시발 지구촌 한가족을 그때 깨달음


진짜 로얄 영화의 한장면처럼

한골 한골 쳐 넣을때마다 애샛기들 "호오~~~~~호오~~~~~" 이소리 좆나냄

진짜 버지니아 캠프 챔피언인지 비제이성님도 좀 하드라고


근데 씨바 중딩때부터 블리자드와 EA의 노예로 살아온 김치국 청년 근성 어디 가냐?

아이버슨 하나로 신나게 쳐넣기 시작했음

진짜 좆나 아이버슨만 얍실하게 쳐썼음


그래서 결국 비제이성님도 쳐바르고 좆나크게 이김 한 20점 차로

일어서는데 비제이 성님 좆나 착하게 나랑 어깨동무하면서

스모크 어쩌고 하는데 담배 한대 빨자는거 같아서

예아~예아 하면서 밖에 같이 나갔음


근데 한국군애들 군복 좆나 다리잖아 등에 줄 3개 만들고 양팔에 줄 만들고

이라크라고 어디가겠냐? 우리도 휴가때 줄 좆나 칼각 만들어서 가가지고

이라크에 도착해서 2주가 지났는데도 각이 안죽고 살아있었는데

흑형들 그거 좆나 신기하게 생각함

비제이 성님이 군복 하나씩 바꾸자고 했는데 걸리면 좆될까봐 무서워서 안바꿈


어쨋든 거기서 비제이 성님하고 막 담배피면서 좆나 어설픈 영어로

5일뒤면 이라크 들어간다고 했더니 막 굳럭 굳럭 하더라고

그러면서 우리는 뭐 동맹국, 친구, 이라크와서 고맙다 이런얘기 좆나함

난 자연스럽게 찬호박 얘기 꺼냈는데 흑형이라 그런지 잘 모르드라고


그리고 5일뒤에 드디어 드랍쉽(C-120) 에 탑승하여 전술비행하면서

이라크로 들어갔음. 참고로 전술비행하는데 앞에 앉은 여자 하사년 좆나 쳐움 ㅋㅋㅋㅋㅋㅋ

씨발년이 전술비행하는데 쳐울꺼면 여기까지 뭐하러 왔는지

바이킹 타는것같고 잦이도 꼴리고 기분도 좋더만


이라크에 도착했고 드디어 UN군 신라면 매니아 흑형과의 만남이 성사됨

. .

전술비행이 뭐냐면

이라크 영토로 진입하면 어디서 이샛기들이 공격할줄 몰라서

드랍쉽이 막 위아래로 좆나 움직이는걸 말하는거임

영화에서보면 비행기가 쭉날라가는게 아니라 막 옆으로 꺾고 위로 올라가고 아래로 내려가잖아

그때 안에 타있는 사람은 좆나 압박 쩜

위로 올라갈땐 최홍만 5명이 내어깨에 올라타서 꿀밤펀치 맥이는 느낌들고

아래로 내려갈땐 바이킹 내려갈때 같은 느낌남 잦이가 좆나 소멸되는 느낌 있잖아

첨에는 올라갈때 "으으으으으~~~~~~"거리고

내려갈때"오오미~~~~~~~~"이러는데

그걸 1시간 30분 동안 지속한다고 생각해봐 좆짜증남


어쨋든 이라크에 도착했고,

난 보급근무대였음. 내 보직이 뭐냐면 쉽게 말해서 음식이랑 물 배급인데

음식은 과자나 컵라면, 고기같은 냉동은 한국에서 공수해오고

채소같은건 터키에서 사옴

그리고 물은 그지역 물이 워낙 개 드러워서 양치할때도 터키에서 사온 생수 씀


근데 보직 특성상 난 항상 현지인들하고 같이 일하고 파워가 좀 쩔었음

왜냐하면 거기서 간부들도 6개월간 갇혀지내니까 술같은거 좆나 찾거든

난 현지인들하고 같이 일하니까 특히 술을 잘 구해줘서 간부들이 내똥꼬 좆나 빨았제


특히나 한국에서 컵라면하고 과자 도착하는 날이면 나랑 마주칠일도 없는

경비대대 소령이 갑자기 우리 창고와서 컵라면좀 달라고 구걸하고 그랬음

참고로 이라크 가면 소령쯤은 좆도 아님 우리 소대장이 소령이였음ㅋㅋㅋㅋㅋ


컵라면이나 과자 보관하는 큰 창고가 있는데 거기서 터키새끼 1명, 이라크 현지인 2명하고

나하고 군인공제회 아저씨 한명, 그리고 부사수 이렇게 5명이서 항상 상주하고 있었음

솔직히 난 땡보였지.


근데 간지 한 2주 정도 됬을때 한국에서 컵라면이랑 과자 보금이 왔고

피똥싸면서 정리하고 수량 파악하는데

파란색 헬멧을 쓴 흑형 3명이 나타암. 좆나 촌스러운 파란색 헬멧이였음

헬멧 가운데는 UN이라고 적혀있었고 그걸 처음본 나는

"오슈ㅣ발 유엔군이다 유엔군이다" 하는데

군인공제회 아저씨가 "아저새끼들 또 왔넼ㅋㅋㅋㅋㅋ"하면서 좆나 좋아하는거야


창고로 스물스물 기어들어오던 UN군 3명을 군인공제회 아저씨가 좆나 실실쪼개면서

"니네 또 신라면 가지러 왔찌?" 이러는거야

근데 좆나 신기한게 뭐냐면 한국말로 그렇게 말하는데 귀신같이 알아쳐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크 자이툰 부대내에서 좆나 웃긴게 뭐냐면

현지인들이랑 대화할때 콩글리쉬+한국어+개네말 섞어서 좆나 대화가 잘됨ㅋㅋㅋㅋㅋㅋ

개네도 좆나 한국말 좆나 잘하고, 난 심지어 졸업하고 미래에 대해서 현지인들하고 노가리깜ㅋㅋㅋㅋㅋㅋ


어쩄든 UN군 3명이 좆나 두손 공손히 모으고 군인공제회 아저씨랑 말하는데

흡사 돈까스앞에서 형돈이 마냥 좆나 공손하고 겸허하게 기다리더라고

그러더니 군인공제회 아재가 신라면 한박스를 가지고 왔고

그냥 주는줄 알았더만 돈받고 팜ㅋㅋㅋㅋㅋㅋㅋㅋ

개샛끼갘ㅋㅋㅋㅋㅋㅋ이중판맼ㅋㅋㅋㅋㅋㅋ군대에판걸 또UN군에 팜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한달간은 일가르켜주느라고 계속 나오던 군인공제회 아재가

한달쯤 지나니까 안나오기 시작함. 그래서 창고는 그냥 내가 지키게 됬고

아재 없을때 UN군이 또 신라면 구걸 왔는데

웬지 돈받기도 뭐하고, 솔직히 돈도 필요없고, 그냥 줬어

그냥 주면서 시가렛?시가렛?하면서 자연스럽게 노가리 까는 분위기 형성했지


그샛기들도 신라면 공짜로 주니까 좆나 호감이 형성됬는지

막 대화를 주도하더라고. 아 소개팅 나갈때 여자의 기분이 이런거구나를 그때 느꼈음

내가 락덕후라서 미쿡 락밴드 막 얘기 하니까 흑형이라 그런지 모르더라고

그래서 내가 보이즈투멘은 안다고 했더니

보이즈투멘???이러더니 갑자기 흑형들 파란뚜껑을 바닥에 내려놓더니

손가락으로 박자 맞추면서 갑자기 보이즈투멘 노래를 흥얼거리기 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흑형종특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 좆나 잘부르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담부터 신라면 구걸하러 올때쯤되면 맨날 노래 한곡씩 시키면서

맘에 안들면 신라면 안준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가 달라서 그런가 장난친건데도 흑형들 좆나 진지한 표정으로 받아들이고

신라면 한박스에 좆나 치열하게 종특시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라크에 뜨거운 열기가 일어났어

바로 우리나라와 이라크의 축구경기가 있었지..

아아 그날은 잊지못하제..


정확히 무슨대회인지는 기억안나는데 그냥 평가전은 아니였고

이라크랑 컵대회에서 만났음.



슈ㅣ발 국제대회 축구경기를 상대국가에서 본다는게 좆나 짜릿하더라고

뭔가 야동을 여자배우집에서 보는느낌?

뭔가 꼴릿했음


어쨋든 축구경기 당일날이 되었고, 나랑 현지인들은 자연스럽게 내기 분위기가 형성됬지

근데 돈내기를 하려고 보니 이샛기들 좆나 불쌍한 애들이거든

낮에는 부대에서 일하고 밤에 택시기사하는 샛ㄱㅣ들임

거기 일부 다처제라 븅신이 돈도 못벌면서 결혼만 좆나해서

마누라가 다 3~4명은 됨


그런놈들한테 돈내기해봤자 뭐하겠어 어짜피 우리나라가 이길껀데

그래서 뭐할까 좆나 고민하다가 내 븅신같은 후임이 정말 귀신같은 아이디어를 냈어


"다음번 UN군 신라면 구걸하러 올때, 노래부를때 파란뚜껑 들고 튀기"

이거 현지인들한테 설명할때도 좆나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설명하면서도 좆나 쳐웃고

알아듣고나서 현지인들도 좆나 쳐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UN군 이미지가 호구샛기 이미지라

생각만해도 좆나 웃긴거임


축구가 시작하고 슈ㅣ발 난 생각했지 이라크에 설마 지겠냐고

근데 씨발 진거임

아 존나 벌칙정할때는 내가 질꺼 생각도 못하고 했는데

한국축구개샛끼


그리고 나서 한 1주 뒤인가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적도의 뜨거운 태양이

비추는 창고 입구로 파란뚜껑을 쓴 흑형3명이 찾아왔고

이젠 별말 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뚜껑을 내려놓은채

마이클 잭슨 성님의 힐더월드를 흥얼거리기 시작했음


솔직히 안해도 그만이였는데

현지인들과 친해질대로 친해진 상황에서

우리 진짜 내기 많이 했거든 그때마다 거의다 개내가 져가지고

그새끼들 냄새도 맡기 싫어하는 새우탕 컵라면도 질질짜면서 다 쳐먹고

이상하게 새우탕 냄새를 좆나 경멸하드라


한번은 족구내기 해가지고 현지인들 져가지고

그 무슬림애들 라마단인가 뭔가 하는거 있거든

아침7시부터 저녁7시까진가 뭐 물도 안먹고 몇일 버티다가

그거 끝나면 2박3일인가 광란의 파티 하는거

그때 내기 져서 내가 뭐 먹으면 안되는 시간에 빵 맥였더니

울면서 쳐먹었음


어쨌든 그정도로 이샛기들이 복불복을 실행에 옮긴 상태라

도저히 내가 안할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였음


어쨌든 흑형들은 파란뚜껑을 내려놓은채

그날따라 유난히 신명나게 힐더월드를 부르고 있었음

막 서로 손가락질하면서 웃으면서 부르는거 있잖아

그렇게 좆나 콘서트 하듯이 부르고 있었어


타이밍만 좆나 기다리면서 생각했지

그때 이런생각도 들었음

총을 쏘진 않겠지?

참고로 거기선 한국군도 24시간 총이랑 실탄 개인이 휴대해서 다님

흑형들의 문화가 이런 장난을 받아들일까?

그냥 들고 튀었는데 씩 웃고 말거 같기도한데?

진짜 총쏘면 어떡하지?

막 별생각 다들었음


좆나 초조하게 적당한 타이밍을 기다리는데

현지인샛기들 눈치 좆나줌

좆나 어색하지 않게 후렴부분에서

개네한테 가까이 가면서 나도

힐더월~~~~~~~하면서갔음

그니까 개내 더 활짝 웃으면서 막 좋다고 좆나 흥얼흥얼


이때다 싶어서 잽싸게 파란뚜껑하나 들고 창고 문쪽으로 좆나 튀었음

좆나 튀는데 뒤에서 느낌이 뭔가

좆나 오싹하고 뭔가가 내 다리 물것같고 뭐 그런느낌 있잖아

광주 한복판에서 슨상님 욕하고 도망가는 느낌이랄까

여튼 창고를 빠져나와서 고개를 뒤로 돌렸는데


흑형 두명은 진짜로 파란뚜껑쓰고 어깨에 맨총 내려논 상태였고

내가 뚜껑 뺏은 새끼가 좆나 빡친표정으로 나 잡으러 뛰어오는데

난 계쏙 "저스트키딩!!!!!!저스트키딩!!!!!!!"하면서 좆나 도망갔고

결국 둘다 지쳐서 멈췄는데

흑형이 좆나 뻐킹 어쩌고 뻒떘뻤떘 하면서

오길래 내가 좆나 움츠라든 목소리로 "키딩...저스트키딩.."

하니까 파란뚜껑을 내손에서 툭 뺐더니

땀이 송글송글 매친 대머리에 뚜겅을 다시 쓰는데

물묻은 쪽박에 깨달라 붙듯이 찰싹 달라붙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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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나랑 같이 내기하고 놀던 현지인 2명임

둘이 형제고,그때당시 왼쪽이 28살 오른쪽이 20살이였음ㅋㅋ

둘다 막근육 좆나 발달해서 힘이 장사셨제


사진 위치가 컵라면하고 과자 보관하는 창고 입구 앞임

왼쪽에 보이는게 물 보관하던곳ㅋㅋㅋㅋㅋㅋ

저 위쯤에서 파란뚜껑들고 튀다가 흑형한테 잡힘


이라크에도 신기하게 눈이 오더라

눈오던날 애들이랑 같이 찍었음


흑형얘기 말고 좆나 웃긴얘기 많은데

잡혀갈까봐 못쓰겠다. 6개월간 간부랑 갇혀 지내니까

좆나 군대에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 많이 나왔음


저기는 땅은 이라크인데 쿠르드족이라고 이라크에서

독립하고 싶어하는애들 사는 곳임. 거길 우리가 지켜주면서

학교지어지고 병원 진료 해주고 하고 그랬음


재네 대학교 교수 월급도 60달러 정도

나 한국으로 떠날때 저 2명이 존나 울었거든

나도 좆나 울고 마지막에 내가 재내랑 같이 일하던 곳 책상

서랍에 어설픈 콩글리쉬로 편지 한장과 함께

아들 한테 쓰라고 500불인가 넣어주고 왔음

일할때 가끔 아들 데려왔었는데 존나 귀여웠음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그만 올릴께

담에 기회가 되면 한번 더 쓸께

재밌게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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